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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녹색)교회 이야기/탄소중립 기후교회

강원지역, 탄소중립_기후교회 만들기 워크숍

by 살림(교육센터) 2022. 6. 20.

강원지역, 탄소중립_기후교회 만들기 워크숍

지난 6월 17일에 강원지역 탄소중립 기후교회 만들기 워크숍이,
강원동노회(노회장 양근배목사) 소속 회원교회 10여 곳이 참석한 가운데 삼척중앙교회(양한모 담임목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워크숍은 먼저 유미호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의 센터장이 '교회가 탄소중립을 왜, 그리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설명하고, 사회적기업 노나메기 변재수 대표이사가 '강원지역 기후위기와 에너지소비 현황과 지원제도'를 이해하도록 안내하였습니다.
 
이어 진행된 로컬에너지랩 문은정 국장의 강의는 사전에 준비해온 교회의 전기, 가스, 유류 사용량을 토대로 교회별 탄소중립계획을 수립해보게 하는 실습까지 진행되었습니다. 교회별 온실가스 배출요인을 살핌으로서, 요소별 감축과제를 고민하고 우선적으로 해결해가야 할 과제를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6월 13일 개최된 경기지역 교회들의 RE100교회 만들기 워크숍을 잇는 행사로, 다음 23~24일(목~금)에는 광주지역에서, 7월 18일(월)에는 서울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추후 자료와 주요한 강의 부분의 영상을 다시 이곳에 공유하려 합니다.
 
 
 
[강원영동cbs 보도] 
 

"하나님이 주신 자연과 환경, 교회가 책임감 갖고 잘 지켜야" - 크리스천 노컷뉴스

핵심요약 예장통합 강원동노회 '탄소중립 기후만들기 워크숍' 개최

mch.nocutnews.co.kr

 

 
 
#강원동노회 #강원영동CBS #기독교환경교육센터_살림 #삼척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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