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처 마가 14:43-46

43 그런데 곧, 예수께서 아직 말씀하고 계실 때에,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인 유다가 왔다.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과 장로들이 보낸 무리가 칼과 몽둥이를 들고 그와 함께 왔다.

44 그런데, 예수를 넘겨 줄 자가 그들에게 신호를 짜주기를 "내가 입을 맞추는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니, 그를 잡아서 단단히 끌고 가시오" 하고 말해 놓았다.

45 유다가 와서, 예수께로 곧 다가가서 "랍비님!" 하고 말하고서, 입을 맞추었다.

46 그러자 그들은 예수께 손을 대어 잡았다.

생태계 청지기인 사람의 잘못

"하나님은 사랑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우리 인간들 뿐만 아니라 동물, 식물등 세상의 모든 자연 ,환경을 창조하시고 흐믓해 하시며 심히 좋아하셨지요.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 인간에게 이 세상을 관리하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기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나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만물을 제대로 관리하고 있는가? 자문해 볼 때

저희 인간의 탐욕으로 인하여 창조세계가 파괴되고, 개발명목으로 삼림이 훼손되고

땅이 황폐화 되어 신음하는 생태계와 자연환경을 바라보며 마음깊이 회개합니다.

주님, 우리의 매일의 삶 속에서 우리들의 마음과 생각, 삶의 형태를

인간, 자연을 고려한 삶의 형태를 지속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