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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캠페인271

살림의 첫 운영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살림의 첫 운영위를 잘 마쳤습니다. 추석 전 늦은 시간까지 ''모두가 골고루 풍성한 삶''을 살게 하기 위해 함께 해주신 운영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직장과 부모님, 몸이 불편하여 못 오신 님들도 아쉬워하시며 마음 모아주셨는데... 맘ㅈ이 분주할 시기에 일정을 잡아 죄송하고 또 감.. 2018. 9. 27.
“계절에 말걸기, 가을워크숍” 두 번째를 우선 일정만 먼저 공지합니다. “계절에 말걸기, 가을워크숍” 두 번째를 우선 일정만 먼저 공지합니다. 10월 29일(월) 10시 30분 광나루역 1번 출구 입구에서 모여 아차산 숲길을 걷다가, 환경을 사랑하는 중곡감리교회(담임 권종호목사)로 내려와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모두가 골고루 풍성한 추석 보내시고, 이미 .. 2018. 9. 27.
미래숲이 개최한 환경그린캠프의 한 프로그램으로 9월 15일 토요일 그린토크콘서트에 초대되어 경기도 광주 청소년수련관에 다녀왔습니다(사진은 받아 추후에). 미래숲이 개최한 환경그린캠프의 한 프로그램으로 40여명의 젊은이들이 참석한 자리에, 살림의 지도위원이신 최영수교수님(ㄱ 침묵의봄과 폭염, 그리고 권력)과, 에너지기후정.. 2018. 9. 27.
일회용 플라스틱 없는 교회를 꿈꾼다 일회용 플라스틱 없는 교회를 꿈꾼다 컵 사용 문화가 바뀌고 있다. 이제 카페에서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머그잔을 쓰고,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 제법 늘었다. 8월부터 시작된 정부의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규제의 영향이다. 아직 일회용 종이컵이 눈에 거슬리고 다수의 일회용 플라스틱 컵이 테이크아웃 되고 있어 마음은 무겁지만 어쨌든 매장 내는 확실히 달라졌다. 그런데 이러한 변화와 무관한 곳이 있다. 영화관, 경기장 등도 그렇지만, 교회 역시 운영하고 있는 카페가 테이크아웃점으로 등록되어 있어 규제 대상에서 제외돼 긴장감이 덜하다. 매장공간만 규제 대상이어서 그런지, 교회도 이용자도 시급히 바꾸어야 한다는 생각이 적은 듯하다. 마신 후 대부분 교회 건물 안에서 버려지고 있음에도 법적으로는 카운터 안쪽.. 2018. 9. 27.
온누리 성북공동체 순장모임에서 플라스틱프리 이야기를... 9월12일은 저역에도... 온누리교회 성북공동체 순장모임에서 ''플라스틱프리,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서빙고동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협치사업의 일환이자, '1회용 플라스틱 없는 교회' 자율 실천으로 가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 믿고 기도합니다~* 2018. 9. 27.
연대 송도캠퍼스에서 플라스틱프리 이야기를... #플라스틱프리_살림 이야기를 이번에는 연세대 송도캠퍼스에서 나눴습니다. 9월 11일 저녁 7시, 연세대 송도캠퍼스에서 기숙생활을 하는 학생들과 함께 잠시 플라스틱 문제와 그로부터 자유로와질 수 있는 길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자의 일상에서의 실천다짐은 물론, 자신의 .. 2018. 9. 27.
풍요를 너머 쓰고버리는 시대 풍요를 너머 쓰고버리는 시대 / 유미호오늘 우리는 풍요로운 세상을 살고 있다. 풍요하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다. 한 가지 이익이 있으면 한 가지 혹은 그 이상의 손해가 뒤따른다. 사실 세상이 풍요한 탓에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다. 쓰레기가 넘쳐나는 것은 누구랄 것도 없이 소비하면서 남겨놓은 흔적들이다.한 세대 이전만 해도 흔적 없이 소비했는데, 이제는 흔적 없이 쓰레기를 남기지 않고는 소비할 수가 없다. 그야말로 ‘쓰고 버리는 시대’가 되었다.사람들은 끝없이 올라오는 욕심을 과시하듯 이런 저런 물품을 사서 버리기를 즐긴다. 오죽하면 나무 이름 10가지를 몰라도 기업 로고 100가지 이상 아는 이들이 많다는 이야기가 나올까. 때론 곧 다시 내다 버리고 말 물건인데도 사들인다. 시장에 가보면 쓰레기통을 사서 비.. 2018. 9. 27.
1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5대 시민실천 발대식... 살림도 추후 교회카페 등으로~ 1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5대 시민실천 발대식... 추후 교회카페 등으로~ 지난 주일, 서울시 '1회용 플리스틱 줄이기 5대 시민실천운동' 발대식에 참석하여 사회를 보았네요. 일회용 컵, 빨대, 비닐봉투, 배달용품, 세탁비닐, 5가지 부문의 시민실천 사업이 실무를 주관하는 단체들의 수고를 .. 2018. 8. 28.
"여름, 계절에 말걸기 워크숍"에서 뵙겠습니다(8/20) 무더위 속에서 자연은 더불어 아름다워지고 풍성해져가네요. 이해인 시인은 “세상에 살아있는 동안/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꽃을 만나듯이 대할 수 있다면/ 그가 지닌 향기를/ 처음 발견한 날의 기쁨을 되새기며/ 설레일 수 있다면/ 어쩌면 마지막으로/ 그 향기를 맡을지 모른다고 생각.. 2018.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