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639

도시를 살리는 숲을 만나다 (생명의 골짜기를 걷는 창조절 순례) [기후중보기도회 후기] 9월 기후중보기도회] 도시를 살리는 숲을 만나다 (생명의 골짜기를 걷는 창조절 순례)"서울에도 아직 생명의 골짜기가 있습니다. 그 골짜기를 함께 걸으며 숲이 도시를 살리는 이유를 만나보았습니다." 일시 2026년 9월 17일(목) 오후 2시 (집결 : 세검정 버스정류장) 순례 코스 세검정 → 백사실계곡 → 별서터 → 도롱뇽 서식지 → 생태경관보전지역 → 백석동천 → 부암동 → 새문안교회(창조절 기도회 및 나눔) 9월의 기후중보기도회 걷기는 서울의 중심 종로구에서 숨을 쉬고 있는 숲으로 향했습니다. 이 걷기 기도회는 답답한 도심을 잠시 벗어나는 휴식이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발디디며 살아가는 도심을 더 깊이 사랑하기 위해 그리고, 그 속에서 창조세계를 돌보는 시선을 배우기 위해 .. 2026. 9. 18.
협력수업] 송학대교회 생각학교 - 일상의 소비 방식과 버려지는 존재들을 신앙의 눈으로! 기후위기 시대, 송학대교회 청소년부 생각학교에서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은 일상의 소비 방식과 버려지는 존재들을 신앙의 눈으로 다시 성찰하는 두 번의 강의를 열었다.8월 30일에 진행된 수업은 유미호 센터장이 "우리는 지구를 언제부터 쓰고 버리기 시작했을까"라는 물음으로 문을 열었다. 청소년들은 아침에 눈떠 밤까지 사용하는 물, 옷, 음식, 스마트폰 등 손에 쥔 모든 것이 지구 자원과 수많은 이의 노동으로 빚어진 것임을 확인했다. 또한 산업혁명 이후 가속된 대량생산·대량소비의 흐름을 짚으며 쓰레기 문제는 단순히 버리는 행위의 결과가 아니라 과도한 소비를 부추기는 사회 구조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나눴다.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은 다 여호와의 것"(시 24:1)이라는 말씀 앞에 인간은 주인이 아닌 청지기임을.. 2026. 9. 18.
협력] 서울환경교육포럼(5차): ‘제4차 서울환경교육계획’을 톺아보다 제5차 서울환경교육포럼: ‘제4차 서울환경교육계획’을 톺아보다 2026년부터 5년간 서울의 환경교육 나침반이 될 ‘제4차 서울특별시 환경교육계획’을 점검하는 제5차 서울환경교육포럼이 지난 9월 14일 월요일 오후에 열렸다. 서울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 환경교육분과와, 살림도 함께하고 있는 서울환경교육네트워크(SEEN)가 함께 마련한 자리로, 계획이 종이 위의 문서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삶과 마을로 가닿도록 네 명의 발표자가 차례로 마이크를 잡았다. 서울시의 고민: 실질적 가용 예산과 실행력서울시 이순자 국제협력교육팀장은 3차의 양적 확대를 넘어 고령자·장애인·저소득층 등 기후취약계층 맞춤형 교육과 실천 중심으로 전환하고, 가양동 에코스쿨 조성으로 광역 거점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러나 49개 사업.. 2026. 9. 17.
살림도서] "한 달에 한 번, 지구 주일" 종이책(POD)·전자책 출간 한 달에 한 번, 지구를 생각하는 예배"한 달에 한 번, 지구 주일" 종이책(POD)·전자책 출간- 한 달에 한 번 창조세계를 만나고, 한 달 동안 창조세계를 돌보며 살아갑니다.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이 교회학교와 교회를 위한 연중 창조세계 돌봄 안내서 "한 달에 한 번, 지구 주일(Earth Sunday)"을 펴냈습니다. 종이책(POD)과 전자책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기후위기의 시대, 교회학교에서 창조세계 돌봄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을 설명하는 교육도 필요합니다. 쓰레기를 줄이고 에너지를 아끼는 실천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보다 먼저 아이들이 하나님께서 지으신 세계를 직접 보고, 듣고, 만지고, 사랑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한 달에 한 번, 지구 주일"은 바로 그 질문.. 2026. 9. 17.
말씀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10), 2026 창조절 묵상캠페인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2026 창조절 묵상캠페인] - 성경(신약)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10)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2026 창조절 묵상캠페인] 성경(신약)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 : 신약과 함께 걷는 46일의 창조 묵상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요한계시록 21:5)지난해 창조절,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은 『성경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을 통해,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이어지는 구약의 말씀을 따라 창조세계를 묵상하는 46일의 여정을 함께 걸었습니다. 매일 한 장의 레터를 통해 하나님의 창조와 생명의 질서, 인간에게 맡겨진 돌봄의 사명을 함께 묵상하며, 말씀이 우리의 일상과 삶의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 창조절에는 그 여정을 이어 신약편을 시작합니다.. 2026. 9. 17.
그림책 감각활동 연구수업] 빈터 앞에서, 감각을 열고 마음을 모으다 빈터 앞에서, 감각을 열고 마음을 모으다그림책 감각활동 연구수업이 숭의여고에서 시작되었다. 지난 9월 15일은 그 두 번째 수업으로 그림책 "빈터의 꿈"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처음에는 조별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거나 주변을 살피던 아이들이 그림책의 색과 장면을 따라가고, 도시의 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조금씩 활동에 마음을 모았다. 흙의 냄새와 질감을 느끼고 작은 씨앗을 바라보며, 아무것도 없는 듯 보이는 빈터에도 생명의 시간과 이야기가 흐르고 있음을 만났다. 도시의 변화가 누구에게 혜택이 되고 누구에게 부담이 되는지도 몸의 감각과 조별 대화를 통해 함께 살폈다.진행자로서 나 역시 아이들을 정해진 반응으로 이끌기보다 그날의 몸과 마음, 각자의 속도를 존중하려 했다. 흙을 만지는 손도, 가만히 바라보는.. 2026. 9. 17.
살림위원회] 창경궁 숲길에서 마주한 환대와 다짐, 그리고 2차 회의 창경궁 숲길에서 마주한 환대와 다짐 — 2026 살림위원회 2차 모임한낮의 더위가 물러가고 초가을 바람이 불기 시작한 9월 셋째 주, 살림위원회가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위원들은 초록이 짙은 창경궁 숲길을 먼저 걸었다. 흙길의 감촉과 나뭇잎 사이로 부서지는 햇살을 온전히 누리며, 분주했던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자연과 서로의 숨결에 주파수를 맞췄다. 함께 걸음을 맞춘 위원들의 다정한 표정과 눈빛을 기억하고자 숲을 배경으로 한 분 한 분의 프로필 사진을 정성스레 담았는데, 렌즈 너머로 번지는 웃음마다 살림을 향한 애정이 묻어났다. 다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이 좋은 걸음에 함께하지 못한 분들이 있어 못내 마음에 남고 아쉬움이 컸다. 그 빈자리까지 마음에 품으며 다음 만남에는 온전한 모.. 2026. 9. 17.
생태문화학교 6기 시작...그리고... 생태문화학교 6기가 시작되었다. 오늘 두 번째 날로 9월 8일 저녁 7시에 향린교회 한문덕 목사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과 기독청년아카데미, 향린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교육이다.강연은 2023년 IPCC 제6차 보고서가 경고한 엄중한 기후 현실로 문을 열었다. 1.5도 상승 불가피와 호주 대산불, 파키스탄 대홍수 등은 이미 기후위기가 먼 미래가 아닌 눈앞의 생존 문제임을 보여준다. 소고기 1kg에 물 1만 5,000리터가 소비되듯, 우리의 무심한 소비 구조가 지구를 파국으로 몰고 있다.위기의 근본 원인은 무한한 욕망을 추구하는 자본주의와, 자연을 정복 대상으로만 여긴 근대적 세계관에 있다. 특히 소득 상위 10%가 온실가스의 절반을 배출하는 구조 속에서 기후 재난은 가장 취약한 이들.. 2026. 9. 16.
말씀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9), 2026 창조절 묵상캠페인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2026 창조절 묵상캠페인] - 성경(신약)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9)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2026 창조절 묵상캠페인] 성경(신약)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 : 신약과 함께 걷는 46일의 창조 묵상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요한계시록 21:5)지난해 창조절,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은 『성경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을 통해,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이어지는 구약의 말씀을 따라 창조세계를 묵상하는 46일의 여정을 함께 걸었습니다. 매일 한 장의 레터를 통해 하나님의 창조와 생명의 질서, 인간에게 맡겨진 돌봄의 사명을 함께 묵상하며, 말씀이 우리의 일상과 삶의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 창조절에는 그 여정을 이어 신약편을 시작합니다. .. 2026. 9. 16.
말씀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8), 2026 창조절 묵상캠페인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2026 창조절 묵상캠페인] - 성경(신약)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8)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2026 창조절 묵상캠페인] 성경(신약)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 : 신약과 함께 걷는 46일의 창조 묵상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요한계시록 21:5)지난해 창조절,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은 『성경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을 통해,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이어지는 구약의 말씀을 따라 창조세계를 묵상하는 46일의 여정을 함께 걸었습니다. 매일 한 장의 레터를 통해 하나님의 창조와 생명의 질서, 인간에게 맡겨진 돌봄의 사명을 함께 묵상하며, 말씀이 우리의 일상과 삶의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 창조절에는 그 여정을 이어 신약편을 시작합니다... 2026. 9. 16.
서울 중구청-창조세계돌봄 선교공동체 간담회, “교회와 마을이 함께 일구는 생태 정의와 기후돌봄의 길” 서울 중구청-창조세계돌봄 선교공동체 간담회, “교회와 마을이 함께 일구는 생태 정의와 기후돌봄의 길”— 중구청·지역교회·살림, 건물 탄소감축과 기후약자 돌봄 위한 민관협력 첫걸음 서울 중구의 역사와 맥을 함께해 온 지역교회들과 중구청이 지난 9월 11일(금)에 한자리에 모여 기후위기 대응과 지역사회 기후약자 돌봄을 위한 실질적인 민관 협력의 물꼬를 텄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길성 중구청장을 비롯해 환경과, 청소행정과, 공원녹지과 등 중구의 핵심 정책을 이끄는 부서장들이 배석했다. 교계와 시민사회 측에서는 지난 3월부터 뜻을 모아 활동해 온 경동교회(임영섭 담임목사, 이정규 전도사), 약수교회(박원빈 담임목사, 김병현 선교위원장, 장한 목사), 서울제일교회(이승숙 환경위원장, 김요한 목사 / 정원진 담임목사.. 2026. 9. 15.
협력] 기후정의 영화제, 나무의 노래 열려... 어제 저녁,기후정의행진 주간을 맞아 기후위기기독교비상행동과 함께 마련한 기후정의영화제에서 "나무의 노래"를 함께 보았다.기후위기기독교비상행동 집행위원들과 반가운 얼굴들,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식구들도 함께했다.영화는 니카라과의 광활한 땅에 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숲을 일군 한 여성의 삶을 따라간다.그런데 한 사람의 대단한 이야기를 보았다기보다, 오랫동안 나무 곁에 머물다 나온 듯한 느낌이 남는다.기후위기를 크게 외치거나 우리를 다그치지 않는다.숲을 걷게 하고, 바람과 새의 소리를 듣게 하고, 한 그루의 나무 앞에 오래 머물게 한다.우리는 자연과 함께 살고 있는가.아니면 자연과 점점 멀어지고 있는가.영화의 진짜 주인공은 사람이 아니라 나무와 숲, 새와 그곳에 깃들어 사는 생명들이다.아무 말 없이 산소와.. 2026. 9. 15.
말씀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7), 2026 창조절 묵상캠페인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2026 창조절 묵상캠페인] - 성경(신약)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7)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2026 창조절 묵상캠페인] 성경(신약)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 : 신약과 함께 걷는 46일의 창조 묵상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요한계시록 21:5)지난해 창조절,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은 『성경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을 통해,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이어지는 구약의 말씀을 따라 창조세계를 묵상하는 46일의 여정을 함께 걸었습니다. 매일 한 장의 레터를 통해 하나님의 창조와 생명의 질서, 인간에게 맡겨진 돌봄의 사명을 함께 묵상하며, 말씀이 우리의 일상과 삶의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 창조절에는 그 여정을 이어 신약편.. 2026. 9. 14.
말씀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6), 2026 창조절 묵상캠페인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2026 창조절 묵상캠페인] - 성경(신약)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 (6)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2026 창조절 묵상캠페인] 성경(신약)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 : 신약과 함께 걷는 46일의 창조 묵상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요한계시록 21:5)지난해 창조절,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은 『성경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을 통해,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이어지는 구약의 말씀을 따라 창조세계를 묵상하는 46일의 여정을 함께 걸었습니다. 매일 한 장의 레터를 통해 하나님의 창조와 생명의 질서, 인간에게 맡겨진 돌봄의 사명을 함께 묵상하며, 말씀이 우리의 일상과 삶의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 창조절에는 그 여정을 이어 신약편을 시작합니다... 2026. 9. 13.
지구복원 10년을 향한 생태살림기도_2026년9월3주 마태복음 22:37-40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 고통받는 이웃과 신음하는 창조세계를 지나쳤던 우리를 용서하소서. 우리의 마음을 넓혀 가까운 사람과 먼 이웃, 미래세대와 모든 생명을 품게 하소서. 모든 것을 할 수 없다는 이유로 물러서지 않고, 오늘 할 수 있는 사랑을 기꺼이 실천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20260918 #살림기도#창조절 #성경 #자연산책 #창조묵상 #지구복원 #창조세계돌봄 #살림 #기독교환경교육센터_살림마태복음 10:16지혜의 하나님, 우리를 세상 속으로 보내시되 세상의 흐름에 휩쓸리지 않게 하소서. 뱀처럼 깊이 살피고 비둘기처럼 순전하게 살아가며, 우리의 선택이 이웃과 공동체와 창조세계를 해치지 않게 하소서. 편리함보다 생명을, 이익보다 사랑을 먼.. 2026. 9. 13.
20260913 성령강림 후 제16주일_창조세계돌봄52주편지 "창조주를 믿는다면, 창조세계를 돌보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제자도의 핵심입니다"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은 2026년 교회력(A형)에 맞춘 52주의 생태 여정을 걷고 있습니다. 매주 성경 말씀 묵상과 구체적인 실천 가이드를 제공하는 영성·생태 통합 프로그램으로, 개인은 매주 살림 온라인 공간이나 토요일 이메일로, 교회는 절기별 묶음 자료로 받아 예배·소그룹·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후위기 시대, 함께 새롭게 되어져가길 소망합니다. 이번 주는 "성령강림 후 제16주일"입니다. 🌿2026 창조세계돌봄 52주 레터(성령강림절): https://eco-christ.tistory.com/2654🌿2025-2026 창조세계돌봄 52주 캠페인 전체개요: https://eco-christ.tis.. 2026. 9. 12.
장안제일교회, 수수꽃다리 두 번째 팝업데이 워크숍 장안제일교회에서 ‘수수꽃다리’ 두 번째 팝업데이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동대문구 탄소중립지원센터와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버려질 뻔한 물건을 직접 고쳐 쓰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나누는 자리였습니다.유미호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센터장은 “버리기 전, 지구를 위해 5분만 더 생각해 보자”고 제안하며 고쳐 쓰는 삶과 자원순환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이어 한정림 햇살공방 대표는 실 꿰기와 매듭짓기, 홈질과 반박음질, 세발뜨기 등 기초 바느질을 안내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낡고 해진 부분을 감추는 대신 새로운 무늬로 살려내는 ‘보이는 바느질’을 배우며 청바지 원단과 색실로 이너백과 소품을 완성했습니다.“바늘이 잘 안 들어가요”, “이렇게 하는 게 맞나요?”라는 질문과 웃음이 오가는 가운데 참석자들.. 2026. 9. 12.
수수꽃팝업데이 Ⅴ  - 이동 수선소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동대문구 탄소중립 실천캠페인 '수수꽃다리’ 수수꽃팝업데이Ⅴ - 이동 수선소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은 동대문구탄소중립센터 주민네트워크 지원사업으로 수리하고 수선하여 자원순환의 꽃을 피우고, 다시 쓰는 이로움을 전하는 '수수꽃다리' 프로젝트를 운영중입니다. 수수꽃다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수수꽃팝업데이’는 이동 수선소를 열어 수리권을 알리고, 함께 고쳐쓰는 순환공동체 활동으로 진행됩니다. 다섯 번째 수수꽃팝업데이는 신설동에 있는 ‘기독교윤리실천운동’에서 수리권 캠페인과 함께 충전식 소형가전 수리 방법을 배우고, 나아가 자가 수리할 수 있도록 돕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 일시 : 2026. 09. 30 (수) 14:00 ~ 16:00 > 대상 : 동대문구 지.. 2026. 9. 11.
말씀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5), 2026 창조절 묵상캠페인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2026 창조절 묵상캠페인] - 성경(신약)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 (5)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2026 창조절 묵상캠페인] 성경(신약)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 : 신약과 함께 걷는 46일의 창조 묵상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요한계시록 21:5)지난해 창조절,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은 『성경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을 통해,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이어지는 구약의 말씀을 따라 창조세계를 묵상하는 46일의 여정을 함께 걸었습니다. 매일 한 장의 레터를 통해 하나님의 창조와 생명의 질서, 인간에게 맡겨진 돌봄의 사명을 함께 묵상하며, 말씀이 우리의 일상과 삶의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 창조절에는 그 여정을 이어 신약편을 시작합니.. 2026. 9. 10.
중구를 기반으로 한 숲교육 커뮤니티 활동을 시작한다. 9월 중순부터,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은 희망의숲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중구를 기반으로 한 숲교육 커뮤니티 활동을 시작한다. 그 여정의 첫 단추를 끼우기 위해 9월 2일(수) 저녁 7시, 첫 준비모임이 열렸다. 모임은 “왜 지금, 중구에서, 숲을 매개로 다시 만나려 하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 서로의 얼굴을 확인하고, 각자가 서 있는 자리에서 숲이 왜 다시 중요해졌는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함께’ 해볼 수 있을지를 짧지만 진지하게 나누었다. 이번 만남은 괜찮은 프로그램을 하기 위한 자리라기보다, 함께 걸으며 배우고 기록하는 작은 공동체의 시작에 가깝다. 이 커뮤니티가 바라보는 중구의 생활권 숲은 단지 ‘지나가는 풍경’이 아니다. 우리는 숲을 읽고–느끼고–기록하고–교육으로 전환하는 공간으로 다시 .. 2026. 9. 10.
말씀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4), 2026 창조절 묵상캠페인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2026 창조절 묵상캠페인] - 성경(신약)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4)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2026 창조절 묵상캠페인] 성경(신약)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 : 신약과 함께 걷는 46일의 창조 묵상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요한계시록 21:5)지난해 창조절,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은 『성경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을 통해,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이어지는 구약의 말씀을 따라 창조세계를 묵상하는 46일의 여정을 함께 걸었습니다. 매일 한 장의 레터를 통해 하나님의 창조와 생명의 질서, 인간에게 맡겨진 돌봄의 사명을 함께 묵상하며, 말씀이 우리의 일상과 삶의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 창조절에는 그 여정을 이어 신약편을 시작합니다.. 2026. 9. 9.
말씀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3), 2026 창조절 묵상캠페인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2026 창조절 묵상캠페인]-성경(신약)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3)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2026 창조절 묵상캠페인] 성경(신약)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 : 신약과 함께 걷는 46일의 창조 묵상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요한계시록 21:5)지난해 창조절,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은 『성경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을 통해,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이어지는 구약의 말씀을 따라 창조세계를 묵상하는 46일의 여정을 함께 걸었습니다. 매일 한 장의 레터를 통해 하나님의 창조와 생명의 질서, 인간에게 맡겨진 돌봄의 사명을 함께 묵상하며, 말씀이 우리의 일상과 삶의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 창조절에는 그 여정을 이어 신약편을 시작합니다. 이.. 2026. 9. 8.
동대문에서 이어진 ‘수수꽃다리’ 두 번의 만남 동대문에서 이어진 ‘수수꽃다리’ 두 번의 만남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은 올해 동대문구 탄소중립지원센터와 함께 ‘수수꽃다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리하고 수선하며, 다시 쓰는 이로움을 동네 곳곳에 꽃피워 보자는 활동입니다. 첫 번째 "수수꽃 학교"는 전농감리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은 곰손의 정명희 님이 강의를 맡아 자원순환과 수리의 의미, ‘수리할 권리’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우리가 너무 쉽게 사고 버리는 생활에서 벗어나, 물건을 오래 쓰고 고쳐 쓰는 일이 왜 중요한지를 함께 생각했습니다. 이어 고장난 우산이 어떻게 재사용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고장 난 우산을 수리하고, 더 이상 쓰기 어려운 우산은 천과 부품을 분리해 다시 활용하는 방법도 배웠습니다. 버릴 물건이라고만 생각했던 우산이 다시 자원.. 2026. 9. 8.
일본 환경도시 기타큐슈 생태기행을 다녀왔습니다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기독청년아카데미, 향린교회가 함께 열어온 "생태문화학교" 1-5기 수료생들과 더불어, 길목사회적협동조합이 이끌어준 "기타큐슈 생태기행"을 다녀왔습니다. 추후 자료들을 다시 정리하겠지만, 우선 기행 중 남긴 기록을 공유해둡니다. 기타큐슈 생태기행을 다녀왔습니다 20260905 기록기타큐슈에서 다시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입니다.어제의 하루를 잠시 기록해 둔다.첫날 저녁에 진행하려던 생태영성 워크숍은 항공편 지연으로 결국 하지 못했다. 아쉬운 마음을 안고, 어제 아침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20분으로 줄여 워크숍을 시작했다.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모노노케 히메, 이웃집 토토로의 세 장면을 떠올리며, 먼저 이해하려는 눈, 함께 살아갈 길을 찾는 눈, 잠시 곁에 머무는 마음을 품었다. 그리.. 2026. 9. 8.
말씀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2), 2026 창조절 묵상캠페인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2026 창조절 묵상캠페인] -성경(신약)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2)]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2026 창조절 묵상캠페인] 성경(신약)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 : 신약과 함께 걷는 46일의 창조 묵상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요한계시록 21:5)지난해 창조절,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은 『성경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을 통해,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이어지는 구약의 말씀을 따라 창조세계를 묵상하는 46일의 여정을 함께 걸었습니다. 매일 한 장의 레터를 통해 하나님의 창조와 생명의 질서, 인간에게 맡겨진 돌봄의 사명을 함께 묵상하며, 말씀이 우리의 일상과 삶의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 창조절에는 그 여정을 이어 신약편을 시작합니다. .. 2026. 9. 7.
'푸른 하늘의 날' 살림 캠페인 : 숨 쉬는 모든 순간, 맑고 푸른 하늘 2026 '푸른 하늘의 날' 살림 캠페인숨 쉬는 모든 순간, 맑고 푸른 하늘"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참 좋았더라" (창세기 1:31) 9월 7일은 유엔이 지정한 ‘푸른 하늘의 날’입니다. 대한민국이 제안해 채택된 최초의 UN 공식 기념일이기도 합니다. 미세먼지와 심각한 대기오염에 경각심을 갖고, 전 세계가 청정 대기를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을 다짐하는 날입니다. 매년 전 세계 수백만 명이 대기오염으로 위협받고 있으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파란 하늘을 마음껏 누리던 풍경이 점점 희귀해지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공기의 질을 바꾸는 일은 곧 기후위기의 속도를 늦추고 생명을 지키는 길입니다. 오늘 하루, 잠시 고개를 들어 하늘을 올려다보며 우리가 지켜야.. 2026. 9. 7.
지구복원 10년을 향한 생태살림기도_2026년9월2주 마태복음 6:19-21하나님, 사라질 것을 붙들며 살아온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소서. 좀과 녹이 해하지 못하는 하늘의 보물을 바라보게 하시고, 사랑과 나눔, 정의와 생명을 삶의 가장 귀한 가치로 삼게 하소서. 오늘도 창조세계를 아끼고 이웃과 기쁨을 나누는 삶으로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20260911 #살림기도#창조절 #성경 #자연산책 #창조묵상 #지구복원 #창조세계돌봄 #살림 #기독교환경교육센터_살림마태복음 6:10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하나님, 주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의 삶과 공동체가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는 통로가 되게 하시고, 창조세계를 사랑하고 돌보는 작은 순종을 날마다 실천하게 하소서. 오.. 2026.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