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용하기 편하시도록 5일치 파일을 한 파일로도 업로드해둡니다.
* "함께살림"하는 길을 안내합니다!!! (https://forms.gle/Fv7aLxtFDvFsFFG18)
* 살림친구(후원자) 되기 (좌측 글씨를 클릭하신 후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창조절 28일/별 볼일 있는
“지혜 있는 사람은 하늘의 밝은 빛처럼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길로 인도한 사람은 별처럼 영원히 빛날 것이다(다니엘 12:3).”
하늘의 별은 우리가 만질 수 없지만,
밤이면 스스로를 드러내 자신만의 빛을 보여주는 존재다.
어두울수록 더 밝게 빛나는 별을 보면서,
‘내가 사는 현실이 어둡다고 불평하지 말자.’ 다짐한다.
불평을 넘어,
‘오히려 어두운 시대이므로
조금의 선행만으로도 더욱 밝게 빛날 수 있음을 감사하며,
작은 선행이라도 쉬지 말자.’ 다짐한다.
어두운 시대에도 별과 같은 사람은 있고,
더욱 더 밝게 빛나기 마련이다.
나는 내 안에 별처럼 빛나는 무엇을 품고 있는가?
끝이 보이지 않는 깊은 어둠 같은 이 세상에서,
나는 여전히 빛나는 희망의 별인가?
내가 아니라도 이미 빛나고 있는 희망의 별,
여전히 빛나는 희망의 별,
그것을 발견하고, 그 빛에 나의 빛이 더해지고,
너의 빛이 더해지고, 우리의 빛이 더해지면
아름다운 밤하늘을 수놓는 별처럼, 은하수 길을 만들 수 있지 않겠는가?
인간은 스스로에게 별이다.
인간은 너에게 별이다.
별은 해나 달처럼 주변을 장악하지 않으면서도
밤이면 비할 데 없는 영롱한 빛으로 우리의 눈에 고요히 들어온다.
별 볼 일 없는 세상,
별 볼 수 없는 세상,
그래서 우리는 별을 보아야 하고, 별이 되어야 한다.
별 볼 수 있는 세상,
별 볼 일 있는 세상을 위하여!
기도
주님, 작은 선행도 빛이 됨을 기억하며 행하게 하소서. 아멘.
#살림 #창조절묵상 #2020창조절50생태묵상 #살림정원
#정원숲 #창조절묵상(글사진, 김민수)
#기독교환경교육센터_살림
'살림의 영성 > 창조절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 창조절 묵상_30일(달)_#살림 (0) | 2020.10.15 |
---|---|
2020 창조절 묵상_29일(조각)_#살림 (0) | 2020.10.14 |
2020 창조절 묵상_27일(낙화)_#살림 (0) | 2020.10.12 |
2020 창조절 묵상_26일(꽃눈처리)_#살림 (0) | 2020.10.11 |
2020 창조절 묵상_25일(오죽)_#살림 (0) | 2020.10.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