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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의 첫 이사회가 12월 27일 열렸습니다. 살림의 첫 이사회가 12월 27일 열렸습니다. 18명의 이사님 가운데 11명이 참석하신 가운데, 감사님과 몇분의 운영위원 살림코디님들이 배석하여 한 해 살림살이를 나누고, 2019년 함께할 살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몇가지 관심둘 영역이 이야기되어, 더불어함께 걸어가실 분을 더 궁리하.. 2018. 12. 29.
여덟 번의 만남! 경신중 2018년도 2학기 두번째반 수업도 마무리되었습니다 여덟 번의 만남! 경신중 2018년도 2학기 두번째반 수업도 마무리되었습니다(12/26). 아이들의 미래가 밝기를, 아이들의 현재가 행복하기를 소망합니다. 아이들이 이루어갈 꿈을 통해 생명이 존중받게 되기를 또한 소망합니다. 12월 26일 어제 수업은 겨울이 품고 있는 봄의 빛깔을 들여다보듯.. 2018. 12. 29.
2018년 기독교환경교육센터살림의 활동은.... 가스펠투데이 기사 올 한 해 살림코디 님들이 해온 ''계절에 말걸기''와 ''플라스틱프리'', 그리고 ''교회정원숲'' 이야기 등이 소개되었네요. 가스펠투데이입니다~* http://www.gospe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00 2018. 12. 29.
내년부터 온실가스 감축의 착실한 목표수립과 이행계획이 세워져가게 되길 2018년 모두의 성탄을 넘어, 2019년 모두의 새해를 기다립니다. 특별히 우리나라의 경우 2020년까지 205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UNFCC에 제출해야 하니, 내년부터 착실한 목표수립과 이행계획이 세워져가게 되길 기도합니다. 이를 생각하며, 부기총신문과 이달초 인터뷰한 내용이네요~* * 살.. 2018. 12. 29.
2018 성탄인사 - 모두의 성탄 되기를... 기쁜 성탄입니다. 한해동안 이런저런 모양으로 만난 한분 한분의 이름을 잠시나마 마음에 올리며 메시지합니다~^^ 2018년도 주님의 일하심을 볼 수 있어, 참으로 감사하고 기쁩니다. 특히 '살림'의 첫 발을 내딛고, 생태리더쉽을 갖춘 살림코디 님들과 플라스틱프리, 계절에말걸기, 교회정.. 2018. 12. 29.
정동제일의 환경사진 및 도서전 소식입니다. 정동제일교회 환경위원회에서는 지난 12월 8일부터 16일까지 두주일간 환경 사진, 도서 전시를 북카페에서 열고 12월 8일과 15일에는 청파교회 김기석목사님과 본교회 최대광목사님의 환경영성 특강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많은 교우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2018년 환경사역을 뜻깊.. 2018. 12. 29.
태양광발전에 대한 오해와 진실 요즘 태양광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내용들이 많은데요. 하나로 정리해놓은 이미지 공유합니다~ ''태양의 도시 서울''을 선언하고 5개 권역에 태양광지원센터를 두고 태양광발전을 확대해가고 있는 곳, 서울에너지공사가 만든 것입니다~* 2018. 12. 29.
12월, 계절에 말걸기 워크숍은 이렇게~ 문익환목사님의 통일의집에서의, 12월 계절에 말걸기를 잘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와, ''하나가 되는 것은 더욱 커지는 것''이라고 하는 말씀에 귀기울입니다. 한 해 동안 살림으로, 특별히 계절에 말을 걸며 하나되어온 것에 감사합니다. 우리의 일상에서부터 나와 우리, 자연과 하나됨으.. 2018. 12. 29.
살림의 주요실천 세가지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글, 세 편 기독교환경교육센터살림이 하고 있는 3가지 주요활동의 주제를 담아 기독공보 주간논단에 기고하였습니다. 2019년 활동을 구상하며 쓴 글이기도 한데요. 읽어 보신 후 의견주시면, 반영하여 더불어함께 뛰겠습니다~* 한국기독공보 (주간논단 2018.10~12) 1. 지구 사랑 온도와 모두의 햇빛 https.. 2018. 12. 29.
1회용으로부터 자유로와지는 것을 돕는 글, 두 편 교회들에서 1회용 '플라스틱'컵 뿐만 아니라 1회용 '종이'컵 사용 줄이는 일이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실천하면서, 교회 신문에 캠페인과 동시에 컬럼을 싣겠다고 해서 연속 2주 기고한 원고입니다~* 실천하는 그리스도인, 실천하는 교회가 있어 기쁘고 행복합니다. 하나님께서는^^ 2018. 12. 29.
지구 사랑 온도와 모두의 햇빛 20181205 - 기독공보 주간논단 지구 사랑 온도와 모두의 햇빛 유미호 /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센터장 지구 사랑 온도, 우리를 지키고 돌볼 수 있는 온도는 얼마일까? 2015년 말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COP21)’가 채택한 ‘파리기후협정’에 명시된 온도로 보면 1.5도다. 당시 각 나.. 2018. 12. 29.
햇빛이 전하는 그린 크리스마스 181120_바이블25 햇빛이 전하는 그린 크리스마스 유미호 /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센터장 12월 3일부터 전 세계는 오시는 그리스도를 기다린다(대림절, 待臨節). 12월 24일로 대림절 4주가 끝나고, 24일 밤 자정부터 25일 새벽 사이는 우리 주님께서 베들레헴에서 갓난아기로 태어나신 성탄일이다. 세계는 이 기간 동안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어 불을 밝힌다. 오시는 주님을 기다리며 함께 기뻐하며 축하하기 위해서라지만, 크리스마스트리를 위해 베어지는 나무와 꼬마전구들이 소모하는 전력량도 무시하기엔 상당하다. 전국에서 꼬마전구들이 밝히는 빛은 LED 전구로 교체할 경우 기존 전구보다 80% 이상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다. 만약 트리 점등 시간을 조명시간이 적은 낮 시간대나 잠들기 전 심야 시간에.. 2018. 12. 29.
제로! 우리 교회 1회용 종이컵 20181120_바이블21 제로! 우리 교회 1회용 종이컵 유미호 / 기독교환경교육센터‘살림’ 센터장 전 세계가 1회용품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1회용 컵의 경우 지난 4월 쓰레기대란 이후 정부와 서울시가 플라스틱 폐기물 감량을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하여 줄어드는 추세지만 종이컵은 예외다. .. 2018. 12. 29.
“아낌없이 주는 나무” “아낌없이 주는 나무” 김광연 (숭실대 교수, 살림코디) 전 세계가 환경오염과 쓰레기 배출 문제로 몸 살을 앓고 있다. 우리가 태어나고 자라서 삶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자연은 우리를 묵묵히 지켜보고 있었다. 과거에도 그렇고 앞으로도 자연은 묵묵히 인간을 바라만 보고 있을 것이다... 2018. 12. 29.
살얼음 잡히는 김장철에 겨울 기분 드는 곶감말리기 181105_에큐메니안 살림컬럼 살얼음 잡히는 김장철에 겨울 기분 드는 곶감말리기 김귀한 겨울이 호시탐탐 고개를 들이미는 계절입니다. 요즘 양파 마늘 심기가 한창입니다. 봄에 거두어 잘 저장해 온 마늘 중에 똘똘한 놈들을 골라서 심습니다. 마늘을 심고 나서 볏짚을 얻어서 듬뿍 덮어주.. 2018. 12. 29.
모두를 향한 사랑과 하나님의 정원 20181031-기독공보 주간논단 모두를 향한 사랑과 하나님의 정원 유미호 /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센터장 하나님은 에덴이라는 곳에 동산을 마련하시고 지으신 사람을 데려다가 살게 하셨다. 낟알과 과일이 풍성했던 에덴동산은 우리가 생명을 지탱하기에 충분했다. 그곳 하나님의 정원에서는 모두가 골고루 풍성한 삶을 누리기에 충분했다. 거기서 우리는 하나님과 거닐기를 좋아했고, 모두가 생육하고 번성케 할, ‘지키고 돌볼’ 책임을 부여받았다. 하지만 그렇게 살지 못했다. 그 결과 하나님의 정원과 그 안의 생명들은 수도 없이 파괴되었고 심히 아파하고 있다. 맑고 푸르렀던 하늘은 온실이 되어 오염되었을 뿐 아니라 지구 온도를 상승시켜 수많은 생명이 죽고 또 죽어가고 있다. 더 이상 하나님의 정원을 바라보며 감탄할 .. 2018. 12. 29.
정원 (庭園) 속에 깃든 교육적 의미 에큐메니안_ 20181030 살림컬럼 정원 (庭園) 속에 깃든 교육적 의미 조은하 / 목원대학교 교수,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지도위원 한 생명이 태어나는 것은 하나의 세상이 만들어 지는 것이다. 한 생명 속에 하나님의 창조의 신비가 모두 담겨있고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이 .. 2018. 12. 29.
기독공보 주간논단1) ‘1회용 플라스틱’ 없는 교회 20180925-기독공보 주간논단 ‘1회용 플라스틱’ 없는 교회 유미호/ 기독교환경교육센터‘살림’ 센터장 컵 사용 문화가 바뀌고 있다. 1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머그잔을 쓰고,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제법 늘었다. 정부가 지난 8월부터 1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을 규제한 영향이다. .. 2018. 12. 29.
햇빛과 달빛을 받아 익은 온갖 곡식과 과실 들꽃들 앞에서 201810_살림컬럼 햇빛과 달빛을 받아 익은 온갖 곡식과 과실 들꽃들 앞에서 10월부터는 정리의 계절입니다. 새롭게 시작할 때가 아니라 올해를 잘 마무리 하고, 겨울을 위해 잘 갈무리해 나가야하는 때입니다. 위의 몸은 가을과 겨울에 잘 쉬고 마무리를 잘 해야 다음해 여름을 잘 넘어갈 수 .. 2018. 12. 29.
<너무버린다> ‘플라스틱 쓰레기 없는 살림’을 향해 한 걸음 20180903_기독교세계 10월호 (過猶不及, 탐욕의 시대에서) - 조혜정기자, 박영신부장 ‘플라스틱 쓰레기 없는 살림’을 향해 한 걸음 - 「우리는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를 중심으로 유미호 /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센터장 쓰고 버리는 시대 오늘 우리는 풍요로운 세상을 살고 있다. 풍요하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다. 한 가지 이익이 있으면 한 가지 혹은 그 이상의 손해가 뒤따른다. 사실 세상이 풍요한 탓에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다. 쓰레기가 넘쳐나는 것은 누구랄 것도 없이 소비하면서 남겨놓은 흔적들이다. 한 세대 이전만 해도 흔적 없이 소비했는데, 이제는 흔적 없이 쓰레기를 남기지 않고는 소비할 수가 없다. 그야말로 ‘쓰고 버리는 시대’가 되었다. 사람들은 끝없이 올라오는 욕심을 과시하듯 이런 저.. 2018. 12. 29.
일회용 플라스틱 없는 자유선언 180915_기독공보 일회용 플라스틱 없는 자유선언 유미호 / 기독교환경교육센터‘살림’ 센터장 컵 사용 문화가 바뀌고 있다. 이제 카페에서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머그잔을 쓰고,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 제법 늘었다. 8월부터 시작된 정부의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규제의 영향.. 2018. 12. 29.
국민 식단 단골 재료인 계란, 어디서 오나요? 180903_에큐컬럼 국민 식단 단골 재료인 계란, 어디서 오나요? 김귀한 이젠 창문을 열어놓아도 서늘한 바람이 시원스럽게 불어들어 옵니다. 지난 몇 달이 꿈만 같습니다. 봄부터 시작된 가뭄이 6월까지 땅과 농부의 속을 까맣게 태우더니 장마를 지나며 해갈이 되는가 싶었습니다. 장마 끝난.. 2018. 12. 29.
풍요를 너머 쓰고 버리는 시대 180903_ 바이블25 풍요를 너머 쓰고 버리는 시대 오늘은 우리는 풍요로운 세상을 살고 있다. 풍요하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다. 한 가지 이익이 있으면 한 가지 혹은 그 이상의 손해가 뒤따른다. 사실 세상이 풍요한 탓에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다. 쓰레기가 넘쳐나는 것은 누구랄 것도 없이 소.. 2018. 12. 29.
인류, '호모 데우스(Homo Deus)'를 꿈꾸다 180807_에큐메니안 인류, '호모 데우스(Homo Deus)'를 꿈꾸다 김광연 교수(숭실대,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코디) 프로메테우스적 욕망 천지창조의 마지막 날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서 마지막 작품으로 완성됐다. 인간은 모든 만물 가운데서 가장 완벽한 존재이자 ‘하나님의 형상(Imago D.. 2018. 12. 29.
뜨거운 태양 아래 농익은 수박 한 덩이! 180731_에큐메니안 뜨거운 태양 아래 농익은 수박 한 덩이! 김귀한 / 기독교환경교육센터‘살림’의 살림코디, 산성교회 권사 7,8월 뜨거운 햇살 속에 고추가 빨갛게 익어갑니다. 토마토는 이상하게 생겼지만 잘 익어갑니다. 벌레도 조금 먹고 우리도 조금 먹고 그렇게 말입니다. 그런데 아.. 2018. 12. 29.
폭염과 기후변화, 그리고 에너지전환 20180730 바이블25 폭염과 기후변화, 그리고 에너지전환 유미호 /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센터장 전국 모든 지역이 펄펄 끓고 있습니다. 전국 내륙에 폭염특보(주의보, 경보)가 내려질 만큼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기압이 정체하면서 뜨거운 공기를 지면에 가둬놓아 생기는 열돔 현.. 2018. 12. 29.
플라스틱프리 교회카페로 살림을! 플라스틱프리 교회카페로 살림을! 유미호 / 기독교환경교육센터‘살림’ 센터장 일찍 찾아온 더위에 카페를 찾는 이들이 많습니다. 아이스음료에다 특히 일상 깊숙이 자리 잡은 커피를 찾아 카페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골목 한 블록마다 카페가 있는데, 저마다 그 곳에서 일상을 나누고 소중한 추억 이야기를 쌓아갑니다. 안타까운 건 늘어나는 이야기만큼 버려지는 플라스틱 일회용 컵도 늘고 있습니다. 다행히 얼마 전 환경부는 플라스틱 일회용 컵 줄이기에 나셨습니다. 국내 16개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과 협약을 맺었는데, 그 효과는 미미한 상태입니다. 고객 할인으로 개인 컵 사용을 늘리려 했지만 줄어들 기색이 보이지 않습니다. 300원의 할인만으론 여전히 부족한가 봅니다. 그러다보니 전 세계적으로 퇴출 논란이 일.. 2018.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