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일상과 교회>를 꿈꾸며 교육하고 실천하기 위해 공덕감리교회와 클라블라우 그리고 살림이 지난 5월 21일 토요일 오전 10시, 업무협약식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공덕감리교회 X 클라블라우 X 살림] "탄소중립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일상과 교회
- 업무 협약 체결 및 간담회 -
● 일시: 5월 21일 토요일 오전 10시
● 장소: 공덕감리교회
● 참석: 공덕감리교회 최대광 담임목사 , 클라블라우 허지현 대표,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유미호 센터장
● 진행순서 - 참석자 소개/ 인사 말씀 (공덕감리교회, 살림, 클라블라우 순)/ 업무협약 체결 및 협약서 교환/ 3개 기관 간담회/ 마무리 발언
이번 협약으로 3개 기관은 ▲지역사회 안에서 개인의 삶과 제로웨이스트 녹색교회 실천 활동 전개, ▲교회 내 환경지도력(환경선교사)을 개발하고 가정과 교회에서 쓰레기 제로, 에너지 전환을 이룰 수 있는 교육 제공, ▲SNS 기반 불필요한 생산저감 촉진 활동, ▲ 자원순환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을 통한 일반 시민들의 환경의식 고취를 통하여 지역 사회 내 찬소 중립과 제로웨이스트의 실천 및 활동을 이끌어내는 것에 힘쓸 것입니다.
아름다운 공덕감리교회 공감홀과 정원의 모습입니다.
오전 10시, 공덕감리교회에서 업무협약식이 이뤄졌습니다.
클라블라우에서 업사이클링 교육 전시 공간 클라스 공간 오픈과 함께 새활용 작품 전시도 시작되었습니다. 6명의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전시는 2022 공예주간으로 05. 20~05.29까지 이어집니다. 공덕감리교회의 바로 옆, 마련된 클라블라우 전시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래 작품들은 쓰고 남은 보자기나 천을 이용하여 생활 속에서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멋스럽게 업사이클링한 작품들입니다.
너무 자주, 흔하게 만나게 되는 플라스틱 쓰레기들을 매력적이고 아기자기한 모빌로 변신시킨 작품들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일회용 커피캡슐과 택배 포장재도 아름다운 조명으로 변신했습니다.
아름다운 환경 동화를 담은 책과 오래된 티셔츠를 활용한 작품들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사막을 숲으로 바꾸기 위해 나만의 치유의 언어를 심어볼 수 있는 참여 전시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살림과 공덕감리교회, 클라블라우의 협약을 통해 실천해나갈 다양한 활동과 캠페인을 기대해봅니다. 협약식을 계기로 상호 협력하여, 탄소중립과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실천하며 지역사회로의 확대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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