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이웃과 부활의 기쁨을 나누는 "기쁨의 50일" 다섯 번째 주를 맞았습니다.
부활의 기쁨을 지구 이웃과 함께 누리는 기쁨을 느끼고 계시지요?
이번 주간은 일회용품 없이 계절에 말을 거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좋겠습니다.
절기 상으로 지금은 햇빛이 풍부하고 만물이 점점 생장해 가득찬다는 소만입니다.
씀바귀 잎을 뜯어 나물 해먹고, 보리이삭은 익어서 누런 색을 띠는, 여름문턱입니다.
농촌은 모내기가 시작돼 일년 중 제일 바쁜 때일 거 같네요.
자연으로 나아가 계절의 변화 속에서 창조주 하나님의 기운을 느껴보길 권합니다.
물론 갈 때는 일회용품 사용 없이 쓰레기제로로 준비하실 거죠?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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