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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교회를 만나다②] 서울중구 창조세계돌봄 선교공동체_경동+서울제일+약수교회 [살림, 교회를 만나다②]한 교회를 넘어, 마을의 생명을 함께 돌보다- 경동교회 · 서울제일교회 · 약수교회가 함께 걷는 ‘중구 창조세계돌봄 선교공동체’서울 중구에는 저마다 다른 역사와 전통을 지닌 교회들이 오랫동안 지역과 함께 살아왔다. 그 가운데 경동교회, 서울제일교회, 약수교회가 요즘 새로운 이름으로 서로를 만나고 있다. ‘중구 창조세계돌봄 선교공동체’다. 세 교회는 이미 각자의 자리에서 창조절과 생태교육, 햇빛발전소, 제로웨이스트 공간, 탄소금식, 줍깅과 자원순환 등 서로 다른 실천을 이어왔다. 이제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이 세 교회 사이를 잇고 만남과 배움, 공동실천을 촉진하면서, ‘우리 교회가 잘하는 일’을 넘어 ‘우리 동네의 생명을 함께 돌보는 교회’를 꿈꾸기 시작했다. 이번 「살림, 교회를.. 2026. 9. 23.
말씀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13), 2026 창조절 묵상캠페인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2026 창조절 묵상캠페인] - 성경(신약)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13)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2026 창조절 묵상캠페인] 성경(신약)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 : 신약과 함께 걷는 46일의 창조 묵상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요한계시록 21:5)지난해 창조절,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은 『성경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을 통해,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이어지는 구약의 말씀을 따라 창조세계를 묵상하는 46일의 여정을 함께 걸었습니다. 매일 한 장의 레터를 통해 하나님의 창조와 생명의 질서, 인간에게 맡겨진 돌봄의 사명을 함께 묵상하며, 말씀이 우리의 일상과 삶의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 창조절에는 그 여정을 이어 신약편을 시작합니다.. 2026. 9. 23.
[협력] 국제 기후정의 컨퍼런스: ANOTHER WORLD IS POSSIBLE – 화석연료 없는 미래를 향한 정의로운 전환 [협력] 국제 기후정의 컨퍼런스: ANOTHER WORLD IS POSSIBLE – 화석연료 없는 미래를 향한 정의로운 전환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이 연대하고 있는 '기후위기기독교비상행동'이 협력 단체로 참여하고,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주최하는 국제 기후정의 컨퍼런스를 안내합니다. 기후위기기독교비상행동은 기후비상사태 앞에서 한국 교회의 생태적 회개와 사회적 정의로운 전환을 촉구하며 연대하는 연대체입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 세계 종교·시민사회가 함께 화석연료 종식과 생명 평화의 길을 모색하는 자리로, 살림 역시 깊은 연대의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화석연료를 넘어, 함께 살림의 미래로! 기후위기는 이제 먼 미래의 예측이 아니라, 해수면 상승과 기상이변으로 삶의 터전을 위협받는 최전선 이웃들의 아픈 현실입.. 2026. 9. 22.
기후돌봄순례] 사람과 도시를 돌보며 걷는 "중구 기후돌봄 순례" 사람과 도시를 돌보며 걷다. 중구 기후돌봄 순례에 초대합니다 기후위기는 멀리 있는 재난만이 아닙니다. 우리 동네의 집과 골목, 그늘과 쉼터, 노동과 이동, 교회의 공간과 우리가 쓰고 버리는 물건들 속에도 기후위기는 스며 있습니다. 이번 중구 기후돌봄 순례는 중구의 여러 삶의 자리를 직접 걸으며, 기후위기 시대에 우리가 무엇을 돌보아야 하는지 함께 묻는 시간입니다. 순례는 약수교회에서 시작해 약수동 생활골목과 한양도성 성곽길, 남산자락과 장충공원, 경동교회, 을지로 인쇄골목, 서울제일교회와 나아지구까지 이어집니다. 이 길에서 우리는 혼자 사는 이웃의 삶과 보이지 않는 기후취약성, 도시의 숲과 그늘, 교회의 에너지 전환, 노동을 희생시키지 않는 정의로운 전환, 생활 속 자원순환의 가능성을 함께 살펴보게 됩니.. 2026. 9. 22.
[살림, 사람을 만나다②] 김영대 목사, "완벽하게 하려고 멈추기보다, 작은 일부터 함께 시작하는 것" [살림, 사람을 만나다② ] 김영대 목사 | 꿈마을엘림교회 담임목사,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이사 “완벽하게 하려고 멈추기보다, 작은 일부터 함께 시작하는 것”창조세계를 돌보는 일이 신앙의 문제라는 데 동의하기는 어렵지 않다. 그러나 그것이 집과 자동차, 밥상과 소비습관을 바꾸는 일이 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김영대 목사도 처음에는 그랬다고 고백한다. 오히려 아내의 제안에 반대했던 목회자가 어떻게 ‘탄소제로 녹색교회’를 이끄는 목회자가 되었을까. 꿈마을엘림교회가 걸어온 길과 살림의 5년 비전에 동행하는 이유, 그리고 교회에서 가정과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그의 꿈을 들었다. [편집자 주]“내가 지금까지 뭘 생각하며 목회를 한 거야?”“사람을 사랑하던 교회의 사랑이 땅과 생명, 그리고 다음 세대까지 넓어진 .. 2026. 9. 22.
동대문 지역교회 탄소중립 실천 활성화를 위한 조사에 참여해주세요 동대문 지역교회는 2025년부터 교회가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의 길을 함께 찾아왔습니다. 일부 교회는 탄소중립 컨설팅을 통해 에너지 사용과 자원순환, 밥상, 재생에너지, 환경교육 등을 점검하고 실천과제를 찾아보았습니다. 2026년에는 이를 동대문지방회 전체 교회로 넓혀, 동대문 탄소톡스 '탄소언약서클(CCC)'​을 통해 교회마다 ‘지구를 위한 한 가지’​를 찾아 함께 실천하고자 합니다. 이번 조사는 우리 교회를 평가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이미 하고 있는 작은 실천을 찾아보고, 실천하기 어려운 점은 무엇인지, 앞으로 함께해 볼 한 가지는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한 조사입니다. 응답해 주신 내용과 사례는 2026년 동대문 지역교회의 탄소중립 실천을 돌아보고, 앞으로 함께할 활동을 만드는 자료​로 소중히 활.. 2026. 9. 22.
10월 기후중보기도회] 오래된 산이 들려주는 미래 - 하남 이성산 도심 속 기후정의 순례 2026년 10월 기후중보기도회 Climate Justice Urban Pilgrimage오래된 산이 들려주는 미래- 하남 이성산 도심 속 기후정의 순례10월 15일(목요일) 오후 2시 | 하남영락교회 390케빈카페 - 이성산(성)이성산은 높지 않지만 오랜 시간 한강 유역과 사람들의 삶을 바라보아 온 산입니다. 정상부에는 성벽과 건물터, 물을 모아 두었던 저수시설 등 공동체가 삶의 터전을 지키려 했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산성을 쌓았던 사람들은 무엇을 지키고 싶었을까요? 마을과 가족, 물과 식량, 함께 살아가는 삶의 터전이었겠지요?기후위기 시대를 사는 우리도 같은 질문 앞에 섭니다. 도시는 누구를 위해 만들어지고 있는가? 폭염과 홍수 속에서 가장 먼저 위험해지는 이웃은 누구인가? 우리가 함께 지켜야 할.. 2026. 9. 22.
한가위 인사] 살림과 함께 창조세계를 돌보는 동역자님께 ... 살림과 함께 창조세계를 돌보는 동역자님께, 가을이 깊어가고 한가위가 다가옵니다. 그동안 살림의 걸음에 마음과 기도, 후원으로 함께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네팔의 큰 홍수로 삶의 터전과 사랑하는 이들을 잃은 이웃들의 소식을 접하며, 우리가 누리는 일상의 평안과 풍성함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이번 한가위가 우리끼리의 넉넉함에 머물지 않고, 아파하는 이웃과 신음하는 창조세계를 기억하고 마음을 나누는 명절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살림도 창조세계의 회복을 위해 말씀과 일상을 잇는 작은 걸음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부터 두 달 동안 ‘성경 속 인물과 함께하는 지구복원 생태살림기도’를 나누었고, 9월 창조절부터는 ‘말씀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 편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모두 46일의 묵상카드가 .. 2026. 9. 22.
11월 5일, 살림과 함께할 시간을 남겨 주세요 11월 5일, 살림과 함께할 시간을 남겨 주세요- 창조세계를 살리는 동행, ‘살림 동행 감사의 날’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이 오는 11월 5일, ‘살림 동행 감사의 날’을 마련합니다. 그동안 살림은 교회와 성도들이 창조세계 돌봄을 신앙의 중심에 놓을 수 있도록 교육하고 기도하며 현장을 걸어왔습니다. 어린이부터 장년에 이르는 생태교육, 탄소금식과 창조절 캠페인, 기후정의 순례와 환경선교사 양성, 지역교회와 마을을 잇는 기후돌봄 활동을 꾸준히 이어 왔습니다. 이 모든 걸음은 살림을 믿고 기도와 마음, 후원으로 동행해 주신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습니다. 이번 자리에서는 함께 걸어온 시간을 돌아보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2027년의 활동과 2030년까지 이루어 갈 창조세계돌봄 비전을 나누고자 합니다. 한 .. 2026. 9. 22.
말씀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12), 2026 창조절 묵상캠페인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2026 창조절 묵상캠페인] - 성경(신약)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12)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2026 창조절 묵상캠페인] 성경(신약)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 : 신약과 함께 걷는 46일의 창조 묵상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요한계시록 21:5)지난해 창조절,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은 『성경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을 통해,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이어지는 구약의 말씀을 따라 창조세계를 묵상하는 46일의 여정을 함께 걸었습니다. 매일 한 장의 레터를 통해 하나님의 창조와 생명의 질서, 인간에게 맡겨진 돌봄의 사명을 함께 묵상하며, 말씀이 우리의 일상과 삶의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 창조절에는 그 여정을 이어 신약편을 시작합니다.. 2026. 9. 22.
2026 말씀과 함께하는 창조세계돌봄 캠페인 [10월] 2026년에도 "말씀과 함께하는 창조세계돌봄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1월 창세기 1장 '창조세계의 회복'부터 시작하여, 12개월 동안 성경이 증언하는 창조세계돌봄의 메시지를 따라갑니다. 성경이 말하는 창조세계돌봄, 이제 우리 교회에서 실천해 보아요.✨ 두 가지 방법으로 함께합니다.- 전교인 이미지 자료: 매월 핵심 메시지를 담은 이미지로 전체 교인과 나눕니다 - 소그룹 나눔 자료: 깊이 있는 묵상과 나눔을 원하는 소그룹을 위한 온라인 자료를 제공합니다. 📥 진행 알림 및 문의: ecochrist@hanmail.net 🌐 9월 캠페인 자료 확인: https://eco-christ.tistory.com/2540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하신 그 세계를 회복하는 일, 이제 우리 교회가 함께합.. 2026. 9. 21.
수수꽃팝업데이  - 이동 수선소 '경안교회' 동대문구 탄소중립 실천캠페인 '수수꽃다리" 프로젝트가 진행중입니다지난 2일 전농교회에서 진행된 수수꽃학교에서는 수리권 관련 교육에 이어 우산을 분해하고우산천을 활용한 도시락 주머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번 수수꽃팝업데이는동대문구 답십리1동 '경안교회'에서 진행됩니다수수꽃학교에서 배운 우산 해체와 우산천을 활용한 튤립백 만들기 체험에 보이는 수선 바느질까지 더해봅니다 버림에서 살림으로, 혼자에서 우리로쓰레기 책임'을 넘어 마을이 함께 고쳐 쓰는 삶'으로 초록의 변화가 시작되리라 기대합니다 일시 : 2026. 09. 28 (월) 15:00 ~ 16:30 대상 : 동대문구 지역 주민 누구나장소 : 경안교회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294-135)준비물 : 해체해도 무관한 우산 (접이식 단우산)내용 :.. 2026. 9. 21.
생태력 - 차 없는 날] 자동차와는 멀리, 지구와는 가까이 2026 세계 차 없는 날 살림 캠페인자동차와는 멀리, 지구와는 가까이“주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시편 37:23) 9월 22일은 세계 차 없는 날(World Car-Free Day)​입니다. 오늘 하루 자동차의 시동을 끄고 걸어보면 평소에는 지나쳤던 것들이 보입니다. 길가의 나무와 작은 가게, 골목의 이웃을 만나고 도시의 소리도 조금 다르게 들립니다.차 없는 날은 단지 자동차를 하루 덜 타는 날만은 아닙니다. 자동차를 위해 넓어진 도로와 주차 공간을 바라보며 우리의 도시는 누구를 위해 만들어져 있는지, 사람과 생명이 안전하게 걷고 머물 수 있는 도시는 어떤 모습인지 생각해 보는 날입니다. 걷고, 자전거를 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작은 선택이 쌓이면 공기는 맑아지고 탄소배.. 2026. 9. 21.
2026 기후정의연합예배와 기후정의행진 열려 9월 19일 오후,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2026 기후정의연합예배와 919 기후정의행진에 함께했다. ​“들어라 땅의 탄식을, 행하라 하나님의 정의를” ​돌담길 나무 그늘 아래 모여 성장과 개발이라는 우상 앞에 무너져가는 피조물의 아픔을 고백했다. 살림의 김신영 부소장이 ‘연결됨의 기도’를 통해 생태적 감수성과 예언자적 영성을 일깨워 주길 간구했고, 뭇 생명의 탄식을 들었다면 이제 예배당을 넘어 거리로 나아가 하나님의 정의를 행하자는 말씀 또한 깊게 남았다.​예배를 마치고 재활용 박스로 만든 손피켓을 들고 시청 앞 대로로 향했다. "우리를 생명을 미래를 살림", "들어요 지구의 목소리", "메가 폭주 당장 멈춰!"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단지, 송전탑 건설 등 생태와 지역을 수탈하는 '3대 메가.. 2026. 9. 21.
말씀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11), 2026 창조절 묵상캠페인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2026 창조절 묵상캠페인] -성경(신약)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11)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2026 창조절 묵상캠페인] 성경(신약)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 : 신약과 함께 걷는 46일의 창조 묵상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요한계시록 21:5)지난해 창조절,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은 『성경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을 통해,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이어지는 구약의 말씀을 따라 창조세계를 묵상하는 46일의 여정을 함께 걸었습니다. 매일 한 장의 레터를 통해 하나님의 창조와 생명의 질서, 인간에게 맡겨진 돌봄의 사명을 함께 묵상하며, 말씀이 우리의 일상과 삶의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 창조절에는 그 여정을 이어 신약편을 시작합니다... 2026. 9. 21.
지구복원 10년을 향한 생태살림기도_2026년9월4주 누가복음 1:31구원의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우리의 삶뿐 아니라 온 창조를 새롭게 하시는 은혜를 감사합니다. 예수의 이름을 입술로만 부르지 않게 하시고, 생명을 살리고 관계를 회복하는 삶으로 그 이름을 드러내게 하소서. 우리의 가정과 교회, 이웃과 창조세계 안에 주님의 구원이 흘러가게 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의 소망을 오늘의 삶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20260923 #살림기도#창조절 #성경 #자연산책 #창조묵상 #지구복원 #창조세계돌봄 #살림 #기독교환경교육센터_살림마가복음 4:30-32창조의 하나님, 겨자씨 한 알에도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담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창조세계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지혜를 배우게 하시고, 작은 것을 소홀히 여기지 않는 .. 2026. 9. 20.
2026 창조세계돌봄52주편지 _ 창조절 "창조주를 믿는다면, 창조세계를 돌보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제자도의 핵심입니다" "52주의 여정이 우리를 새롭게 합니다" 2025년 성탄절부터 52주간 매주 성경 말씀 묵상과 구체적인 실천 가이드를 제공하는 영성·생태 통합 프로그램으로, 개인은 매주 살림 온라인 공간이나 토요일 이메일로, 교회는 절기별 묶음 자료로 받아 예배·소그룹·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환경운동이 아닌 제자도의 핵심으로서 기후위기 시대 교회의 영성과 실천을 새롭게 하는 구체적 응답입니다. 아래에 여섯 번째 절기인 '창조절'의 카드편지를 올려두었습니다. 🌿2025-2026 창조세계 돌봄 52주 캠페인 안내: https://eco-christ.tistory.com/2487 2025-2026 창조세계 돌봄 52주 캠페인 안내20.. 2026. 9. 18.
20260920 창조절 셋째 주일 _ 창조세계돌봄 52주편지 "창조주를 믿는다면, 창조세계를 돌보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제자도의 핵심입니다"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은 2026년 교회력(A형)에 맞춘 52주의 생태 여정을 걷고 있습니다. 매주 성경 말씀 묵상과 구체적인 실천 가이드를 제공하는 영성·생태 통합 프로그램으로, 개인은 매주 살림 온라인 공간이나 토요일 이메일로, 교회는 절기별 묶음 자료로 받아 예배·소그룹·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환경운동이 아닌 제자도의 핵심으로서 기후위기 시대 교회의 영성과 실천을 새롭게 하는 구체적 응답입니다. 아래에 여섯 번째 절기인 '창조절'의 카드편지를 올려두었습니다. 🌿2025-2026 창조세계 돌봄 52주 캠페인 안내: https://eco-christ.tistory.com/2487 2025-2026 창조세.. 2026. 9. 18.
도시를 살리는 숲을 만나다 (생명의 골짜기를 걷는 창조절 순례) [기후중보기도회 후기] 9월 기후중보기도회] 도시를 살리는 숲을 만나다 (생명의 골짜기를 걷는 창조절 순례)"서울에도 아직 생명의 골짜기가 있습니다. 그 골짜기를 함께 걸으며 숲이 도시를 살리는 이유를 만나보았습니다." 일시 2026년 9월 17일(목) 오후 2시 (집결 : 세검정 버스정류장) 순례 코스 세검정 → 백사실계곡 → 별서터 → 도롱뇽 서식지 → 생태경관보전지역 → 백석동천 → 부암동 → 새문안교회(창조절 기도회 및 나눔) 9월의 기후중보기도회 걷기는 서울의 중심 종로구에서 숨을 쉬고 있는 숲으로 향했습니다. 이 걷기 기도회는 답답한 도심을 잠시 벗어나는 휴식이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발디디며 살아가는 도심을 더 깊이 사랑하기 위해 그리고, 그 속에서 창조세계를 돌보는 시선을 배우기 위해 .. 2026. 9. 18.
협력수업] 송학대교회 생각학교 - 일상의 소비 방식과 버려지는 존재들을 신앙의 눈으로! 기후위기 시대, 송학대교회 청소년부 생각학교에서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은 일상의 소비 방식과 버려지는 존재들을 신앙의 눈으로 다시 성찰하는 두 번의 강의를 열었다.8월 30일에 진행된 수업은 유미호 센터장이 "우리는 지구를 언제부터 쓰고 버리기 시작했을까"라는 물음으로 문을 열었다. 청소년들은 아침에 눈떠 밤까지 사용하는 물, 옷, 음식, 스마트폰 등 손에 쥔 모든 것이 지구 자원과 수많은 이의 노동으로 빚어진 것임을 확인했다. 또한 산업혁명 이후 가속된 대량생산·대량소비의 흐름을 짚으며 쓰레기 문제는 단순히 버리는 행위의 결과가 아니라 과도한 소비를 부추기는 사회 구조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나눴다.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은 다 여호와의 것"(시 24:1)이라는 말씀 앞에 인간은 주인이 아닌 청지기임을.. 2026. 9. 18.
협력] 서울환경교육포럼(5차): ‘제4차 서울환경교육계획’을 톺아보다 제5차 서울환경교육포럼: ‘제4차 서울환경교육계획’을 톺아보다 2026년부터 5년간 서울의 환경교육 나침반이 될 ‘제4차 서울특별시 환경교육계획’을 점검하는 제5차 서울환경교육포럼이 지난 9월 14일 월요일 오후에 열렸다. 서울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 환경교육분과와, 살림도 함께하고 있는 서울환경교육네트워크(SEEN)가 함께 마련한 자리로, 계획이 종이 위의 문서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삶과 마을로 가닿도록 네 명의 발표자가 차례로 마이크를 잡았다. 서울시의 고민: 실질적 가용 예산과 실행력서울시 이순자 국제협력교육팀장은 3차의 양적 확대를 넘어 고령자·장애인·저소득층 등 기후취약계층 맞춤형 교육과 실천 중심으로 전환하고, 가양동 에코스쿨 조성으로 광역 거점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러나 49개 사업.. 2026. 9. 17.
살림도서] "한 달에 한 번, 지구 주일" 종이책(POD)·전자책 출간 한 달에 한 번, 지구를 생각하는 예배"한 달에 한 번, 지구 주일" 종이책(POD)·전자책 출간- 한 달에 한 번 창조세계를 만나고, 한 달 동안 창조세계를 돌보며 살아갑니다.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이 교회학교와 교회를 위한 연중 창조세계 돌봄 안내서 "한 달에 한 번, 지구 주일(Earth Sunday)"을 펴냈습니다. 종이책(POD)과 전자책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기후위기의 시대, 교회학교에서 창조세계 돌봄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을 설명하는 교육도 필요합니다. 쓰레기를 줄이고 에너지를 아끼는 실천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보다 먼저 아이들이 하나님께서 지으신 세계를 직접 보고, 듣고, 만지고, 사랑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한 달에 한 번, 지구 주일"은 바로 그 질문.. 2026. 9. 17.
말씀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10), 2026 창조절 묵상캠페인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2026 창조절 묵상캠페인] - 성경(신약)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10)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2026 창조절 묵상캠페인] 성경(신약)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 : 신약과 함께 걷는 46일의 창조 묵상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요한계시록 21:5)지난해 창조절,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은 『성경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을 통해,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이어지는 구약의 말씀을 따라 창조세계를 묵상하는 46일의 여정을 함께 걸었습니다. 매일 한 장의 레터를 통해 하나님의 창조와 생명의 질서, 인간에게 맡겨진 돌봄의 사명을 함께 묵상하며, 말씀이 우리의 일상과 삶의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 창조절에는 그 여정을 이어 신약편을 시작합니다.. 2026. 9. 17.
그림책 감각활동 연구수업] 빈터 앞에서, 감각을 열고 마음을 모으다 빈터 앞에서, 감각을 열고 마음을 모으다그림책 감각활동 연구수업이 숭의여고에서 시작되었다. 지난 9월 15일은 그 두 번째 수업으로 그림책 "빈터의 꿈"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처음에는 조별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거나 주변을 살피던 아이들이 그림책의 색과 장면을 따라가고, 도시의 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조금씩 활동에 마음을 모았다. 흙의 냄새와 질감을 느끼고 작은 씨앗을 바라보며, 아무것도 없는 듯 보이는 빈터에도 생명의 시간과 이야기가 흐르고 있음을 만났다. 도시의 변화가 누구에게 혜택이 되고 누구에게 부담이 되는지도 몸의 감각과 조별 대화를 통해 함께 살폈다.진행자로서 나 역시 아이들을 정해진 반응으로 이끌기보다 그날의 몸과 마음, 각자의 속도를 존중하려 했다. 흙을 만지는 손도, 가만히 바라보는.. 2026. 9. 17.
살림위원회] 창경궁 숲길에서 마주한 환대와 다짐, 그리고 2차 회의 창경궁 숲길에서 마주한 환대와 다짐 — 2026 살림위원회 2차 모임한낮의 더위가 물러가고 초가을 바람이 불기 시작한 9월 셋째 주, 살림위원회가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위원들은 초록이 짙은 창경궁 숲길을 먼저 걸었다. 흙길의 감촉과 나뭇잎 사이로 부서지는 햇살을 온전히 누리며, 분주했던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자연과 서로의 숨결에 주파수를 맞췄다. 함께 걸음을 맞춘 위원들의 다정한 표정과 눈빛을 기억하고자 숲을 배경으로 한 분 한 분의 프로필 사진을 정성스레 담았는데, 렌즈 너머로 번지는 웃음마다 살림을 향한 애정이 묻어났다. 다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이 좋은 걸음에 함께하지 못한 분들이 있어 못내 마음에 남고 아쉬움이 컸다. 그 빈자리까지 마음에 품으며 다음 만남에는 온전한 모.. 2026. 9. 17.
생태문화학교 6기 시작...그리고... 생태문화학교 6기가 시작되었다. 오늘 두 번째 날로 9월 8일 저녁 7시에 향린교회 한문덕 목사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과 기독청년아카데미, 향린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교육이다.강연은 2023년 IPCC 제6차 보고서가 경고한 엄중한 기후 현실로 문을 열었다. 1.5도 상승 불가피와 호주 대산불, 파키스탄 대홍수 등은 이미 기후위기가 먼 미래가 아닌 눈앞의 생존 문제임을 보여준다. 소고기 1kg에 물 1만 5,000리터가 소비되듯, 우리의 무심한 소비 구조가 지구를 파국으로 몰고 있다.위기의 근본 원인은 무한한 욕망을 추구하는 자본주의와, 자연을 정복 대상으로만 여긴 근대적 세계관에 있다. 특히 소득 상위 10%가 온실가스의 절반을 배출하는 구조 속에서 기후 재난은 가장 취약한 이들.. 2026. 9. 16.
말씀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9), 2026 창조절 묵상캠페인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2026 창조절 묵상캠페인] - 성경(신약)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9)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2026 창조절 묵상캠페인] 성경(신약)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 : 신약과 함께 걷는 46일의 창조 묵상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요한계시록 21:5)지난해 창조절,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은 『성경을 따라 걷는 자연산책』을 통해,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이어지는 구약의 말씀을 따라 창조세계를 묵상하는 46일의 여정을 함께 걸었습니다. 매일 한 장의 레터를 통해 하나님의 창조와 생명의 질서, 인간에게 맡겨진 돌봄의 사명을 함께 묵상하며, 말씀이 우리의 일상과 삶의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 창조절에는 그 여정을 이어 신약편을 시작합니다. .. 2026.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