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981 온라인 "살림극장 기후토크"가 열립니다. 4회 모두 참석하시면~* - 일시 : 2020년 10월 23일, 10월 30일, 11월 6일, 11월 13일 (4회, 금요일 오전 10시~11시30분) - 장소 : 온라인zoom공간 (신청자에게 토크가 열리는 줌 주소를 전달합니다. 날짜별로 지정된 영화를 보고 와서 초대손님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매회 영화는 개별적으로 편히 보실 수 있도록 안내해드립니다) - 신청 : https://url.kr/xAsctM 1. 10월 23일 금요일 * 영화 : 몸을 죽이는 자본의 밥상, What the Health. 2017 *살림토크 주제 : 채식의 중요성과 상상력 * 초대 손님 : 이현주 (한방채식기린한약국 약사. 한국고기없는월요일 대표) 2. 10월 30일 금요일 * 영화 : 대지에 입맞춤을, Kiss the ground. 2020 *살림.. 2020. 10. 8. 기후와 미래를 지키는 <온라인 '지구돌봄서클' 진행자워크숍> 코로나19의 끝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기후 위기로 마음이 더 무거워지는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구돌봄서클'은 그런 가운데 우리의 감정을 돌보며 기후위기를 마주하면서, 성장하고 치유하는 생명살림의 공동체를 세울 수 있게 돕습니다. 가정과 직장, 교회, 마을의 소모임에서 진행을 희망하는 이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온오프라인 '지구돌봄서클' 안내서와 함께, 10월 중 개최되는 서클에는 진행비를 지원합니다. - 일시 : 2020년 10월 15일(목) 9~12시 - 장소 : 온라인zoom공간 신청자에게 주소 전달 - 신청 : https://bit.ly/3jdHYYA (참가비 무료, 선착순 15명 이내) - 진행내용(by 비폭력평화물결) . 기후위기와 지구돌봄 | 박성용 . 지구돌봄서클과 놀이 | 반은기, 한.. 2020. 10. 8. #크리스챤어스아워 #지구묵상주일 #살림 #환경부 2020 '크리스찬 어스 아워' Christian Earth Hour 매일매일 기후행동 7-Days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코로나와 기후 위기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단 하나뿐인 우리의 지구를 위해, 일주일 내내 매일매일 기후행동합니다. 고기 없는 월요일 동력 없는 화요일 절약 하는 수요일 순환 하는 목요일 실천 하는 금요일 자연과 소통하는 토요일 감사하는 일요일, 거룩한 '주일'에는 "자신이 속한 교회공동체와 더불어, 하나님의 지구 동산 안에서 시간을 보내며, 우리와 연결된 지구와 지구 생명들에 감사하고 회복시켜야 할 이유를 나눕니다. - 매월 블로그와 SNS를 통해 묵상할 말씀과 공부거리, 신앙실천내용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2020. 10. 7. "침묵으로 드리는 온라인 기후 기도회"에서 함께 기도를~ "침묵으로 드리는 온라인 기후 기도회"로 모여 함께 기도하기를 청합니다. 이 기도회는 한국샬렘영성훈련원과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이 준비한 코로나와 기후 위기로 신음하고 있는 세상을 위한 기도의 자리입니다. 침묵 가운데 기후위기로 신음하는 이 땅 지구를 주님의 마음으로 바라보면서, 코로나와 폭염, 긴 장마와 태풍, 산불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생명들을 향한 하나님의 기도와 우리를 치유하실 성령님의 초대를 듣기 위함입니다. 비록 코로나로 떨어져 온라인으로 기도하지만, 창조주 하나님 안에서 한 마음으로 기도드리는 경험을 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회 순서는 침묵 후, 기도와 묵상 가운데 한 명씩 내면에 떠오른 '기후위기'의 아픔과 슬픔, 절망의 이야기를 하나님께 아뢰고, 함께 중보기도합니다. * 일시 : 20.. 2020. 10. 7. 2020 창조절 묵상_24일(귀향)_#살림 - 활용하기 편하시도록 5일치 파일을 한 파일로도 업로드해둡니다. * "함께살림"하는 길을 안내합니다!!! (https://forms.gle/Fv7aLxtFDvFsFFG18) * 살림친구(후원자) 되기 (좌측 글씨를 클릭하신 후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창조절 24일/ 귀향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로마서 11:36).” 가을이 오면, 새로운 봄을 준비하기 위한 수행이 시작된다. 매일매일 자신과 더불어 살며 서로서로 사랑했던 것들과의 이별, 줄기에 나뭇잎이 하나도 남지 않을 때까지 잎사귀들을 떨궈낸다. 바람이 불면 바람의 도움으로, 비가 오면 비의 도움으로, 긴 밤 세미하게 잎사귀에 내려앉은 이슬의 도움으로, 그렇게 이별한다.. 2020. 10. 7. 2020 창조절 묵상_23일(좁은 길)_#살림 - 활용하기 편하시도록 5일치 파일을 한 파일로도 업로드해둡니다. * "함께살림"하는 길을 안내합니다!!! (https://forms.gle/Fv7aLxtFDvFsFFG18) * 살림친구(후원자) 되기 (좌측 글씨를 클릭하신 후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창조절 23일/좁은 길 “공중의 새를 보아라.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곳간에 모아들이지도 않으나,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 그것들을 먹이신다. 너희는 새보다 귀하지 아니하냐?(마태복음 6:26)” 자연과 우주의 본질을 묵상하는 일은 심오하고 거룩한 일이다. 인간으로서는 가늠할 수 없는 너무 큰일처럼 느껴지는 까닭에, 많은 이들은 지레 겁을 먹고 자신의 삶의 근원, 본질에 대해 묵상하는 일을 두려워한다. 하나님에 대해서도 그런 태도는 .. 2020. 10. 6. 2020 창조절 묵상_22일(겨울나무)_#살림 - 활용하기 편하시도록 5일치 파일을 한 파일로도 업로드해둡니다. * "함께살림"하는 길을 안내합니다!!! (https://forms.gle/Fv7aLxtFDvFsFFG18) * 살림친구(후원자) 되기 (좌측 글씨를 클릭하신 후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창조절 22일/겨울나무 “내가 주님의 모든 계명들을 낱낱이 마음에 새기면, 내가 부끄러움을 당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시편 119:6).” 잎이 전부 떨어진 겨울에야 나무의 제 모습이 보인다. 겨울이 오면 이파리에 가려 보이지 않던 나무의 세밀한 가지가 보인다. 겨울 산은 자기의 속내를 가장 깊게 보여준다. 능선도 선명하고, 나뭇잎에 가려 보이지 않았던 바위들과 산길이 드러난다. 마치, 아가의 부드러운 볼에서나 볼 수 있는 실핏줄처럼 말이다. 겨.. 2020. 10. 5. 2020 창조절 묵상_21일(내면의 뿌리)_#살림 - 활용하기 편하시도록 5일치 파일을 한 파일로도 업로드해둡니다. 한꺼번에 필요하시다면 답메일로~ * "함께살림"하는 길을 안내합니다!!! (https://forms.gle/Fv7aLxtFDvFsFFG18) * 살림친구(후원자) 되기 (좌측 글씨를 클릭하신 후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창조절 21일/ 내면의 뿌리 “땅을 가꾸시고 그 나무의 뿌리를 내리게 하시더니, 그 나무가 온 땅을 채웠습니다(시편 80:9).” 뿌리 깊은 나무는 주로 활엽수다. 식물학적으로 광합성을 많이 하는 식물은 물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뿌리를 더 깊게 내려야만 한다. 침엽수는 그에 비해 뿌리가 깊지 않기 때문에, 간혹 태풍이나 홍수가 왔을 때, 인공으로 조성된 침엽수림의 나무들이 도미노처럼 무너지기도 한다. 뿌리가 얕아.. 2020. 10. 4. 2020 창조절 묵상_20일(옹두리)_#살림 - 활용하기 편하시도록 5일치 파일을 한 파일로도 업로드해둡니다. * "함께살림"하는 길을 안내합니다!!! (https://forms.gle/Fv7aLxtFDvFsFFG18) * 살림친구(후원자) 되기 (좌측 글씨를 클릭하신 후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창조절 20일/옹두리 “그 나무에서 가지들이 새로 뻗고, 올리브 나무처럼 아름다워지고,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향기롭게 될 것이다(호세아 14:6).” 나무의 향기가 가장 깊고 단단한 곳은 옹두리(옹이)다. 목재로 작업을 할 때 옹두리 때문에 곤란함을 겪기도 하지만, 옹두리의 무늬를 잘 살리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자연의 무늬를 가진 작품을 만들 수 있다. 나무의 옹두리는 외부로부터 오는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다. 나뭇가지가 부러지거나,.. 2020. 10. 1. 이전 1 ··· 142 143 144 145 146 147 148 ··· 2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