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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환경교육 프로그램/지구돌봄서클

[살림 X 결말 없는 페스트 19] 제6차 교사 회의 스케치

by 살림(교육센터) 2022. 8. 10.

[살림 X 결말 없는 페스트 19] 제6차 교사 회의 스케치



지난 8월 9일 오전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결말 없는 페스트19” 제6차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교사들과 함께 교안을 공유하며 궁금한 부분들을 각 차시 수업별로 멘티미터를 활용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각 차시별 교사로 1차시 인문+환경 팀의 남가율, 조지녀 선생님, 2차시 미술 팀의 조수정, 정지윤 선생님, 3사치 음악-힙합 팀의 박형민 선생님, 4차시 음악-합창 팀의 김예진 선생님, 5차시 동작 팀의 김하은, 백성현 선생님, 6차시 연극 팀의 백성현, 염예빛 선생님과 더불어,

 

총괄 진행자인 김수민 살림코디, 그리고 유미호 살림 센터장과 환경교육사로서 인턴활동을 하고 있는 김은혜 살림코디가 교안을 완성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전체 공유 사항을 김수민 코디가 전달 중이다. / 대본의 일부분

 

 

 

시범 교육(9월 초)이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 교육프로그램의 교안을 촘촘히 만들기 위해 여러 의견들이 제시되었습니다. 프로그램내의 대본의 형태나 복장, 명찰 제작에 대한 세부적인 의견들을 나누면서 교육프로그램이 구체적으로 완성되어지고 있습니다.

 

의견 더하기 중 일부분. 차시별 피드백들을 통해 교안을 보완하고 있다.

 

"결말 없는 페스트19"는 총 6차시로 다양한 분야의 8명의 교사들이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에 자신의 교안뿐 아니라 차시별 교안들을 검토하여 매끄럽게 연결되어야 합니다. 지난 8월 1일 제5차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프로그램이 나아가야할 방향들을 잡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제6차 회의는 전문가 자문을 추가하여 각 차시의 선생님들과 교안의 수정할 부분들을 보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 회의들을 통해 윤곽이 잡히고 있는 "결말 없는 페스트19" 프로젝트. 이제 2번의 교사 회의를 마치면, 오는 가을 학기부터 기독대안학교인 이야기학교와 요한기독학교에서 6주간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환경+예술 교육 프로그램 "결말없는 페스트19" 많은 기대와 설렘 속에서 완성되어지고 있는데요. 이 프로젝트를 통해 기후위기와 펜데믹 속에서 자신의 감정을 느끼고 다른 피조물들과의 연결성을 감각할수 있길 바라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o2h-OpGX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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