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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녹색)교회 이야기/탄소중립 기후교회

서울서북노회 사회봉사부, 마을환경봉사활동(줍깅) 참가교회 모집

by 살림(교육센터) 2022. 8. 20.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서북노회와 기독교환경교육센터_살림은, 
오는 8월 25일(목) 오후 3시에,
서울서북노회(노회장 김성철 목사, 생태정의위원장 정진훈 목사) 소속 산성교회(은평구 불광동 580-2)에서
,
서울서북노회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교육과 실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서울서북노회와 기독교환경교육센터_살림의 업무 협약을 체결합니다.

다음은,
서울서북노회 생태정의위원회와 기독교환경교육센터_살림의 첫 활동, "마을 환경봉사 활동(줍깅)" 안내입니다. 

 

서울서북노회 사회봉사부,

마을환경봉사활동(줍깅) 참가교회 모집

 

 

오늘날 기후와 생태 위기의 문제는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 당장 매일의 삶 속에서 경험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선하신 창조를 믿으며, 하나님의 피조세계를 다스리고 보존해야 할 책임이 있는 교회와 성도들이 환경과 생태문제를 인식하고 시급히 행동해야 할 할 때입니다.

이에 서울서북노회 사회봉사부에서는 기독교환경교육센터_살림(공동대표 정성진 목사, 김은혜 교수)과 함께 협력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마을환경 봉사활동(줍깅)을 기획하고 시행할 교회를 모집합니다.

 

1. 대 상 : 서북노회 소속 5개 교회(선착순)

 

2. 활동내용

1) 생태환경교육 지역사회 환경봉사활동의 필요성과 방법(1회 시행)

2) 줍깅봉사활동 - 교인과 지역사회의 구성원들이 함께 산책 또는 조깅등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시행. (최소 2회 시행)

* 줍깅/ 줍는다는 말과 조깅(jogging)을 합성한 말이다. 이 활동이 처음 시작된 스웨덴에서 플로깅이고 불렀는데 '줍다' 를 뜻하는 플로카(Plocka)와 영어단어 조깅(jogging)이 합쳐서 만든 말이다. 플로깅(Plogging)을 우리나라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줍깅이라고 바꾸었다. 쓰담달리기라는 말로도 불린다.

 

3. 지원내용(*본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1) 생태환경교육 및 체험활동 (2시간)

2) 줍깅재료지원 - 쓰레기봉투,장갑,집게1세트 총 30× 2회분

3) 원하는 교회는 자원봉사센터에 자원봉사단체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함

* 자원봉사단체로 등록하면

단체봉사활동이 자원봉사포털인 1365.go.kr에 각 개인별로 봉사점수로 기록됩니다.

지역내 학생이나 학부모를 봉사활동에 초대할 수 있습니다.

시 또는 도의 자원봉사활동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4. 시행일 : 8~9.30일 이내 각 교회별로 줍깅 봉사 활동 시행

    * 신청한 교회와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과 협의하여 활동 일정을 정함.

 

5. 신청 및 문의 : 서울서북노회 사회봉사부 생태정의위원장 정진훈목사(010-8778-0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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