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살림씨앗”이 되어 함께 걷는 기쁨을 전합니다. 어느덧 “살림”의 공간을 열어놓고 살림씨앗님들과 만나는 시간을 갖기로 한 시간이 다 흘러갔네요. 그간 20여 명 남짓 오셔서, ‘살림’이 처한 현실 속에서 씨앗을 잘 싹틔우기 위한 말씀들을 나눠주셨습니다. 질문에 맞춰 나눠주신 이야기들은 소중히 간직하고 더불어 나누겠습니다(생각을 더하실 분은, https://goo.gl/forms/shevTZGAFkIX9sHP2 을 클릭하여^^~
추운 날씨에도 발걸음해주시고, 또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님들 모두에게 감사하고, 덕분에 곧 다가올 봄에 다함께 환하게 ‘살림’의 꽃을 피워내게 되길 기대합니다.
참, 단체 명의의 “살림계좌”(국민 533301-01-159099 기독교환경교육센터살림)와 “페이스북 계정”(페북서 기독교환경교육센터로 검색)을 만들었습니다. 살림살이를 잘 할 수 있도록 기도로 후원해주시거나, 살림씨앗을 싹틔울 퇴비를 보내주시면 더없이 감사하겠습니다.
혹 아직 “살림씨앗” 신청을 놓치고 계셨다면, 그도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https://goo.gl/forms/8zt6H70eD8XGTWjE3).
봄봄봄,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오기까지 남은 겨울도 평안하시길 빕니다. 평화!
(사진 속 씨앗연필이 조금 남아있습니다. 조금 따스해지면 잠시 들르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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