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기쁨을 지구이웃과 나누는 기쁨의50일> 이번 주간이 마지막 주간입니다.

부활의 기쁨을 지구이웃과 나누는 #기쁨의50일
이번 주간이 마지막 주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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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7주간의 탄소금식에 이은, 7주간 기쁨을 나눠온 이의 글이 새 기운으로, 또 한 걸음 내딛게 합니다. https://m.blog.naver.com/a79258/222716326069

부활의 기쁨을 지구이웃과 나누는 기쁨의50일!

 

"길고 긴 대장정이 끝나간다. 끝나지만 계속일 수밖에 없는.
올해 '사순절 탄소금식'을 시작으로 7주간의 '기쁨의 50일'까지 함께 한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앞선다.
홀로는 분주한 일상에 묻혀 금방 흐지부지된 채 아무 거리낌도 없이 살아갔을테고, 어떠한 행동을 시도할 용기도 쉽지 않았을터.
이미 많이 늦었지만, 하나님의 눈과 마음으로 이 세상을 바라보고 품는다면 좀 더 살만한 세상이 될 수 있을 거라 난 믿는다. 그리고 더 많은 이들과 함께 즐겁게, 때론 소몰이 하듯 힘들더라도 그 길을 걸어가고 싶다.
나부터. 지금부터. 여기부터. 우리함께."

다음은,
이번 7주째 실천 ㅡ
7주. #기후증인 공동체 만들기

이번 환경주일은 6월5일, 환경주일과 같은 날입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내리시면 땅끝까지 주님의 증인이 될 것이라 하셨습니다.

이번 주간은, 교우들과 7주간 실천한 내용을 돌아보면서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며 구하게 되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기후증언할 계획도 세우게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가 소수일지라도 지구를 살리는 '기후증인 공동체'로 일어서 기도하고 공부하고 행동할 때 교회가 새로와지고 세상이 푸르고 아름다워지리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