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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이야기

플라스틱으로 플렌테리어 만들기

by 살림(교육센터) 2021. 8. 31.

*플랜테리어란 

식물과 실내장식 ‘인테리어’의 합성어이다. 곳곳에 식물이나 화분을 접목해 실내에 싱그러움과 자연을 느끼게 해주는 인테리어를 의미한다.

 

어제에 이어서 플렌테리어를 소개해 드려요.^^ 오늘은 플라스틱을 활용한 플렌테리어 만들기입니다.

잘 보아두셨다가 가족들의 방방마다 식물친구들이 뿜어내는 신선한 공기를 나눠받으시면 좋겠네요^^

 

 

 

 

플렌테리어 만들기 

 

 

♣ 재활용 용기로 만든 실내 공기 정화 수경식물 DIY 만들기

1. 흰돌, 식물, 재활용 플라스틱컵, 유리병을 깨끗이 씻어 준비

2. 식물의 흙을 털고 뿌리도 깨끗이 씻어준다.

3. 흰돌을 잘 씻어 유리병이나 플라스틱컵에 넣어준다.

4. 식물을 넣고 뿌리까지 물을 채워준다.

5. 적절한 위치에 실내 공기정화 수경식물을 놓아 플렌테리어 효과를 얻는다.

 

 

 

일상에서 일회용으로 쉽게 버려지는 음료수컵이나 통 또는 다양한 유리병 등을 재활용하면 식물을 키우는 예쁜 용기가 될 수 있습니다. 녹색은 눈으로 보기에도 예쁘지만 사람의 마음을 진정시키는 치유의 힘이 있습니다. 녹색 식물을 실내에서 키우면, 실내 공기도 맑게 정화시키고, 정신을 건강하게 해줍니다. 마음의 안정과 평안을 주는 녹색식물을 키우며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주신 소중한 선물임을 기억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아요. <지구정원사 가치사전, 「공동체와 필요에 대한 감수성 中」, 장로회신학대학교 이창호교수님

 

 

*글-유소이선생님(살림이스트/이화여자대학교 신학대학원 기독교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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