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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101

2025-10. 11월호 살림소식지 가을이 저물어가는 11월, 여러분과 가정에 하나님의 따뜻한 은혜가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올 가을은 유난히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계속되는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는 우리에게 창조세계 돌봄의 절박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살림은 여러분의 든든한 지지와 후원 덕분에 창조세계 돌봄의 사명을 쉼 없이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11월, 살림은 의미 있는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27일에는 '살림 후원의 날' 딥리스닝 행사가 개최됩니다. 이번 후원의 날은 단순한 모금 행사를 넘어, 창조세계 돌봄을 향한 공동체의 약속과 헌신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입니다. 이 자리에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개년 기후살림 행동을 선언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한 구체적.. 2025. 11. 3.
2025-9 살림소식지 10월호 한가위 추석을 앞두고 여러분과 가정에 풍성한 기쁨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달이 가장 크고 밝은 보름날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의 창조세계는 신음하고 있습니다. 2025년 올해, 우리는 극심한 폭염과 산불, 폭우와 가뭄을 경험하며 기후 위기의 현실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살림은 여러분의 든든한 지지와 후원 덕분에 창조세계 돌봄의 사명을 쉼 없이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10월 24-25일에는 월드컵공원 평화공원에서 서울환경교육한마당이 개최되며, 살림도 함께합니다. 또한 과천, 거룩한빛운정, 오산성지, 연동, 수원성 선교박람회, 경동&중구지역 바자회, 동대문지역교회(걷기대회) 등과 함께하는 협력 환경교육과 실천 캠페.. 2025. 10. 2.
2025년 보도기사 "교육.정책.실천" 선순환 만든 서울환경교육(내일신문)https://m.naeil.com/news/read/565032 ‘교육·정책·실천’ 선순환 만든 서울환경교육서울환경교육센터가 교육과 정책, 실천이 선순환하는 환경교육의 새 모델을 만들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24~25일 ‘2025 서울환경교육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서m.naeil.com기후위기 현실 마주하는 "기후정의 영화제" 열린다http://www.igood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81155 기후위기 현실 마주하는 ‘기후정의영화제’ 열린다 - 아이굿뉴스무너진 창조세계에 가슴 아파하며 기후 정의를 꿈꾸는 이들의 이야기가 스크린에서 펼쳐진다. 기후위기기독교비상행동, 기독교환경.. 2025. 9. 25.
살림소식지 2025-8호(9월호) 가을바람에 창조주 하나님의 은혜를 느끼며, "기후정의행진" 해요! 장마의 여운이 가시고 백로와 추분이 찾아오는 9월,서서히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고 있습니다.무더위가 한풀 꺾이는 이 계절에살림은 다양한 생태적 활동으로 하나님의 창조세계 회복을 향한동대문지역의 '탄소중립 녹색/기후 교회'를 향한 걸음을 이어갑니다. 이번 달에는 가을의 맑은 하늘과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진행됩니다.특별히 9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기후정의행진'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이 행진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우리의 목소리를 사회에 전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가을의 풍요로운 계절 속에서 창조주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체험하며,기후재난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기억하고 교회가 진정한 쉼터가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2025. 08. 28 기독.. 2025. 8. 28.
살림소식지 2025년 7,8월호 장마철 기습 폭우와 폭염이 함께하는 7, 8월의 여름, 다시 찾아온 푸른 하늘 아래 희망을 키워가며 하나님의 창조세계 회복을 향한 '탄소중립 녹색/기후 교회'를 향한 걸음을 이어갑니다. 이 여름에 살림은 가벼운 마음으로 '플라스틱 해방 마음 여행'과 '한탄강 주상절리길 걷기' 등을 통해 더위에 지친 영혼에 시원한 위로를 선사합니다. 맑은 물소리와 바람 소리 속에서 창조주 하나님의 현존을 느끼며, 마음의 쉼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기후재난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쉼터가 되는 교회로 거듭나는 기회가 되고, 모두에게 시원하고 평화로운 여름이 되길 소망합니다. 함께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이 바라시는 창조세계의 온전한 회복을 이룰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미지 4컷 하단에는 큐알코드가 아니라 .. 2025. 7. 22.
동대문 지역, "탄소중립 기후교회"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식 체결 및 워크숍 진행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청 및 기독교대한감리회 동대문지방회와 함께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을 목표로 3자간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탄소중립 기후교회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지난 6월 19일 체결했다. 전농감리교회(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12길 99) 3층 예배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살림의 이광섭 대표와 동대문구청의 이필형 구청장, 기독교대한감리회 동대문지방회의 전승영 감리사가 협약서에 서명을 하였으며 동대문구 지역 교회 대표 및 담당자 등 총 50여명이 참여하여 협약서 교환식을 지켜보았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살림은 관련 시설 관리자 및 환경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워크숍 개최 및 교회의 맞춤형 진단·컨설팅 등 본 사업의 실무 주관을 담당 진행.. 2025. 6. 21.
종로지역, 환경문제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식 체결했습니다(5/29) 2025년 5월 29일, 배화여자대학교 정심관 앞에서 뜻깊은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종로구청, 배화여자대학교, 서울환경연합, 우리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그리고 기후변화행동연구소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환경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자리였습니다.이후천 총장님의 말씀처럼,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전문성과 강점을 살려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소중한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종로구청의 행정력, 서울환경연합의 시민운동 경험, 우리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의 생명존중 생태교육, 기후변화행동연구소의 정책연구 역량이 배화여자대학교의 교육현장과 만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것입니다.특히 우리 센터의 입장에서는 이광섭 대표님이 인사말씀에서 언급했듯, 대학교육 현장과 협력하게 된 것이 매우 고무적입니다... 2025. 5. 29.
2025년 6월호, 살림소식지를 나눕니다. 🌱 이미지 아래에~ 자세한 설명과 함께, 큐알코드가 아닌 클릭으로 상세 설명을 보시도록 해두었습니다! 🌱 [6월 소식 - 인사말]따스한 봄날을 지나 주님의 은혜로운 여름이 시작됩니다. 생명이 무르익어가는 계절에, 우리의 희망도 더욱 깊어져 하나님의 창조세계 회복을 향한 우리의 '탄소중립 녹색/기후 교회'를 향한 걸음이 더욱 단단해집니다.이 달에는 특별히 '창조세계에 대한 깊은 경청과 배려'라는 주제로 청년들을 위한 생태리트릿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열매의 계절 여름, 청년들과 함께 창조세계를 향한 새로운 관점과 실천 방안을 모색하며 시원한 영적 쉼터가 될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작은 발걸음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회복하는 씨앗이 되어 풍성한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다가오는 여름 더위 속에서도 우.. 2025. 5. 23.
종로지역 환경문제 공동대응을 위한 상호협력을 시작합니다 배화여자대학교의 제안으로, 종로지역 환경문제 공동대응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합니다(5/29). 우리 살림과 더불어 서울환경연합,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종로구청이 함께 합니다. 2025.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