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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문화 이야기

'그날의 하늘, 땅, 물' 전시로 초대합니다.

by 살림(교육센터) 2023. 3. 10.

 

2023년 고난주와 부활절을 기념하며,

새문안 교회와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이

 

"그날의 하늘, 땅, 물" 전시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자연과 생명에 담겨져 있는 하나님의 거룩한 창조 메시지를 발견하고 묵상하며,

사회적 문제를 넘어 인류의 문제가 되어버린 환경문제를

성서와 예술로 풀어보고자 전시와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였습니다.

"그날의 하늘, 땅, 물"  - 새문안 갤러리 부활절 기념 기획 초대전

- 주제성구 : 시편 1466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 전시일정 : 2023.3.25.~4.19
- 전시장소 : 새문안 아트갤러리(전시), 기타 장소(캠페인 및 행사)
- 초대작가 : 김석은 김현희 박성실 강민주
- 공동기획/주관 : 새문안교회 미술선교팀,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특별히, 이번 기획 전시를 기념하며

더 깊이 있는 시간을 나누기 위해

 

“그날의 하늘, 땅, 물” 새문안-살림 갤러리 토크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본 토크는 전시 기획자, 기독교 환경 실천 전문가와 함께

기후 위기 시대를 사는 우리의 마음과 삶의 방향을 성찰하며

나아갈 방향을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됩니다.

 

“그날의 하늘, 땅, 물” - 살림극장&토크

- 일시 : 2023년 4월 7일 (금) 오후 2~4시
- 장소 : 새문안홀 & 기독교환경교육센터_살림 유튜브
- 내용 :
    사회/ 김수민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코디네이터
    인사말/ 이숭리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공동대표, 새문안교회 공로권사)
    
    단편 영상 상영
    초대손님/ 그날의 하늘 땅 물 (하민수, 새문안교회 집사, 작가)
                    사라져가는 동물과 생명의 숨(김오성, 한국샬렘영성훈련원 프로그램 디렉터)
                    이미 시작된 희망의 몸짓과 만남(유미호,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센터장)
 

새문안 교회와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은

"그날의 하늘, 땅, 물" 기획 전시와 토크를 통해

 

자연과 생명의 회복을 통한 부활의 메시지가

교회와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영향력이 되어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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