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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문화 이야기/살림 문화 워크숍62

계절에 말걸기, 봄 세번째 워크숍입니다 계절에 말걸기, 봄 세번째 워크숍입니다 "밥상정복을 다 읽었습니다. 저에게 하나의 좋은 새 출발점을 찍어주었답니다. 이 책의 마지막 멘트를 하나 올립니다... 작지만 의미심장한 상징적 행동을 얕보지 말라. 우리는 아직도 "당신이 모든 것을 바꿀수 없다면 시도할 만한 가치가 없다"라.. 2018. 5. 28.
“계절에 말 걸기” 살림씨앗 워크숍, “반갑다, 봄!”_ 세 번째(5/21,월) “계절에 말 걸기” 살림씨앗 워크숍, “반갑다, 봄!”_ 세 번째 “이제 모든 짐승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말하리라. 땅에게 말하라. 네게 가르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욥12:7~8) 어느덧 봄 길을 걸은 지 .. 2018. 5. 5.
계절에말걸기, 봄 두번째 - 봄꽃길 걸었습니다^^ 계절에말걸기, 봄 두번째 - 봄꽃길 걸었습니다^^ "계절에 말걸기, 반갑다 봄!" 지난 달 봄워크숍에 이어 어제 두번째 모임을 갖고 가볍게 봄길을 걸었습니다. 약속했던 대로 봄길을... 고향의 봄을 지은 홍난파가옥을 시작으로 걸었네요. 봄을 즐기느라 발이 떨어지지 않아 윤동주문학관까.. 2018. 4. 18.
“계절에 말 걸기” - 봄, 두 번째 “계절에 말 걸기” - 봄, 두 번째 “이제 모든 짐승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말하리라. 땅에게 말하라. 네게 가르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욥12:7~8) 지난 달 우리는 올 듯 말 듯 애를 태우던 봄을 기다리며, 기억 속의 봄을 소환하고 경희궁의 봄에 말을 걸고, “다함께 봄”으로 피어나길 기도했었습니다. 이제 하루하루 햇볕은 더 따스해지고, 산들에 꽃이 환히 웃으며 피어나고 있습니다. 4월엔 워크숍으로가 아닌 그냥 편한 마음으로, 봄 안으로 걸어 들어가 봄을 사는 이들에게 말을 걸어보려 합니다. 편한 마음으로 오셔서 함께 걸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이달 모임 주제 : “문화로 읽는 인왕산 숲길 걷기” - 모임시간.. 2018. 3. 27.
“계절에 말 걸기” 살림씨앗 워크숍 -봄여름가을겨울 일정 “계절에 말 걸기” 살림씨앗 워크숍 - 2018년 봄, 여름, 가을, 겨울워크숍 _ 전체일정 하나님은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고, “참 좋다” 하셨습니다. 하늘과 땅, 물은 말씀하신 대로 빛과 생명들을 내었고, 모든 것이 창조의 흐름과 리듬에 맞춰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 흐름과 리듬은 어떻게 맞출 수 있는 걸까요? 그를 기억해내고 순응하려고 계절에 한 번씩 ‘계절에 말을 거는’ 시간을 갖습니다. 물론 그 사이 달에도 가벼운 산책의 시간은 이어질 것입니다. 마을길이나 숲, 습지, 논밭을 거닐 때에 그간 잊고 지낸 자연과 사람과의 일체감을 느끼시게 되길 바랍니다. - 일시 및 장소 : 1) 봄,여름,가을,겨울-해당하는 달(셋째 주 월요일 10시 30분) 정해진 장소에 모여 이동합니다. 2) 해당 달이 아.. 2018. 3. 27.
계절에 말걸기-봄 워크샵, 봄을 만끽하고 왔습니다:D 어제, 계절에 말걸기 첫 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주제는 '봄', 기억 속 봄을 소환하고 노래하고 걸으며 흠뻑 느끼는 시간이었는데요. 못 오신 분들도 현장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도록 꼼꼼하게 리뷰하였습니다. GO! "봄하면 떠오르는 설레이는 기억이 있으신가요?" 생명이 움츠러드는 겨울.. 2018. 3. 20.
‘계절에 말 걸기’ 살림씨앗 "봄"워크숍(3/19, 월) ‘계절에 말 걸기’ 살림씨앗 워크숍 - 2018년 봄, 초대합니다 하나님은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고, “참 좋다” 하셨습니다. 하늘과 땅, 물은 말씀하신 대로 빛과 생명들을 내었고, 모든 것이 창조의 흐름과 리듬에 맞춰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 흐름과 리듬은 어떻게 맞출 수 있는 걸까.. 2018. 2. 25.
‘계절에 말 걸기’ 살림씨앗 워크숍 - 2018년 봄, 초대합니다 ‘계절에 말 걸기’ 살림씨앗 워크숍 - 2018년 봄, 초대합니다 하나님은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고, “참 좋다” 하셨습니다. 하늘과 땅, 물은 말씀하신 대로 빛과 생명들을 내었고, 모든 것이 창조의 흐름과 리듬에 맞춰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 흐름과 리듬은 어떻게 맞출 수 있는 걸까.. 2018.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