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지역, 환경문제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식 체결했습니다(5/29)
2025년 5월 29일, 배화여자대학교 정심관 앞에서 뜻깊은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종로구청, 배화여자대학교, 서울환경연합, 우리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그리고 기후변화행동연구소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환경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자리였습니다.이후천 총장님의 말씀처럼,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전문성과 강점을 살려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소중한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종로구청의 행정력, 서울환경연합의 시민운동 경험, 우리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의 생명존중 생태교육, 기후변화행동연구소의 정책연구 역량이 배화여자대학교의 교육현장과 만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것입니다.특히 우리 센터의 입장에서는 이광섭 대표님이 인사말씀에서 언급했듯, 대학교육 현장과 협력하게 된 것이 매우 고무적입니다...
2025.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