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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의 영성626

''탄소금식'' 일기(수기)와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일전에 아래 링크된 내용과 같이 하루 단위 혹은 일주일 단위로 제안한 바 있습니다. 그를 실천한 ''탄소금식'' 일기(수기)와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더불어 새버전의 캠페인 이미지도 공유합니다. 1. 하루 혹은 일주일 단위의 탄소금식 중 어떤 캠페인에 참여할지 정합니다. 2. 실천하는 첫날의 실천 인증샷을 ''페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살림 #사순절탄소금식'' 태그와 함께 업로드합니다. 3. 실천 중이나 다 마친 후 http://ecochrist.modoo.at 의 ''나의 살림''란에 탄소일기(금식 수기)를 작성해 올립니다. 참가자에게는, 생태문화관람권이나 살림생활재를 선물합니다. 참고로 날마다 주마다 가족, 교우들과 함께 실천할 40일 탄소금식의 내용은 다음 링크된 주소에서 다운받아 보시면 .. 2019. 2. 25.
지구를 구하는 “사순절 탄소금식” 지구를 구하는 “사순절 탄소금식”을 제안합니다. 우리의 편리한 삶이 만들어 내는 이산화탄소와 같은 온실가스는 하나님의 창조동산을 더욱 뜨겁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기후변화가 일어나고, 세계 곳곳이 물에 잠기게 되고, 동식물이 멸종된다는 이야기는 미래에 벌어질 일이 아니라 지금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9년도 사순절이 다가옵니다. 사순절 동안에는 금식하고 절제하며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깊이 묵상하는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에서는 기후변화시대에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함께 묵상하고 행동하기 위해 을 준비했습니다. ‘탄소금식’은 우리가 지구에 고통을 주며 누리고 있던 것을 “고백”하고, 지구의 아픔을 덜어주는 거룩한 습관을 “실천”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한걸음입니다.. 2019. 2. 15.
녹색 성탄절 “소비의 축제”라고 할 수 있는 성탄절에도 친환경적인 태도로 임하고, 또 소비생활에서도 친환경적이고 공정 무역 상품을 생각합시다. 성탄절 트리 1) 독일 가정은 매년 3천만 개의 성탄절 트리를 만듭니다. 2) 성탄절 트리는 플라스틱 제품보다는 분해될 수 있는 원목 나무를 사용합시.. 2018. 11. 23.
햇빛이 전하는 그린 크리스마스 햇빛이 전하는 그린 크리스마스를! 12월 3일부터 전 세계는 오시는 그리스도를 기다린다(대림절, 待臨節). 12월 24일로 대림절 4주가 끝나고, 24일 밤 자정부터 25일 새벽 사이는 우리 주님께서 베들레헴에서 갓난아기로 태어나신 성탄일이다. 세계는 이 기간 동안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어 불을 밝힌다. 오시는 주님을 기다리며 함께 기뻐하며 축하하기 위해서라지만, 크리스마스트리를 위해 베어지는 나무와 꼬마전구들이 소모하는 전력량도 무시하기엔 상당하다. 전국에서 꼬마전구들이 밝히는 빛은 LED 전구로 교체할 경우 기존 전구보다 80% 이상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다. 만약 트리 점등 시간을 조명시간이 적은 낮 시간대나 잠들기 전 심야 시간에 꺼놓는다면 그 효과는 더 클 것이다. 게다가 낮 동안 비추는 .. 2018. 11. 20.
기쁨의50일_살림(7주간, 5월13일부터) - 환경영화제와 함께 "부활의 기쁨을 이웃과 나누는 7주 살림법"의 마지막주간입니다. 그간 우리는 주님 부활 이후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한 성령강림주일까지의 ‘기쁨의 50일(The Great Fifty Days)’을 지내왔습니다.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은 초대교회가 이웃을 초대해 잔치를 벌이며 부활의 기쁨을 나누.. 2018. 5. 17.
기쁨의50일_살림캠패인(6주간, 5월6일부터) #기쁨의50일_살림캠페인 (6주간, 5월6일부터) - "부활의 기쁨을 이웃과 나누는 7주 살림법" 우리는 지금 주님 부활 이후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한 성령강림주일까지의 ‘기쁨의 50일(The Great Fifty Days)’을 보내고 있습니다. 초대교회는 이 때 이웃을 초대해 잔치를 벌이며 부활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은 이 기간 부활의 기쁨을 모두가 골고루 누림으로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도록 1주 단위의 ‘기쁨의 50일_살림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네요. 다가오는 여섯 번째 주간에는... 6주간> 건강한 살림밥상 차려 나누기 - 어버이날 우리 집 식탁은 우리 가족과 지구를 “모두 건강하게 연결시키는” 로컬푸드, 제철음식, 채식 밥상으로 직접 차려보자. - 직접 차리기 힘들면.. 2018. 5. 5.
#기쁨의50일_살림캠페인 (5주간, 29일부터) #기쁨의50일_살림캠페인 (5주간, 29일부터) - "부활의 기쁨을 이웃과 나누는 7주 살림법" 우리는 지금 주님 부활 이후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한 성령강림주일까지의 ‘기쁨의 50일(The Great Fifty Days)’을 보내고 있습니다. 초대교회는 이 때 이웃을 초대해 잔치를 벌이며 부활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은 이 기간 부활의 기쁨을 모두가 골고루 누림으로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도록 1주 단위의 ‘기쁨의 50일_살림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네요. 다가오는 다섯 번째 주간에는... 다섯번 째 주간> 숲으로 봄 나들이 가서, 선한 살림꾼 되기 - 봄의 생명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숲길을 함께 걸으며, 만물의 화해자 되신 주님의 부활 생명을 느끼고 “선한 살림꾼”으로 살 .. 2018. 5. 5.
기쁨의50일_살림, 4주간, 22일부터는... 기쁨의50일_살림, 4주간, 22일부터는... #기쁨의50일_살림캠페인 (4주간, 22일부터) - "부활의 기쁨을 이웃과 나누는 7주 살림법" 우리는 지금 주님 부활 이후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한 성령강림주일까지의 ‘기쁨의 50일(The Great Fifty Days)’을 보내고 있습니다. 초대교회는 이 때 이웃을 초대해 .. 2018. 4. 21.
‘살고 살리는’ 살림의 영성 ‘살고 살리는’ 살림의 영성 - 함께 걷는 살림 길, 함께 쓰는 살림 역사로 ‘살림’, 살림은 1991년 이후 '녹색교회' 의제 제정과 '교회절전소', '생명밥상', '초록가게', '주말생태교실' 등의 시범사업, '생태적 삶'과 '생활속환경교육'을 진행해온 기독교환경운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조금 달리(?) 내딛는 발걸음의 화두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환경소모임이나 교회를 찾아가 직접 돕기도 하겠지만, 함께 하는 이들과 ‘모두가 골고루 풍성한 생명을 누리기까지’ 액션플랜을 세우고, 그 일을 위해 헌신할 살림씨앗(리더)들을 양성하는 교육과 워크숍, 소규모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일을 하고자 합니다. ‘살림’의 사전적 의미는 ‘한 집안이나 국가, 단체 따위를 이루어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살림을.. 2018.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