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차 한국교회 생명신학포럼 - 기후위기 시대의 도전과 교회의 응답
봄이 왔지만 생명의 찬가를 부를 수 없습니다. Post-Corona에도 기후온난화, 생물다양성 파괴, 전쟁과 난민, 빈부양극화가 큰 위협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UN 산하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6차 보고서는 2040년까지 1.5℃ 상승하여 지구가 회복불능 상태를 마주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국제사회를 향하여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해서 책임있는 대전환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제라도 멸절 위기에 처한 지구를 살리기 위해 정부, 기업, 종교, 시민단체들이 연대와 행동을 해야 합니다. 특히 한국교회는 생태기반의 신학, 목회, 교육, 복지, 경제 대응을 위한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약속과 실천을 선언하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한국교회생명신학포럼 총무 이박행 목사..
2022. 5. 19.
탄소중립 기후교회 실천 캠페이너 양성과정 _ 준비중입니다
탄소중립 기후교회 실천촉진자 양성 이공삼공 그해 우리는... ‘지구복원, 풍성한 삶의 도전 10년’의 두 번째 해인 2022년,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후위기에 처한 지구를 끌어안고 계신 주님을 증언하며, 2030년 50%의 탄소배출량 감축을 준비합니다. 지역별 실천워크숍과 개별교육을 열어, 기후 위기를 받아들이고, 교회와 지역사회 안에서 탄소중립의 자발적 목표를 정하고 실천함으로 탄소중립사회를 이루어가고자 하는 신앙공동체를 모십니다. * 실천촉진자 양성과정 개최 1. 경기, 강원, 전남광주 등 3개 지역교회 연합 신청시 개설 지원(30명씩) 2. 건물에너지, 교통, 먹거리, 자원순환, 마을숲 등의 활동으로 탄소중립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협의 진행 (예산 및 진행 지원, 6~7월) * 세움..
2022. 5. 3.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경기노회 탄소중립 2050]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 사진과 영상
○ 일시/장소 : 2022년 4월 26일(화) 14:00~ / 노회회관 2층 회의실 ○ 참 석 자 : 경기노회(노승찬 노회장, 최시천 노회서기, 이세광 노회 치유와화해를 위한 생명공동체 위원장, 김승민 노회 치유와화해를 위한 생명공동체 서기),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나을영 본부장, 남용우 과장),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이광섭 공동대표, 유미호 센터장) ○ 진행순서 - 참석자 소개/ 인사 말씀 (경기노회, 경기지역본부, 살림 순)/ 추진경과 및 향후 계획 공유/ 업무협약 체결 및 협약서 교환/ 3개 기관 간담회/ 마무리 발언 ○ 진행결과 : 대한예수교장로회 경기노회(이하 경기노회, 노회장 노승찬 목사)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경기노회 차원에서의 탄소중립 2050 실천을 위..
2022.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