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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115

살림소식지 4호(5월호) 2026년 5월의 아침에, 우리 동네에서 생명의 인사를 드립니다.계절은 짙어지고, 나무들은 더 푸르게 자라지만, 우리는 동시에 이 땅의 고통을 잊지 않으려 합니다. 5월 살림의 걸음은 우리 동네 기후정책 대화로 이어집니다. 정책은 멀리 있는 말 같지만, 사실은 우리의 밥상과 일터, 아이들의 교실과 어르신들의 건강, 매일의 숨에 닿아 있습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불편한 진실도 외면하지 않으며, 작지만 분명한 변화를 함께 상상하고 선택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6월 환경주일을 준비합니다. 환경주일은 “잘 지키자”는 다짐만이 아니라, 우리가 무엇을 사랑하고 무엇을 애도하는지, 다시 마음을 세우는 예배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시간을 돕기 위해, 아름다움과 고통을 함께 바라보는 연습.. 2026. 4. 30.
살림소식지 2025-3호(4월) 2026년 부활의 아침을 기다리며, 생명의 인사를 드립니다.우리는 지금, 고난주간을 지나며 부활주일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따라 걸으며 우리는 이 땅의 고통과 마주했습니다. 기후위기로 신음하는 창조세계, 무너지는 생태계와 삶의 터전, 그리고 그 안에서 더욱 깊어지는 불평등의 현실을 바라보았습니다.그러나 우리는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죽음을 넘어 생명을 일으키신다는 것을. 부활은 단지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지금 우리의 삶을 다시 시작하게 하는 하나님의 선언입니다.이제 우리는 묻습니다. 부활을 믿는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살림은 이 부활의 물음 앞에서, 창조세계를 돌보는 삶이야말로 오늘을 살아가는 신앙의 길이라 고백합니다. 사순절 동안 ‘덜어냄’과 ‘회개’로 시작한 우리의 걸음이 이제는.. 2026. 4. 2.
창조세계의 회복을 이어갈 ‘차세대 리더’의 마중물이 되어주십시오 창조세계의 회복을 이어갈 ‘차세대 리더’의 마중물이 되어주십시오"그 날에 내가 응답하리라 나는 하늘에 응답하고 하늘은 땅에 응답하고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답하고 또 이것들은 이스르엘에 응답하리라" (호세아 2:21-22) 주님의 평안을 전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기후 위기는 단순한 환경 문제를 넘어,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돌보라는 청지기 사명을 향한 엄중한 부르심입니다. 우리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은 이 부르심에 응답하고자 ‘창조세계 돌봄 5개년 비전’을 수립하고, 그 핵심으로 ‘차세대 환경 리더’를 세우는 사역을 시작합니다. 🌱 왜 지금 '차세대 리더'입니까?다음 세대가 창조 영성을 잃지 않고 생명 살림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것은, 우리가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사랑이자 책임입니다... 2026. 4. 1.
2026-2030 창조세계돌봄 5개년 비전 실현에 함께 해주세요<편지쓰기, 활동참여 및 후원>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이 2026-2030년을 향한 5개년 비전을 선포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동역자 참여 요청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이 비전은 혼자서는 이룰 수 없으며, 교회·기관·개인이 함께 창조세계 돌봄의 동역자가 되어야 실현 가능합니다. 후원은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의 마음으로 신음하는 피조물을 돌보는 거룩한 투자이며, 다음 세대에게 살아있는 지구를 물려주는 믿음의 실천입니다.1) 먼저, 세 편지부터 읽어주세요 세 번째 편지: 공동대표 노승찬 목사 https://eco-christ.tistory.com/2548두 번째 편지: 이사장 이광섭 목사 https://eco-christ.tistory.com/2516첫 번째 편지: 공동대표 이숭리 권사 https://eco-christ... 2026. 3. 5.
살림소식지 2025-2호(2.3월) 2026년 경칩에, 평안의 인사를 드립니다. 살림은 지난달 23일 총회를 마치고, 지금은 사순절 순례의 길 위에 서 있습니다.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부활을 준비하는 여정 속에서, 창조세계의 신음에도 함께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안에서 이웃과 다음 세대를 향한 우리의 책임을 더욱 진실하게 살아내는 길에서,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올해 살림은 5년 비전을 향한 걸음을 구체화하기 위해, 교회들을 직접 찾아가 우리의 꿈을 나누고, 함께 동행할 길을 모색하려 합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초대를 기다립니다. 불러주시면 언제든 기쁜 마음으로 찾아가겠습니다. 크고 빠른 성과를 이루기보다, 작더라도 흔들림 없는 마음으로 한 걸음씩 내딛겠습니다. 경칩의 기운처럼, 여러분의 일상에도 생명의 기운이 돋아나.. 2026. 3. 5.
공동대표 정성진 목사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오늘 정성진 목사님을 뵙고, 살림총회를 통해 모아진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살림이 첫 걸음을 내딛을 때부터 지금까지 함께해 주신 시간들이 살림의 뿌리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공동대표직은 내려놓으시지만, 기도로 계속 함께해주실 것을 알기에 그 은혜를 품고 앞으로의 길도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습니다. 2026. 3. 3.
2026년 살림 보도기사 모음 https://naver.me/G3v80bTU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400484 "화석연료에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 한국교회의 사명"[뉴스앤조이-안디도 기자] 온실가스 배출, 재생에너지, 에너지 소비와 기후 정책을 평가 지표로 하는 '기후 변화 대응 지수'(Climate Change Perfowww.newsnjoy.or.krhttp://www.igood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83467 “생명을 향해 교회가 응답할 시간” 참여형 기획전 열린다 - 아이굿뉴스기후위기 시대 한국교회가 막연한 죄책감을 넘어 생명을 향한 ‘응답의 실천’으로 나아가도록 돕는 참여형 기획전이 열린다.기독교환경교육센터.. 2026. 2. 20.
2026년 한 해도 복 많이 누리시고, 계속 기도와 동행을 부탁드립니다! 2026년 설을 맞아 평안의 인사를 드립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보내주신 기도와 동행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살림은 창조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며, 이웃과 다음 세대를 향한 책임을 다하고자 여러분과 함께 걸어왔습니다. 올해도 서로를 응원하며 "살리는 길"을 함께 걸어가길 소망합니다. 가정마다 평안과 회복이 가득한 2026년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두 가지 소식을 전합니다: 2월 18일(수)부터 사순절 탄소금식이 시작됩니다. 연휴의 풍성함 속에서 곁에 있는 이들과, 덜어냄으로 창조세계의 신음에 응답할 것을, 약속해보시길 권합니다.설 명절 후, 2월 23일(월) 오후 3시에는 '살림 온라인 총회'가 있습니다(참석/위임 알림 : https://forms.gle/4i7Cch74uJzh3bSQ7)한 해를 함.. 2026. 2. 9.
2026-2030 창조세계돌봄 5개년 계획에 함께해주세요(노승찬 공동대표) 2026-2030 창조세계돌봄 5개년 계획에 함께해주세요, 세 번째 - 공동대표 노승찬 목사 “이 시대의 제자도로 함께 걸어가기를 청합니다” 주님의 평강이 동역자 목사님들께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저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한사랑교회를 섬기고 있는 노승찬 목사입니다. 경기노회에 속해 있는데, 몇년 전 총회 에큐메니컬위원회, 발전위원회 등으로 섬기며 늘 마음에 품어온 질문이 하나 있었습니다. “이 시대의 징후 앞에서 한국교회는 어떻게 응답해야 하는가?” 이 질문은 더 이상 추상적인 신학적 고민에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목회 현장에서 체감하듯, 기후 위기는 이제 ‘알아야 할 이슈’가 아니라 교회 안에서 선택하고 훈련해야 할 제자도의 길로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신앙과 예배, 교육과 생활 전반에서.. 2026.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