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씨앗님들께 마음 가득한 첫 우편물을~^^

살림씨앗님들께 마음 가득한 첫 우편물을~^^

살림이 지난 3일 개원식을 가졌었습니다. 바쁜 중에도 함께해주셨던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마음은 있으되, 시간이 허락되지 않았을 살림씨앗님(지난 1월 이후 온오프라인으로 발기인으로, 회원으로 신청해주신 분)들에게, 살림소개지와 플라스틱프리캠페인 포스터와 리플렛을 발송하였습니다.

모든 살림씨앗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서~^^

다음은 우편물과 함께 동봉한 살림의 마음입니다~♡
혹 이글을 읽으시고, 지금 살림의 길을 함께 걸어갈 마음의씨앗이 조금이라도 느껴지시는 분은 이곳에서 시작을~^^*
살림의 길벗 되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활발한 살림 활동을 위한 기도와 후원, 이렇게>

1. 회원가입서 작성과 후원약정은 여기서~
http://brightv2.webcm.co.kr/system/member_signup/join_option_select_03.html?id=v2_brightcms

2. 작성이 복잡하신 분은 여기에 간단히 신청!
http://goo.gl/forms/0NiuBMr1ZVlHPmMh2

ㅡ 20180516, 우편물과 함께 실은 살림의 마음 ㅡ

"아침에 눈을 뜨고 세상을 바라볼 때 그 어느 것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모든 생명은 경이로운 것이며 하나님의 놀라운 선물입니다. 의미 없는 생명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영적으로 깨어있다는 것은 생명의 경이로움을 느낄 줄 안다는 것입니다."
- 아브라함 헤셀, '하나님과 인간의 사이' 중에서

감사합니다. 살림의 길을 걷기 시작한지 어느덧 다섯째 달을 맞습니다. 덕분입니다.
받은 것에 감사하며, 생명에 깨어 한 걸음 한 걸음 걷고자 합니다. 날마다 주어지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놀라운 선물임을 고백하며, 하늘과 땅을 잇는 살림의 길을 걷겠습니다.
함께 마음모으는 이들이 조금씩 더 늘어나며, 일상과 섬기는 교회에서 살고 살리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내리시는 풍성함이 가정과 일터, 섬기시는 교회 위에 늘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