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지역교회의 탄소중립, 2025 기후행진 프로젝트』의 시작 - 업무협약 체결 및 워크숍 진행
동대문구-지역 교회, 탄소중립 실천 위해 맞손 - ‘2025 기후행진 프로젝트’ 본격화 - 신앙 공동체와 행정이 협력해 생활 속 기후위기 대응 모델 구축- 『탄소 Talks 동대문』 종교시설 분과 중심의 실천 프로젝트 가속화- 교회 시설 에너지 절감·환경교육 등 실천사업 본격 추진 지난 6월 19일 전농감리교회 3층 예배실은 오전 9시 30분부터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했다. 『동대문 지역교회의 탄소중립, 2025 기후행진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에 동대문 지역 교회 관계자들과 환경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안교회, 답십리교회, 동성교회, 영성교회, 용두동교회, 장안원교회, 장안제일교회, 전농교회, 청량리교회, 청량리중앙교회, 하늘기쁨교회, 한천교회 등 12개 교회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이날 행..
2025. 6. 20.
종로지역, 환경문제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식 체결했습니다(5/29)
2025년 5월 29일, 배화여자대학교 정심관 앞에서 뜻깊은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종로구청, 배화여자대학교, 서울환경연합, 우리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그리고 기후변화행동연구소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환경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자리였습니다.이후천 총장님의 말씀처럼,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전문성과 강점을 살려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소중한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종로구청의 행정력, 서울환경연합의 시민운동 경험, 우리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의 생명존중 생태교육, 기후변화행동연구소의 정책연구 역량이 배화여자대학교의 교육현장과 만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것입니다.특히 우리 센터의 입장에서는 이광섭 대표님이 인사말씀에서 언급했듯, 대학교육 현장과 협력하게 된 것이 매우 고무적입니다...
2025.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