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038 창조절 묵상 40 / 기도 - 창조절묵상 중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 주일을 정하여 지켜봅시다!!! - 올해 창조절묵상은 이곳과 살림브런치(의 '2021 창조절묵상' https://blog.naver.com/ecochrist)에 동시 게재되며, 묵상집으로 소량 보급합니다. 낱장나눔은 희망자에게 추후 나눕니다. 창조절 묵상 40 / 기도 너는 기도 할 때에,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서, 숨어서 계시는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리하면 숨어서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마태복음 6:6). 라틴어 ‘rasa(라사)’라는 단어는 ‘텅 빈 공간’을 의미하는 단어다. 주로 회화와 사진에서 많이 이야기되는데 ‘여백의 미’를 가리키는 말이다. 우리의 삶에도 여백의 미가 있어야 한다. 여백의 미를 가진 사람이 되려면 기도하는.. 2021. 11. 2. 살림교육콘텐츠"탄소중립과 지구돌봄서클"은요....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과 PM몸짓이 함께 진행하는, "지구돌봄서클"로 탄소중립적 삶을 살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가봅시다. * 지구돌봄서클 참가자 인터뷰 https://youtu.be/zA5oJ8VHU8o * 지구돌봄서클로 지속가능 지구, 탄소중립를! https://youtu.be/0ECmqjD4tz8 함께 돌보고, 함께 만들어가기 지구돌봄서클 이란? 지구돌봄서클은 지구를 함께 생각하고, 함께 돌보는 작업이지요. 기후위기, 탄소중립 앞에서 환경 교육은 필수 요소가 되었지요. 이제는 환경활동가들만 환경을 돌보는 의무가 아니고, 모두가 함께 참여하게 되었지요. 서클은 북미 원주민들이 둘러 앉아서 사용했던 인간의 원형적 의사소통 구조이지요. 그 모델을 이용하여 지구에 대하여 함께 생각하.. 2021. 11. 2. 우리 모두, '2030년의 나'에게 편지를 써보아요 <살림 후원의날, 11/29> 우리 모두, '2030년의 나'에게 편지를 써보아요. 2030년, 지구는 어떤 모습일까요? 다수가 예측하듯 탄소중립의 목표는 이루지 못할 꿈이 될까요? 혹 더 나은 모습을 그려볼 수 있을까요? 그러렬면 지금부터 5년의 시간이 너무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살림에서는, '먼 미래'에서 '내 일'로 다가온 기후위기를 함께 대응하도록 후원의 날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우리가 함께라면 지구돌봄을 두려움도 주저함도 아닌 사랑으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방법은, 10년 후 '2030년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쓰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5년이 되는 2025년 11월말에 받아보시도록 해드릴 것입니다. 오늘의 나를 묵상하고 미래의 지구를 상상하면서, 5년 간의 살림을 위한 작은 몸실천을 약속하는 편지였으면 좋겠습니다. 모.. 2021. 11. 2. 2022 '녹색교회학교' [온라인]운영설명회 (유청소년 환경선교사, 샬롬에코스카우트) [온라인] 2022 '녹색교회학교' 운영제안 설명회 (유청소년 환경선교사, 샬롬에코스카우트)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2030년이면 얼마나 뜨거워질까요? 지금도 폭염으로 살기 힘든데, 어떻게 해야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그날의 지구를 생각하면, 지금의 고통을 공감하며 지금 당장 무언가 시작해야 합니다. 특히 다음 세대와 함께하는 일이라면 주저할 시간이 없습니다. 2030년의 지구를 위해 교육하고 실천하는 녹색교회학교가 되어주십시오. - 일시 : 2021년 11월 26일(금) 오후2시 - 장소 : 살림공간 및 온라인 ZOOM 공간 - 대상 : 교회학교 담당 사역자 및 교사, 관심있는 분들이면 누구나 - 내용 : 1. 2022 탄소제로 녹색교회학교 운영제안 2. 유청소년 환경선교사 과정 및 샬.. 2021. 11. 1. 창조절 묵상 39일 / 시련의 늪을 기어가는 기쁨 - 창조절묵상 중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 주일을 정하여 지켜봅시다!!! - 올해 창조절묵상은 이곳과 살림브런치(의 '2021 창조절묵상' https://blog.naver.com/ecochrist)에 동시 게재되며, 묵상집으로 소량 보급합니다. 낱장나눔은 희망자에게 추후 나눕니다. 창조절 묵상 39일 / 시련의 늪을 기어가는 기쁨 고난을 당한 것이, 내게는 오히려 유익하게 되었습니다. 그 고난 때문에, 나는 주님의 율례를 배웠습니다(시편 119:71). 나무가 뿌리를 깊게 내릴 수 있는 이유는 바람 때문이다. 바람에 자꾸만 흔들리니까 그 바람에도 넘어지지 않으려고 뿌리를 깊이 내린다. 나무의 뿌리를 깊게 하는 또 하나는 가물이다. 땅속 깊은 곳까지 뿌리를 내려야 물을 얻을 수 있기에 또한 뿌리를 깊게 .. 2021. 11. 1. 창조절 묵상 38일 / 나의 바구니에는 무엇이 담겨있는가? - 창조절묵상 중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 주일을 정하여 지켜봅시다!!! - 올해 창조절묵상은 이곳과 살림브런치(의 '2021 창조절묵상' https://blog.naver.com/ecochrist)에 동시 게재되며, 묵상집으로 소량 보급합니다. 낱장나눔은 희망자에게 추후 나눕니다. 창조절 묵상 38일 / 나의 바구니에는 무엇이 담겨있는가? 우리는, 구원을 얻는 사람들 가운데서나, 멸망 당하는 사람들 가운데서나, 하나님께 바치는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고린도후서 2:15) 유채 씨앗을 거둬 바구니에 담았다. 바구니는 자신이 선택한 것을 담지 않는다. 농부가 담고자 하는 것을 담을 뿐이다. 바구니의 가치는 무엇을 담고 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우리의 마음도 바구니다. 그냥 바구니와 다른 점이 있다면, 스.. 2021. 10. 31. 기후중보기도가 필요합니다. 지난 비상행동의 '기후중보기도회' 자료를 나눕니다. 기후위기는 세계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지금 당장 더 이상의 지구 온도가 상승하는 것을 막지 못하면 더 이상의 회생 기회는 없습니다. 그래서 오는 주일 10월 31일부터 시작되는, 제 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COP26)가 중요합니다. 참여하는 190여 개국이 온실가스 감축에 대해 지금보다 훨씬 더 야심찬 감축 목표와 실행을 약속해야만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번 COP26은 지금의 흐름을 막을 수 있는 자리입니다. 특히 미국과 중국과 같은 세계 최대 배출국가들의 약속과 가난한 나라들이 필요한 지원을 받게 될지 지켜봐야 합니다. 그것에 따라 우리의 모든 삶이 바뀌게 될 것입니다. 우리 삶의 필수요건인 먹고 마시고 입고 쓰는 것과 머물고 이동하는 것은 물론, 모두의 .. 2021. 10. 30. 지구를 살리는 25가지 생태 키워드 (지구정원사 가치 사전 - 활용카드) 생태 살림 에시이 활용카드 지구를 살리는 25가지 생태 키워드 들리나요? 지구가 보내는 신음 소리, 보이나요? 기후 재앙 시대를 맞은 지구의 미래. [지구를 살리는 25가지 생태 키워드]는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에서 펴낸 에 담긴 내용을 발췌해 재구성했습니다. 은 기후 위기 속에서 피조물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마음의 귀를 열어줍니다. 국내 50명의 신학자가 전하는 스물 다섯 가지 가치를 우리의 삶과 연결해 실천해 보세요. * 은 인터넷 서점은 물론 e-book으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 다운닫기 : * 카드 전체 먼저보기 : https://youtu.be/mnWvgGc3jYc 2021. 10. 30. 창조절 묵상 37일 / 나는 제 철을 살아가는가? - 창조절묵상 중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 주일을 정하여 지켜봅시다!!! - 올해 창조절묵상은 이곳과 살림브런치(의 '2021 창조절묵상' https://eco-christ.tistory.com) 에 동시 게재되며, 묵상집으로 소량 보급합니다. 낱장나눔은 희망자에게 추후 나눕니다. 창조절 묵상 37일 / 나는 제 철을 살아가는가?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함 같으니, 하는 일마다 잘 될 것이다(시편 1:3). 딸기, 수박, 온갖 과일과 채소, 철없이 먹고사는 현대인들이기에 '철이 들지 않는 것'은 당연지사가 아닌가? 『조화로운 삶의 지속』의 번역자 윤구병은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이렇게 정리했다. '철난다'라는 말이 있다. '세상 물정을 안다.' '슬기로워진다'.. 2021. 10. 28. 이전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2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