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981 2020 창조절 묵상_41일(탱자)_#살림 - 활용하기 편하시도록 5일치 파일을 한 파일로도 업로드해둡니다. * "함께살림"하는 길을 안내합니다!!! (https://forms.gle/Fv7aLxtFDvFsFFG18) * 살림친구(후원자) 되기 (좌측 글씨를 클릭하신 후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창조절 41일/ 탱자 “우리는, 구원을 얻는 사람들 가운데서나, 멸망을 당하는 사람들 가운데서나, 하나님께 바치는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고린도후서 2:15).” 탱자나무는 가시가 성성하다. 제주도에서는 농장의 경계로 사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농장의 경계로만 사용된 것이 아니라 귤을 개량할 때도 탱자나무가 필요했다. 그리 크지도 않고 시큼한 탱자, 그래서 식용보다는 약용으로 사용되는 탱자와 접목을 한 것만이 달콤한 귤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가.. 2020. 11. 1. 2020 창조절 묵상_40일(하루)_#살림 - 활용하기 편하시도록 5일치 파일을 한 파일로도 업로드해둡니다. * "함께살림"하는 길을 안내합니다!!! (https://forms.gle/Fv7aLxtFDvFsFFG18) * 살림친구(후원자) 되기 (좌측 글씨를 클릭하신 후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창조절 40일/하루 “그러므로 당신들은 오늘 내가 당신들에게 내리는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잘 지켜야 합니다(신명기 7:11)." 오늘은 어제까지의 실상이다. 느닷없이 오늘이 온 것이 아니다. 오늘 내가 거두며 사는 삶의 열매는 과거에 뿌린 씨앗의 결실이요, 그 열매는 내일의 오늘이기에 미래와 이어져 있으니 과거와 미래와 현재는 하나다. 그럼에도 우리는 ‘오늘’을 과거에 사로잡히거나 혹은 미래에 저당 잡혀 오늘은 없는 것처럼 살아간다. 오늘을 제대.. 2020. 10. 29. 2020 창조절 묵상_39일(하나가 된다는 것)_#살림 - 활용하기 편하시도록 5일치 파일을 한 파일로도 업로드해둡니다. * "함께살림"하는 길을 안내합니다!!! (https://forms.gle/Fv7aLxtFDvFsFFG18) * 살림친구(후원자) 되기 (좌측 글씨를 클릭하신 후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창조절 39일/하나가 된다는 것 “내가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둘 터이니, 이것이 나와 땅 사이에 세우는 언약의 표가 될 것이다(창세기 9:13b).” 분단된 조국에서 살아가면서, ‘하나가 된다는 것’에 대한 강박관념을 가지고 살아간다. 하나가 된다는 것이 지고의 선(善)이 되어버린 곳에서 “왜, 하나여야만 하는가?”라는 질문을 하는 이들은 불량한 이들 취급을 당한다. 하나가 된다는 것은 획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 속에 너와 내가 함께 존재.. 2020. 10. 28. 2020 창조절 묵상_38일(사과 한 알)_#살림 - 활용하기 편하시도록 5일치 파일을 한 파일로도 업로드해둡니다. * "함께살림"하는 길을 안내합니다!!! (https://forms.gle/Fv7aLxtFDvFsFFG18) * 살림친구(후원자) 되기 (좌측 글씨를 클릭하신 후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창조절 38일/사과 한 알 “하나님께 말씀드려라. "주님께서 하신 일이 얼마나 놀라운지요? 주님의 크신 능력을 보고, 원수들도 주님께 복종합니다(시편 66:3).” 우리는 신비에 대한 감탄도 감사도 없이, 심드렁하게 세상을 바라보고 살아가는데 익숙하다. 무엇이든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므로, 감사도 감격도 있을 수 없다. 당연히 자신이 누려야할 것을 누린다고 생각하니 고마움도 없다. 이렇게 감탄과 감사와 감격과 고마움을 모르는 삶은 교만한 삶이다... 2020. 10. 27. 2020 창조절 묵상_37일(기적)_#살림 - 활용하기 편하시도록 5일치 파일을 한 파일로도 업로드해둡니다. * "함께살림"하는 길을 안내합니다!!! (https://forms.gle/Fv7aLxtFDvFsFFG18) * 살림친구(후원자) 되기 (좌측 글씨를 클릭하신 후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창조절 37일/기적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이유는,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기 때문이다(마태복음 13:13).”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일상이 기적이다. 일상에서 보는 것이 기적이고, 일상에서 듣는 것이 기적이며, 당연하게 여기는 모든 것들은 엄밀하게 말하면 당연한 것이 아니다. 헬렌 켈러가 방금 숲 속에서 산책하고 돌아온 친구에게 무엇을 보았냐고 물었다. “뭐 특별한 건 없었어.” 헬렌은 그 말을 .. 2020. 10. 26. [11월] "크리스찬 어스아워(Christian Earth Hour)"로 살림합시다. 한 달에 한 번, 지구묵상주일을 지키며 크리스찬 어스아워(Christian Earth Hour)를 가져보고자 합니다. 크리스찬 어스아워는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8시부터 15분으로 정하였는데, 지구를 위해 침묵으로 기도하고 실천을 점검할 것을 제안합니다. 매월 초에는 지구묵상주일 이미지(2019년 제작)와 주제 성구, 기도문을 제공하고, 관련 뉴스 기사&글&캠페인 등을 통한 실제 현황을 살펴보게 하여, 구체적인 적용 방법을 찾아 실천하게 해드릴 것입니다. (파란 글씨의 문장은 관련 글이 링크된 부분입니다.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피조세계와의 교감은 주님의 고난과 피조물들의 고통을 느끼게 합니다. 이 때, 우리 안에는 지구의 회복을 위한 일상의 변화를 만들 수 있는 힘이 생겨나고, 우리가.. 2020. 10. 26. 2020 창조절 묵상_36일(바보새와 카바리아 나무)_#살림 - 활용하기 편하시도록 5일치 파일을 한 파일로도 업로드해둡니다. * "함께살림"하는 길을 안내합니다!!! (https://forms.gle/Fv7aLxtFDvFsFFG18) * 살림친구(후원자) 되기 (좌측 글씨를 클릭하신 후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창조절 36일/ 바보새와 카바리아 나무 “그러나 이제 짐승들에게 물어 보아라. 그것들이 가르쳐 줄 것이다. 공중의 새들에게 물어 보아라. 그것들이 일러줄 것이다(욥기 12:7).” 생태감수성이 절실한 시대를 살아간다. 전염병의 창궐,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우리가 사는 지구촌을 위기로 내몬 원인의 뿌리에는 생태감수성을 잃어버린 인간이 자리하고 있다. 이제 인간은, 짐승과 공중의 새와 들에 핀 꽃들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잃어버렸다. 오로지 .. 2020. 10. 25. PlasticFree 일상여행 이야기 시상 및 새활용Art토크 - "새활용예술공연"과 "철사 아티스트 좋아은경과 함께하는 토크 및 창작" 활동 일상 가운데 하는 여행은 삶을 돌아보며 보다 나은 삶을 살게 하는 힘입니다. 플라스틱프리(Plastic Free) 여행으로 일상의 영역을 가득 채운 플라스틱 문제를 돌아보고 이를 줄이는 일은 작은 행동을 한 이들이 있어, 시상하고, 그 실천한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더불어 앞서 플라스틱프리 여행을 실천할 뿐 아니라 버려진 철사로 환경을 위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좋아은경 작가를 초대해서 이야기를 듣고 새활용아트 활동도 전개합니다. - 일시 : 2020.11.16(월). am 10:00~12:00 - 장소 :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4층(크로스로드)과 온라인zoom공간 - 신청 : https://url.kr/3XAQ.. 2020. 10. 23. 2020 창조절 묵상_35일(숨비와 물숨)_#살림 - 활용하기 편하시도록 5일치 파일을 한 파일로도 업로드해둡니다. * "함께살림"하는 길을 안내합니다!!! (https://forms.gle/Fv7aLxtFDvFsFFG18) * 살림친구(후원자) 되기 (좌측 글씨를 클릭하신 후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창조절 35일/ 숨비와 물숨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자라면 죽음을 낳습니다(야고보서 1:15).” 제주 해녀들 사이에 진리처럼 전해지는 말이다. “욕심내지 말고 욕심을 다스려야지, 숨만큼만 따야지, 그걸 넘어가면 죽어.” 제주의 바다에서 서면 간혹 “호이~호이!” 소리가 들려온다. 해녀들의 숨비 소리다. 해녀들이 물질할 때 숨을 참다 끊어지기 직전, 수면으로 올라와 휘파람을 불 듯 내는 소리다. 그리하여 숨비 소리는 생명의 소리다. .. 2020. 10. 22. 이전 1 ··· 139 140 141 142 143 144 145 ··· 2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