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번, 지구묵상주일을 지키며 크리스찬 어스아워(Christian Earth Hour)를 가져봅시다. 살림은 매월 지구묵상주일 이미지(2019년 제작)를 활용하여 주제 성구를 묵상하고, 관련 뉴스 기사&글&캠페인 등을 통한 실제 현황을 살펴보며, 구체적인 적용 방법을 찾아봅니다. (파란 글씨의 문장은 관련 글이 링크된 부분입니다.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피조세계와의 교감은 주님의 고난과 피조물들의 고통을 느끼게 합니다. 이 때, 우리 안에는 지구의 회복을 위한 일상의 변화를 만들 수 있는 힘이 생겨나고, 우리가 만들어낸 삶의 변화는 정의롭고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을 이뤄냅니다. 앞으로 함께 묵상하고 일상을 나누길 제안 드리며, 매달 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코디 맑은해 |
<4월 지구묵상주일> - 주제 : 반려 식물 / 반갑다, 정원숲! - 이 달의 환경기념일 : 종이 안 쓰는 날(4/4), 식목일(4/5), 지구의 날(4/22) - 이 달의 성구 : 어떤 사람이 겨자씨를 가져다가 자기 정원에 심었더니, 자라서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다(눅 13:19) - 이 달의 기도문 : 주님, 씨앗과 열매를 내는 땅에서 자라게 하신 온갖 식물과 나무들 그리고 그곳 하나님의 정원과 숲에서 우리 모두 골고루 풍성한 삶을 누리게 도우소서. |
<살림의 눈으로 뉴스보기>
1. 종이 안 쓰는 날 • 지구를 구하는 "살림의 기억쓰기" 노트 – 종이 안 쓰는 날 • “플라스틱 아닌데 뭐 어때?” 좋은 박스, 나쁜 박스, 이상한 박스 • 재생종이에 대해 더 많은 정보가 궁금하다면: 숲을 살리는 재생종이
2. 지구의 날 • 지구를 구하는 "살림의 기억쓰기" 노트 – 지구의 날 • "지구의 날 50주년도 행진대신 온라인행사" 환경단체들 • (2019년 기사)지구가 보내는 경고일까…역대 가장 더운 ‘지구의 날’ |
<"크리스찬 어스아워"로 살림실천>
1)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건물 조명을 끄는 소등 행사 참여 - 지구의 의미를 되새기며 침묵으로 기도하기 - 교회에서는 예배당, 십자가, 간판 불끄기 / 가정에서는 조명 불끄기 - 지구의 날 50주년 온라인 행사(https://www.earthday.org/) 참여
2) 4월 22일 이후, 지속적인 실천을 위한 캠페인 제안 - 교회 조명 전력을 적게 쓰는 LED등 또는 재생가능에너지 (ex:태양광 패널, 풍력·자전거 발전기)로 대체 - 적정실내온도 유지(26~28℃)를 위해 대기전력 차단 타이머 등 절전기기 활용 - 교회 내 환경관련 영화 감상, 책읽기 모임 만들어 함께 공부하기 • 추천 영화 : ‘플립’|로브 라이너 감독 ‘키리바시의 방주’|마티유 리츠 감독 • 추천 도서 : ‘쓰레기책(왜 지구의 절반은 쓰레기로 뒤덮이는가)’|이동학|오도스 ‘야생의 위로’|에마 미첼|심심 - 시행 중인 캠페인들을 이웃과 공유하고, 이를 시행할 여력이 없는 기후약자들을 대상으로 이웃사랑프로젝트 시행하기(ex: 살림의 환경살림나눔발전) - 베란다, 옥상, 주택벽면 등 여유 공간에 녹지를 조성하고, 생명의 터전인 숲을 아끼고 사랑하기 - 친환경 재생용지로 만들어진 제품 사용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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