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899

“플라스틱프리(Plastic-free)”로 풍성한 삶을 누리고자 하는 분께는~~ 폐비닐로 인해 온 사회가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중국의 폐비닐 쓰레기 수입 금지로 인해 시작된 일 같지만, 근본적 이유는 다른 데 있습니다. 플라스틱 그 자체가 문제입니다. 플라스틱은 원유를 정제한 후 찌꺼기로 만든 제품을 통틀어 말하는 것으로, 일상에서 사용하는 것 대부분이 플라스틱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한 사람이 한 해 동안 쓰는 플라스틱이 98.2kg(일본 66.9kg, 영국 56.3kg)나 됩니다. 세계 1위입니다. 지난 6년 동안 1.5배나 늘었습니다. 비닐봉지 사용량만 보면 세계 2위인데, 420개를 씁니다(2015년 기준). 그래서 기독교환경교육센터‘살림’(공동대표 정성진 이광섭 이숭리 김경은 김은혜)에서는 풍성한 삶을 희망하는 분을 찾아 ‘플라스틱프리’한 교회, ‘플라스틱프.. 2018. 5. 5.
남북간 평화를 이루소서. 그리고... 남북간 평화를 이루소서. 남북 간 만남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이 땅에 치유와 화해, 상생의 새 역사가 열리기를 빕니다. 그 길에서 남과 북만이 아니라, 우리 안에 갈라지고 깨어지고 막힌 모든 것들도 볼 수 있게 되기를 빕니다... 그래서 사람도 동물도 식물도, 하늘도 땅도 산도 강도 .. 2018. 5. 5.
두번째 살림사전: 김경은 장로님 살림 사전 두 번째 페이지, 김경은 장로님의 살림은?   카드뉴스에서 확인해 보세요:) 2018. 4. 26.
"지역에너지전환을 위한 전국네트워크" 출범식과 ... 에너지시민과 함께, 환경, 경제, 일자리가 만나는 지역에너지시대가 열립니다~^^ "지역에너지전환을 위한 전국네트워크" 출범식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요정당에게 정책공약 제안과 동시에 3개 지방정부협의회와 지역에너지 전환을 위한 "메니페스토 협약식"이 그 출발을 알립니다. 중.. 2018. 4. 26.
예장녹색교회협의회, 정책워크숍이 시냇가푸른숲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예장녹색교회협의회, 정책워크숍이 시냇가푸른숲교회에서 있었습니다. 협의회를 처음 만들 때부터 지금까지 "함께"라는 것이 그저 좋았었습니다. 이제 오늘로 저는 기독교환경교육센터'살림'의 멤버쉽으로 새로 출발하네요~^^ 개회예배 때 기도를 한 후, 이종록교수님의 "니느웨의 상상.. 2018. 4. 26.
첫 “살림생활재모임” - 노니영양크림과 옥잠화스킨 만들었습니다^^ 첫 “살림생활재모임” - 노니영양크림과 옥잠화스킨 만들었습니다^^ 첫 “살림생활재모임”이 오늘 4월 25일에 있었습니다. 살림생활재학교장 이경자 살살림코디가 지난 20여 년 동안 만들어온 자연에 가까운 생활재를 만들어 사용하자고 청하시네요. 그 첫 생활재는 ‘노니영양크림’.. 2018. 4. 25.
미세먼지 줄이기 나부터~^^ 미세먼지 줄이기 나부터~^^ 미세먼지는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재난입니다. 서울시와 시민사회, 기업이 함께 협력하여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입니다. 서울시의 대표적 환경 거버넌스 기구인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서울시’와 ‘미세먼지 줄이기 나부터 시민행동’, 자치구 .. 2018. 4. 25.
살림 개원예배를 드립니다. 더불어 살림후원자도 모십니다. 살림 개원식과 후원자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기다리셨나요?^^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의 발기인(살림씨앗)이 되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큰데, 한가지 더 부탁드립니다. 피어나는 봄꽃들을 보며, "살림"의 길(개소식, 5/3(목) 10:30)에 거름을 주실 살림씨앗(회원, 후원자)을 모집합니다.. 2018. 4. 24.
김귀한 살림코디의 글, 딸기, 딸기, 딸기... 4월이면 딸기를 진창 먹고 싶습니다. 어릴 적 친구네 집 딸기밭이 그립습니다. 지금부터 50여 년 전 내가 살던 집은 서울시 외곽에 위치했습니다. 도로를 건너 언덕길을 달려 올라가면 몇몇 단독주택들이 있었습니다. 피아노 선생님 댁에서 피아노를 치고 나오면, 돌아오는 길에 딸기밭이 .. 2018.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