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림 문화 이야기

"생명의 바람, 살림의 바람 - 부채전"이 열립니다.

by 살림(교육센터) 2023. 5. 3.

"생명의 바람, 살림의 바람 - 부채전"

 - 장소: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1층&2층 카페온
 - 시간: 9~18 (카페 운영 시간 동안 상시)
 - 기간: 5월 27 ~ 6 30
 - 주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 기후위기위원회,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 문의: ecochrist@hanmail.net

 - 
내용: 이숭리, 권정자, 안나영 부채 작품 60

 

오는 6 5, 세계 환경의 날과 6월 첫째(둘째) 주 환경 주일을 맞아

생명의 바람, 살림의 바람  부채전이 시작됩니다.

 

‘생명의 바람, 살림의 바람 – 부채전’은 극단적인 폭염과 가뭄 등 이상 기후 현상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지금, 기후위기 시대 속에서 우리가 돌아보아야 할 삶의 방향과 방식을 천천히 떠올리고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삶의 지혜와 여유가 담긴 부채를 화폭 삼은 이 전시를 통해 아름다운 곡선과 모양, 그 안에 어우러지는 그림과 글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의 이숭리 대표와 권정자, 안나영 작가의 부채 작품 60점이 5월과 6월동안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1층과 2층 카페온에 전시될 예정입니다.

 

* 부채전 관람하고, 후원하기

이번 부채전의 작품은 후원을 해주신 분들에 한하여 선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2만원 이상 후원 시, 원하시는 작품을 전시가 끝난 후 배송해드립니다.
부채전에 오셔서 전시 관람 후, 전시 입구 테이블에서 후원 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후원금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교육 개발, 기획, 제작을 위해 사용됩니다.

 

다가오는 여름, ‘생명의 바람, 살림의 바람  부채전도 관람하고
차디찬 에어컨 바람 대신 시원차림과 부채의 선선한 바람으로
무더위를 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영상으로 둘러보기
https://youtu.be/HHzAdUTwZUE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