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교회숲 생태전환교육 및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식 (신림신양교회X희망의숲사회적협동조합X기독교환경교육센터_살림)

 

마을교회숲 생태전환교육 및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식 (신림신양교회X희망의숲사회적협동조합X기독교환경교육센터_살림)

 

 

○ 일시/장소 : 2022년 7월 21일(목) 13:00~ / 신양교회 교육관 2층

○ 참 석 자 : 신림신양교회(차정규 목사), 희망의숲사회적협동조합(유영초 대표),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유미호 센터장)

 

 

기후위기시대 생태감수성과 생태영성 회복을 통한 생태전환교육 및 캠페인의 주기적이고 지속적인 진행을 위하여 신양교회와 희망의숲사회적협동조합,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의 업무협약식이 이루어졌습니다. (2022년 7월 21일 오후 1시) 

 

업무협약을 통하여 교회 인근 숲을 거점으로 한 마을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영성 교육을 진행해 나갈 것이며 지역사회, 다른 교회로의 확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지하고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신양교회(이하 ‘교회’)와 희망의숲사회적협동조합(이하 ‘희망의숲’)과 기독교환경교육센터_살림(이하 ‘살림’)은 

기후위기시대 생태감수성(영성) 회복을 통한 생태전환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협약의 목적은 ‘교회’와 인근 숲을 거점으로 하는 마을 기반의 생태감수성(영성) 교육을 통한 생태적 일상과 사회로의 전환 활동을 전개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정하는 데 있습니다.

 

‘교회’는 ‘희망의숲’과 ‘살림’이 교회 앞, 습지부와 계곡부 등을 활용하여, 주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신양숲(영성)학교’를 열어 지역사회로 확대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협력할 것입니다.

 

‘희망의숲’과 ‘살림’은 숲해설가 혹은 환경교육사 전문자격 보유자에 의한 지도로, 일정 기간 ‘신양숲(영성)학교’를 ‘교회’ 혹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시범운영한 후, 일반 시민과 그리스도인들이 기후위기 의식을 높이고 그에 따른 대응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희망의숲‘과 ’살림‘은 ’교회‘를 거점으로 한 주변 숲 환경과 호암산 둘레길을 활용하여 숲학교(치유, 영성 등)의 생태감수성(영성)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회‘와 협의하여 지역사회나 기독교 사역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갈 것입니다.

 

 

 

 

마을교회 숲으로서 신양교회가 중심이되어 기후위기 시대 속 그리스도인들의 역할과 실천을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행동으로 옮기며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영향력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또한, 협약식 체결 후 마을교회숲 퍼실리테이션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퍼실리테이션으로 하는 교회숲 생태환경교육을 주제로 박상현 목사님께서 진행해주셨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 즐거웠던 워크숍 현장 모습도 전하겠습니다.^^

 

탄소제로 녹색교회를 위한 시무장로 리더십 트레이닝 ☞ https://eco-christ.tistory.com/1222

탄소제로 녹색교회 선언을 하고 실천중인 <꿈마을엘림교회>에서 '시무장로 리더십 트레이닝'이

 

마을교회숲 퍼실리테이션 워크숍 ☞https://eco-christ.tistory.com/1208

<마을교회숲과 퍼실리테이션워크숍> 알차고 즐거웠던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