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의 영성/창조절 묵상248 2020 창조절 묵상_7일(여러 갈래 길)_#살림 - 활용하기 편하시도록 5일치 파일을 한 파일로도 업로드해둡니다. * "함께살림"하는 길을 안내합니다!!! (https://forms.gle/Fv7aLxtFDvFsFFG18) * 살림친구(후원자) 되기 (좌측 글씨를 클릭하신 후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창조절 묵상 7일 / 여러 갈래 길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갈 사람이 없다(요한복음 14:6).” 길을 찾는 사람은 과거라는 짐을 내려놓아야 한다. 그것이 자랑스러운 것이든, 부끄러운 것이든 내려놓아야 한다. 홀가분하게, 먼 길을 가는 사람일수록 짐도 마음도 가벼워야 한다. 길은 누구의 것도 아니다. 길은 그 위에 서 있는 사람의 것이다. “나는 길이요”라는 예수.. 2020. 9. 14. 2020 창조절 묵상_6일(눈은 몸의 등불)_#살림 - 활용하기 편하시도록 5일치 파일을 한 파일로도 업로드해둡니다. * "함께살림"하는 길을 안내합니다!!! (https://forms.gle/Fv7aLxtFDvFsFFG18) * 살림친구(후원자) 되기 (좌측 글씨를 클릭하신 후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창조절 묵상 6일/눈은 몸의 등불 “네 눈은 몸의 등불이다. 네 눈이 성하면, 네 온 몸도 밝을 것이요, 네 눈이 성하지 못하면, 네 몸도 어두울 것이다(누가복음 11:34).” 사람들의 눈을 빼앗는 것이 많은 세상이다 보니, 누군가의 내면을 진득하게 바라보는 법을 잊었다. 속내를 보는 눈은 잃어버리고 겉으로 보이는 피상을 전부인 양 착각하고 살아간다. 너도나도 sns를 통해서 자신의 존재성을 내보인다. 존재성을 내보인다고 하지만, 속된 말로 ‘.. 2020. 9. 13. 2020 창조절 묵상_5일(거룩한 씨)_#살림 - 활용하기 편하시도록 5일치 파일을 한 파일로도 업로드해둡니다. * "함께살림"하는 길을 안내합니다!!! (https://forms.gle/Fv7aLxtFDvFsFFG18) * 살림친구(후원자) 되기 (좌측 글씨를 클릭하신 후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창조절 묵상 5일/거룩한 씨 “거룩한 씨는 남아서, 그 땅에서 그루터기가 될 것이다(이사야 6:13b)." 밑동까지 싹둑 잘려나가도 뿌리가 남아있는 한 나무는 죽지 않는다. 봄이 되면 어김없이 그루터기에 새싹을 낸다. 세상은 정의로운 삶을 살아가는 이들을 불편해 한다. 세상이 추구하는 ‘황금송아지’가 우상임을 알고 그들 앞에 절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세상은 나무 자르듯 그들의 밑동을 잘라내고 승리한 듯 환호한다. 하지만 이들은 '씨도리'.. 2020. 9. 10. 2020 창조절 묵상_4일(신의 편지)_#살림 - 활용하기 편하시도록 5일치 파일을 한 파일로도 업로드해둡니다. * "함께살림"하는 길을 안내합니다!!! (https://forms.gle/Fv7aLxtFDvFsFFG18) * 살림친구(후원자) 되기 (좌측 글씨를 클릭하신 후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창조절 묵상 4일/신의 편지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이사야 40:8).” 꽃은 신의 사인이다. 신은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에게 당신의 편지를 쓴다. 계절마다 앞 계절에 피어난 수많은 꽃이 진 후에 피어나는 꽃이 있다. 그들은 저마다 신의 편지다. 더 살아야 하는데,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은데, 느닷없이 이 땅을 떠난 이들이 몸으로 쓴 글 역시도 신의 편지다. 지난 5월, 이국땅에서 황망하게 생을 마감한 .. 2020. 9. 9. 2020 창조절 묵상_3일(전지작업)_#살림 - 활용하기 편하시도록 5일치 파일을 한 파일로도 업로드해둡니다. * "함께살림"하는 길을 안내합니다!!! (https://forms.gle/Fv7aLxtFDvFsFFG18) 창조절 묵상 3일/전지작업 ”여러분은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낳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야고보서 1:3).“ 과수농사의 승패는 전지작업에 있다. 제때에 가지치기를 하고, 꽃을 솎아주어야 실한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실한 포도를 맺기 위해서 농부는 이른 봄부터 전지작업을 한다. 새순에서 맺힌 포도송이라야 제대로 자라기 때문이다. 사과나무와 배나무는 가지치기 외에도 꽃을 솎아준다. 피어난 꽃마다 열매를 맺으면, 뿌리가 흡수한 영양분이 분산되면서 열매들이 자잘하기 때문이다. 옥수숫대 하나에서는 한 개의 옥수수를 거둔다. 물론, 두어 개를.. 2020. 9. 8. 2020 창조절 묵상_2일(생명감수성)_#살림 - 활용하기 편하시도록 5일치 파일을 한 파일로도 업로드해둡니다. * "함께살림"하는 길을 안내합니다!!! (https://forms.gle/Fv7aLxtFDvFsFFG18) 창조절 묵상 2일/생명감수성 “공의로운 길에 생명이 있나니 그 길에는 사망이 없느니라(잠언 12:28).” '생명'을 존중하는 삶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인류는 멸절할 것이다. 어쩌면 지구는 임계점을 넘어섰는지도 모른다. 그리하여 생명을 존중하는 삶을 살아간들, 지구멸망의 시간을 더디게 할 뿐일지도 모르겠다. 이런 생각이 필자의 독단적이고 아둔한 판단이기를 바랄 뿐이다. 절망 가운데 있을 때, 천 년을 하루 같이 살아가시는 하나님을 소망한다. 그 분 이 며칠만 손을 내밀어 이 땅을 고쳐주신다면, 제국 문명 이래 파괴된 푸른 별이 회복될.. 2020. 9. 7. 2020 창조절 묵상_1일(무위자연)_#살림 - 활용하기 편하시도록 5일치 파일을 한 파일로도 업로드해둡니다. * "함께살림"하는 길을 안내합니다!!! (https://forms.gle/Fv7aLxtFDvFsFFG18) * 살림친구(후원자) 되기 (좌측 글씨를 클릭하신 후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창조절 묵상 1일/ 무위자연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마다 알맞은 때가 있다(전도서 3:1)” “무위자연(無爲自然)‘ - ‘자연은 누구를 위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선뜻 이해하기 쉽지 않지만, 꽃이 피어나면서 누구를 위해서 피어나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저 자기의 때가 되어 피어나는 것뿐이다. 그렇게 자기의 일을 할 뿐인데, 꽃이 피어나 수많은 생명들을 살리는 것이다. 물도 그렇다. 물은 오로지 낮은 곳으로만 향한다. 그.. 2020. 9. 5. 2020 '창조절 생태묵상' 캠페인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합니다. - 매일 한 가지씩 생태 감수성을 키워줄 수 있는 50가지의 이미지와 묵상 글을 제공합니다. 기후 위기로 전 세계가 혼란합니다. 점점 더 심각해지는 한파와 폭염, 해수면 상승 등 이상 기후 뿐만 아니라 코로나 19를 필두로 한 전염병까지 더해져 생태계는 물론 사회 경제, 생활 인프라가 붕괴되면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런 때야말로 창조주 하나님을 향한 건전한 믿음과, 주께서 창조하신 생태계를 아끼고 사랑하여 지키고자 하는 마음을 굳게 가질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이에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공동대표 이광섭 정성진 김경은 김은혜 이숭리)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창조절 생태묵상' 캠페인을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에서는, 창조주를 기억하며, 내가 살고 있는 집인 지구와 그 .. 2020. 8. 21. 창조절묵상_50일(오이풀)_ #살림 - 창조절묵상 중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주일을 하루 정하여 지켜봅시다!!! - "예수님이 보신 자연으로 대림절 묵상하기"를 제안하며, 묵상집을 제작하였습니다(하단 참조) - 활용하기 편하시도록 5일치 파일을 한 파일로도 업로드해둡니다. 창조절묵상_46~50일.zip 한꺼번에 필요하시다면 .. 2019. 11. 12.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