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살리는’ 살림의 영성
‘살고 살리는’ 살림의 영성 - 함께 걷는 살림 길, 함께 쓰는 살림 역사로 ‘살림’, 살림은 1991년 이후 '녹색교회' 의제 제정과 '교회절전소', '생명밥상', '초록가게', '주말생태교실' 등의 시범사업, '생태적 삶'과 '생활속환경교육'을 진행해온 기독교환경운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조금 달리(?) 내딛는 발걸음의 화두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환경소모임이나 교회를 찾아가 직접 돕기도 하겠지만, 함께 하는 이들과 ‘모두가 골고루 풍성한 생명을 누리기까지’ 액션플랜을 세우고, 그 일을 위해 헌신할 살림씨앗(리더)들을 양성하는 교육과 워크숍, 소규모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일을 하고자 합니다. ‘살림’의 사전적 의미는 ‘한 집안이나 국가, 단체 따위를 이루어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살림을..
2018.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