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탄소중립 기후교회 만들기 워크숍도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공동대표 이광섭 정성진 김경은 김은혜 이숭리/ 센터장 유미호)에서는 지난 6월 21일에 광주다일교회에서 광주지역 10여개 교회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후위기에 대한 진단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탄소중립 기후교회 만들기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기후위기에 대한 교회와 개인의 역할과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방안이 광주계림교회(담임 최요환 목사)와 광주다일교회(담임 김의신 목사)의 활동 등 참가 교회들의 사례를 통해 공유되었고, 교회별 탄소 배출량에 따른 자발적 감축 목표와 그 실현을 위한 실천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광주계림, 광주다일, 광주동명, 광주벧엘, 광주월산, 광주제일, 신안, 서석, 봉선, 평화목교회와 광주CBS가 함께 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
2022. 6. 24.
성서말씀에 따르는 십자가의 길, 기후중보기도문
성서말씀에 따르는 십자가의 길, 기후중보기도를 이번 14처 기도를 마지막으로 마칩니다. 제14처 마가 15:46 세속적 욕망의 죽음과 변화를 위한 결단 주님, 더 풍요롭게, 더 편리하게, 더 많이 가지고 채우려는 욕심을 내려놓습니다. 파멸의 길로 인도하는 맘몬의 욕심, 썩어질 탐욕을 십자가에 못박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주님의 길을 따르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사람들이 몰려가는 곳으로, 사는 방식 대로 생각없이 따라갔습니다. 그 길에는 뭇생명의 죽음이 있고, 파괴가 잇따름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인간중심적 삶의 방식을 장사지내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주님의 길을 따르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죽음을 딛고 부활의 생명으로 다시 사신 주님을 본받아 나누고, 베풀고, 살리고, 평화를 만드는 당신의 제자로 주님의 길을..
2022. 6. 7.
4개 지역, 탄소중립 기후교회 워크숍&실천캠페인 [2030 그해, 우리는]
2030 ‘지구복원, 풍성한 삶의 도전 10년’의 두 번째 해, 2022년 기독교환경교육센터_살림은 기후 증인 되기를 주제로 2030년을 준비합니다 교육, 실천 워크숍을 통해, 기후 위기를 이해하고, 자신의 생태적 책임을 확인하며, 2030년까지의 온실가스 50% 감축을 목표로 자발적 감축목표를 정하고, 공동체의 구성원들과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를 이루어가는 힘을 기를 준비를 하고자 합니다 탄소중립 기후교회 실천 캠페인은 1. 캠페이너 양성과정, 2. 2030목표세움교육, 3.누구나 탄소중립(개별 실천) 3단계로 진행됩니다. 2030년을 뿌듯하고 떳떳하게 맞이하기 위하여 "탄소중립 기후교회" 실천캠페이너가 되어주세요! 1. 탄소중립 기후교회 - 캠페이너 양성 탄소중립 인식 제고 및 확산을 통..
2022. 5. 25.
살림을 지지해주시고 후원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1~4월 후원보고)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2022년 살림 후원내역(1월~4월) ‘22.04.30 기준 - 행정상 누락이 있을 수 있습니다. 누락 확인 시 연락주시면 감사합니다. 거룩한빛광성교회(10만*4, 40만원), 강서교회(5만*4, 20만원), 공덕감리교회(10만*4, 40만원), 과천교회(10만*4, 40만원), 광동교회(6만*4, 24만원), 광양대광교회_청년부(5만*4, 20만원), 광주다일교회(10만*4, 40만원), 기독교한국루터회중앙(10만*4, 40만원), 기쁜교회(10만*4, 40만원), 꿈꾸는교회(10만*4, 40만원), 당산동교회(5만*4, 20만원), 덕수교회(10만*4, 40만원), 목양교회(5만*2, 10만원), 산성교회(160만*1, 10만*3, 190만원..
2022.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