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선교 교육과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식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서북노회 -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서북노회(이하 서북노회, 노회장 김성철 목사)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서북노회 차원에서의 탄소중립 2050 실천을 위해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이하 살림, 공동대표 정성진)과 함께 8월 25일(목)에 서북노회 산성교회(불광동)에서 ‘서울서북노회의 환경선교와 교육을 통한 탄소중립의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서북노회 -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의 환경선교 교육과 실천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
○ 일시 / 장소 : 2022년 8월 25일(목) 15:00 / 서울서북노회 소속 산성교회
○ 참 석 자
* 서울서북노회 (총 4명): 김성철 노회장, 지순철 사회봉사부장, 정진훈 생태정의위원장
*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총 5명): 유미호 센터장, 최경숙 운영위원, 윤향미 교육팀장, 김수민, 유리나 살림코디
서울서북노회는 이번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지금의 기후와 생태위기의 문제를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 당장 매일의 삶 속에서 경험하는 일임을 확인하고, 하나님의 피조세계를 다스리고 보존해야 할 책임이 있는 교회와 성도들이 환경과 생태문제를 인식하고 시급히 행동할 수 있도록 마을환경 봉사활동(줍깅)을 시작합니다(참고 : https://eco-christ.tistory.com/1245).
'서울서북노회' 노회장 김성철 목사는 "이번 살림과의 업무 체결을 통하여, 우리가 직면한 환경의 위기에 맞서 교회가 감당해야 할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노회 내 교회들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아름다운 창조세계를 더욱 잘 지키고 돌볼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의 공동대표 정성진 목사를 대신해서 유미호 센터장이 "서울서북노회에 속한 교회들과 실질적인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활동을 전개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며, 노회는 물론 교회에 필요한 중간지도력(환경선교사)를 양성하고, 그에 필요한 교육실천 콘텐츠를 함께 만들고 또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앞으로 서북노회와 살림은 기후 위기 시대의 도전에 교회와 교우들이 적극적으로 응답해갈 수 있도록, '환경선교사 양성' 및 '탄소중립 기후교회, 제로웨이스트교회' 만들기 워크숍 등 환경선교와 교육에 적극 협력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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