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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庭園) 속에 깃든 교육적 의미 에큐메니안_ 20181030 살림컬럼 정원 (庭園) 속에 깃든 교육적 의미 조은하 / 목원대학교 교수,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지도위원 한 생명이 태어나는 것은 하나의 세상이 만들어 지는 것이다. 한 생명 속에 하나님의 창조의 신비가 모두 담겨있고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이 .. 2018. 12. 29.
기독공보 주간논단1) ‘1회용 플라스틱’ 없는 교회 20180925-기독공보 주간논단 ‘1회용 플라스틱’ 없는 교회 유미호/ 기독교환경교육센터‘살림’ 센터장 컵 사용 문화가 바뀌고 있다. 1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머그잔을 쓰고,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제법 늘었다. 정부가 지난 8월부터 1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을 규제한 영향이다. .. 2018. 12. 29.
햇빛과 달빛을 받아 익은 온갖 곡식과 과실 들꽃들 앞에서 201810_살림컬럼 햇빛과 달빛을 받아 익은 온갖 곡식과 과실 들꽃들 앞에서 10월부터는 정리의 계절입니다. 새롭게 시작할 때가 아니라 올해를 잘 마무리 하고, 겨울을 위해 잘 갈무리해 나가야하는 때입니다. 위의 몸은 가을과 겨울에 잘 쉬고 마무리를 잘 해야 다음해 여름을 잘 넘어갈 수 .. 2018. 12. 29.
<너무버린다> ‘플라스틱 쓰레기 없는 살림’을 향해 한 걸음 20180903_기독교세계 10월호 (過猶不及, 탐욕의 시대에서) - 조혜정기자, 박영신부장 ‘플라스틱 쓰레기 없는 살림’을 향해 한 걸음 - 「우리는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를 중심으로 유미호 /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센터장 쓰고 버리는 시대 오늘 우리는 풍요로운 세상을 살고 있다. 풍요하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다. 한 가지 이익이 있으면 한 가지 혹은 그 이상의 손해가 뒤따른다. 사실 세상이 풍요한 탓에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다. 쓰레기가 넘쳐나는 것은 누구랄 것도 없이 소비하면서 남겨놓은 흔적들이다. 한 세대 이전만 해도 흔적 없이 소비했는데, 이제는 흔적 없이 쓰레기를 남기지 않고는 소비할 수가 없다. 그야말로 ‘쓰고 버리는 시대’가 되었다. 사람들은 끝없이 올라오는 욕심을 과시하듯 이런 저.. 2018. 12. 29.
일회용 플라스틱 없는 자유선언 180915_기독공보 일회용 플라스틱 없는 자유선언 유미호 / 기독교환경교육센터‘살림’ 센터장 컵 사용 문화가 바뀌고 있다. 이제 카페에서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머그잔을 쓰고,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 제법 늘었다. 8월부터 시작된 정부의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규제의 영향.. 2018. 12. 29.
국민 식단 단골 재료인 계란, 어디서 오나요? 180903_에큐컬럼 국민 식단 단골 재료인 계란, 어디서 오나요? 김귀한 이젠 창문을 열어놓아도 서늘한 바람이 시원스럽게 불어들어 옵니다. 지난 몇 달이 꿈만 같습니다. 봄부터 시작된 가뭄이 6월까지 땅과 농부의 속을 까맣게 태우더니 장마를 지나며 해갈이 되는가 싶었습니다. 장마 끝난.. 2018. 12. 29.
풍요를 너머 쓰고 버리는 시대 180903_ 바이블25 풍요를 너머 쓰고 버리는 시대 오늘은 우리는 풍요로운 세상을 살고 있다. 풍요하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다. 한 가지 이익이 있으면 한 가지 혹은 그 이상의 손해가 뒤따른다. 사실 세상이 풍요한 탓에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다. 쓰레기가 넘쳐나는 것은 누구랄 것도 없이 소.. 2018. 12. 29.
인류, '호모 데우스(Homo Deus)'를 꿈꾸다 180807_에큐메니안 인류, '호모 데우스(Homo Deus)'를 꿈꾸다 김광연 교수(숭실대,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코디) 프로메테우스적 욕망 천지창조의 마지막 날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서 마지막 작품으로 완성됐다. 인간은 모든 만물 가운데서 가장 완벽한 존재이자 ‘하나님의 형상(Imago D.. 2018. 12. 29.
뜨거운 태양 아래 농익은 수박 한 덩이! 180731_에큐메니안 뜨거운 태양 아래 농익은 수박 한 덩이! 김귀한 / 기독교환경교육센터‘살림’의 살림코디, 산성교회 권사 7,8월 뜨거운 햇살 속에 고추가 빨갛게 익어갑니다. 토마토는 이상하게 생겼지만 잘 익어갑니다. 벌레도 조금 먹고 우리도 조금 먹고 그렇게 말입니다. 그런데 아.. 2018.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