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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처 누가 23:39-43 제11처 누가 23:39-43 39 예수와 함께 달린 죄수 가운데 한 죄수도 그를 모독하며 말하기를 "너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여라" 하였다. 40 그러나 다른 하나는 그를 꾸짖으며 말하였다. "똑같은 처형을 받고 있는 주제에, 너는 하나님이 두렵지도 않느냐? 41 우리는, 우리가 저지른 일 때문에, 그에 마땅한 벌을 받고 있으니 당연하지만, 이분은 아무것도 잘못한 일이 없다." 그런 다음에 그는 예수께 말하였다. 42 "예수님, 예수님께서 그 나라에 들어가실 때에, 나를 기억해 주십시오." 43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네게 말한다.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재생 불가능한 자원과 재생 가능한 자원 "십자가에 달린 예수의 왼편에 있던 죄수는 죽음에.. 2022. 10. 27.
제10처 마가 15:24-26 제10처 마가 15:24-26 24 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고, 예수의 옷을 나누어 가졌는데, 제비를 뽑아서, 누가 무엇을 차지할지를 결정하였다. 25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은 때는, 아침 아홉 시였다. 26 그의 죄패에는 '유대인의 왕'이라고 적혀 있었다. 생물 다양성의 감소, 멸종 동식물 "사람들이 씨를 손으로 직접 뿌리고, 도구가 만들어지고 소와 말이 쟁기질을 할 때만해도 괜찮았어요. 기계가 만들어지면서 화학 비료와 농약을 뿌리다가 이제는 종을 넘어 옥수수와 곤충를 결합시켜 벌레가 옥수수를 갉아 먹으면 벌레가 죽게 만들었어요. 그렇게 키워서 간장된장 양념을 만들어 팔고 먹게해요. 이것은 묻어있는 농약을 씻어내는 것과는 차원이 달라요. 옥수수 세포가 이미 살충제 제초제와 유전적으로 결합되어 있는 거.. 2022. 10. 27.
[한사평] 탄소중립 기후교회 포럼 & 답게살겠습니다 탄소중립 바로실천 한국사회평화협의회와 함께합니다. 1. 굿바이 탄소 콘서트 (11/5, 2022 답게살겠습니다 운동 지구인답게, 탄소중립 바로 실천 캠페인) - 상단 공지 참고 2. 탄소중립 기후교회 포럼 (11/16, 2022 답게살겠습니다 운동 사회인답게 이웃사랑 실천캠페인) - 하단 공지 참고 2022답게살겠습니다 운동 지구인답게, 탄소중립 바로 실천 캠페인 굿바이 탄소 콘서트 [굿바이 탄소 콘서트는 강연.바이소셜 스토어 그리고 환경을 사랑하는 뮤지션과 함께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기후 문제의 심각성을 전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방향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일시 : 2022. 11. 5 (토) 13:00 ~18:00 [부스운영 10:00 ~18:00] 장소 : 반포 한강공원 예빛섬 13 : 00 - 13:15 개회.. 2022. 10. 26.
창조절 묵상 31일 / 등 _ 2022 창조절 묵상캠페인 창조절* 동안 하루에 한 가지씩 총 40가지의 글과 사진을 제공합니다. 묵상카드의 성경 구절은 새번역성경을 사용했으며 본문에 인용된 문장들은 맞춤법까지 원문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묵상글과 사진은 매일매일 회원과 신청자에게 메일링되며, 이곳과 살림브런치('2022 창조절묵상' https://blog.naver.com/ecochrist)에 동시 게재됩니다. 소량의 묵상집을 제작하였습니다. 낱장나눔은 희망자에게 추후 나눕니다. 40일 간 매일 일상적인 물건 하나 하나를 깊이 바라보고 머무르는 시간을 통해, 온 세계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기억하며 모든 피조물이 연결 되어 서로를 돌보고 있음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창조절묵상 중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주일을 정하여 지켜봅시다!!! 일상.. 2022. 10. 26.
제9처 누가 23:27-28 제9처 누가 23:27-28 27 사람들이 큰 무리를 이루어 예수를 따라가고 있었는데, 그 중에는 여자들도 있었다. 그 여자들은 그를 생각하여, 가슴을 치며 통곡하였다. 28 예수께서는 여자들을 돌아다 보시고 말씀하셨다.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어라. 생태계 파괴와 가난한 자들의 현실 "자신을 내어주는 희생적 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향하셨던 주님, 가슴을 치며 통곡하는 여인들을 돌아보셨던 주님, 우리가 일으킨 기후변화가 수많은 재난과 불평등함을 일으키고 있음을 바라봅니다. 기후 위험이 어떻게 증가하는지 제대로 보고, 우리가 이 땅의 불의에 맞서 앞으로 나아가게 도우소서. 우리가 세상의 가장 취약한 이들을 외면하지 않게 도우소서. 우리 모.. 2022. 10. 26.
제8처 누가 23:26 제8처 누가 23:26 26 그들이 예수를 끌고 가다가, 시골에서 오고 있던 시몬이라는 한 구레네 사람을 붙들어서, 그에게 십자가를 지우고, 예수의 뒤를 따라가게 하였다. 사랑의 연대, 생태계 "우리 기독교인들은 생태계의 모든 피조물들을 인간의 이익을 위해 마음껏 사용해도 되는 것을 오해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생태계의 청지기로 불러주셨다는 사실을 망각한 결과 모든 것을 파괴하는 잘못을 저질렀음을 고백합니다. 지난 역사를 통하여 인간의 에고 중심적인 생각을 넘어서 생태계를 지키는 존재임을 겨우 자각했습니다. 하지만 아씨시의 프란치스코처럼 태양을 형님으로, 달을 누님이라고 부르지 못했습니다. 인간이 생존하기 위하여 생태계의 한 부분으로 우리를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모든 존재가 사랑과 겸손의.. 2022. 10. 26.
제7처 마가 15:20 제7처 마가 15:20 20 이렇게 예수를 희롱한 다음에, 그들은 자색 옷을 벗기고, 그의 옷을 도로 입혔다. 그런 다음에, 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으려고 끌고 나갔다. 우리의 십자가, 탄소 금식 "우리가 참 아름답고 풍부하게 창조하신 지구의 옷을 벗겨 헐벗게 하고 그로 고통스럽게 하였습니다. 지구와 지구상 수많은 생명, 그를 뒷받침하는 공기, 땅, 물이 전례 없는 위협 앞에 놓여 있습니다. 앞으로 수십 년 내 지구상에 더 이상의 생명이 거주할 수도 생명을 유지할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본래 입혀두셨던 좋은 것들을 함께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그래서 그 좋음을 지켜내기 위해, 먹고 입고 쓰고 버리고 이동하는 방법을 달리하게 도우소서. 이웃과 자연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어, 사랑.. 2022. 10. 26.
제6처 마가 15:16-19 제6처 마가 15:16-19 16 군인들이 예수를 뜰 안으로 끌고 갔다. 그 곳은 총독 공관이었다. 그들은 온 부대를 집합시켰다. 17 그런 다음에 그들은 예수께 자색 옷을 입히고, 가시관을 엮어서 머리에 씌운 뒤에 18 "유대인의 왕 만세!" 하면서, 저마다 인사하였다. 19 또 갈대로 예수의 머리를 치고, 침을 뱉고, 무릎을 꿇어서 그에게 경배하였다. 생태계 파괴와 매스 미디어 "병사들이 전 부대원을 불러들여서, 예수님에게 조롱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두려워서 전 부대원을 불렀을까요? 불려온 부대원들은 예수님을 조롱하는 분위기에 함께 장단을 맞춥니다. 분위기에 따라가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매스 미디어는 우리의 눈과 귀를 가립니다. 무엇이 참인지 거짓인지 분별하기 어렵고 혼란스럽습니다. 유행을 만들.. 2022. 10. 26.
제5처 누가 23:13, 20-25 제5처 누가 23:13, 20-25 13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지도자들과 백성을 불러모아 놓고서, 20 빌라도는 예수를 놓아 주고자, 다시 그들에게 말하였다. 21 그러나 그들은 "그 자를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하고 외쳤다. 22 빌라도가 세 번째 그들에게 말하였다. "도대체 이 사람이 무슨 나쁜 일을 하였소? 나는 그에게서 사형에 처할 아무런 죄를 찾지 못하였소. 그러므로 나는 그를 매질이나 해서 놓아 줄까 하오." 23 그러나 그들은 마구 우기면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큰소리로 요구하였다. 그래서 그들의 소리가 이겼다. 24 빌라도는 마침내 그들의 요구대로 하기로 결정하였다. 25 그래서 그는 폭동과 살인 때문에 감옥에 갇힌 자는 그들이 요구하는 대로 놓아 주고, 예수는.. 2022.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