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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문화 이야기/살림 글쓰기

살림치유글쓰기 강좌를 시작합니다.

by 살림(교육센터) 2020. 5. 13.

살림치유글쓰기 : 생명의 기억, 되살림의 기록
강좌를 시작합니다.

나의 기억 속에는 뭐가 있을까요?
이미지, 소리, 향기, 맛, 촉감, 기분, 감정 같은 것들이 덩어리채 간직되어있어요.
그 덩어리에 긍정적인 것들이 많이 들어있다면 좋겠지요?
그러나, 부정적인 것들, 아픔 혹은 슬픔이 생각보다 많이 포함되어있을지도 몰라요.

이제부터, 기억의 서랍을 열어, 삶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것들과 반대로 삶에서 생명력을 뽑아가는 것들을 찾아내어 ‘언어’로 만들어보아요.
지금의 내 삶을 떠받치고 있는 다채로운 기억 가운데 ‘생명의 기억’이 무엇인지 가려내 글로 쓰고, 밝은 눈과 깨끗한 마음으로 새롭게 해석하면서, 생명을 단단히 세우고 키우는 작업, 같이 해보아요.

- 기간 : 6월 4일(목)부터 격주로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진행됩니다.
- 장소 :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 신청 : https://url.kr/cPNKVj
- 참가비 : 50,000원 (자료 및 간식비 - 사전입금 시 40,000원 )
*송금처 : 우리은행 1005-603-661557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 강사 이인미 님은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지도위원)과 알트루사의 멤버로, 글쓰기 컨설턴트입니다.
(사)한국알트루사 여성상담소 심리학교실 수료(2010). 등단 수필가(2003), 국어과목 2급정교사 자격증 소지자(1990). 기독여성언론사 월간 새가정사 제15대 편집장(2006-2019). 문학과 비문학 텍스트 생산경험과 다양한 수준 및 개성을 지닌 타인의 텍스트들을 다루어본 경험이 풍부한 이인미는 소셜미디어시대에 ‘자기성찰&자기표현의 글쓰기’를 컨설팅함으로써 시민운동·언론운동·정치운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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