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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녹색)교회 이야기/탄소중립 기후교회

"경기노회 RE100교회 만들기" 워크숍을 잘 마쳤습니다

by 살림(교육센터) 2022. 6. 15.

경기노회(노회장 노승찬 목사)의 탄소중립2050을 워크숍이 지난 6월 13일 고기교회에서 ‘RE100교회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치유와화해의생명공동체10년운동위원회(위원장 이세광 목사)와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이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전 세계 이산화탄소 농도가 지난달 420ppm을 넘는 등 심각한 기후위기에 따른 교회의 역할을 다하고자 배출하는 탄소량을 ‘0’을으로 만들기 위한 자리였다.

지난달 경기노회와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가 함께 한 ’경기노회 탄소중립2050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첫 행사로,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방향과 교회의 역할을 찾아 구체적인 감축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논의가 구체적으로 진행되었다.

경기도의 에너지 소비현황과 재생에너지의 생산과 활동(안명균 경기시민발전협의회장)과 교회 태양광발전을 통한 탄소중립 계획(이창수 전국시민발전협동조합연합회장), 그리고 살림의 유미호 센터장의 ’탄소제로 녹색교회 실천방안 제안‘, 경기지역본부의 지역 내 재생에너지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경기노회는 참석한 교회뿐 아니라 회원교회들이 탄소제로 녹색교회를 향한 걸음을 내딛어갈 수 있도록 환경선교사 과정을 개최할 뿐 아니라 경기노회 탄소중립을 위한 협력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문의 : ecochrist@hanmail.net).

 

    [CBS 보도] https://www.nocutnews.co.kr/news/5771153?fbclid=IwAR2wej-d4LI10hP0xi6p4w2OPNy8zEWj2Wgkaj0eXBXMg_k6pHesmIjvnyw

 

"기후위기 시대, RE100교회로 거듭나야"

[앵커] 기후 위기가 갈수록 심화되는 가운데,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이 13일부터 경기도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탄소중립교회 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살림'은 교회에서 사용하는 에너

www.nocutnews.co.kr

 

#경기노회_치화생위원회

#한국에너지공단_경기지역본부
#기독교환경교육센터_살림
 
한편 한국교회의 탄소중립을 위한 지역교회들의 실천워크숍은,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기독교윤리실천운동, 풀빛문화연대와 더불어
오는 16일과 23~24일에 강원동지역과 광주지역에서 '탄소중립 기후교회 만들기 워크숍'이라는 제목으로 계속 진행된다.
서울지역은 희망하는 교회들을 별도로 모집하여 7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탄소중립 기후교회 만들기 워크숍 (2) '강원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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