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기후교회 만들기 워크숍 (2) '강원지역'

탄소중립 기후교회 만들기 워크숍을 경기에 이어 강원에서 진행합니다

 

강원도의 탄소중립은 어디까지 왔을까요? 강원 지역에 있는 교회들은 탄소중립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을까요?

 

교회와 성도들이 기후위기의 원인, 결과, 탄소중립의 개념에 대해 10분 이상 설명할 수 있게 하고,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방향과 교회의 역할을 찾아 구체적인 감축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강원지역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시 : 2022년 6월 17일 오전 10시 ~ 오후 3시(점심시간 포함, 5시간)

 

▪  장소 : 삼척중앙교회 (강원도 삼척시 봉황로 29-63)

 

▪  사전준비 : 각 교회의 에너지사용량(전기, 가스, 주유량) 확인해오기

 

▪  내용 : 

1차시 : 기후교회, 왜 어떻게? (유미호 /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센터장)

 

 

2차시 : 강원지역 기후위기와 에너지소비 이해하기(제도와 정책 이해 포함)

          - 변재수 (원주 노나메기 마을 대표)

3차시 : 우리교회 탄소중립 계획세우기 (문은정 / 로컬에너지랩 사무국장)

         - 우리교회 온실가스 배출량 계산하기

         - 우리교회 온실가스 배출요인 파악하기

         - 요소별 감축과제 정하기 / 전체 실천과제 중 우선순위 정하기

         - 교회별 실천과제 공유 및 소감나누기

 

▪  주최 : 대한예수교장로회 강원동노회, , 강원영동CBS,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  협력 :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 풀빛문화연대

▪  후원 :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