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워지는 지구를 생각하며 청소년들이 탄소배출 줄이기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속초 해랑중학교 아이들은 작은 실천으로 탄소를 줄이고 기부도 하고 에너지자립도시를 이루어가는 꿈을 실현해가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도 '환경살림나눔발전소(2020 금산간디고 예정)' 사업에 이어 함께 협력하여 이루어가고 있는 '체인지메이커, 탄소사냥꾼' 사업입니다.
이 활동은 속초지역 김대은 살림코디가 지역 학생들 가운데 '페이스메이커'들을 찾아 그들이 자전거나 도보로 이동할 때마다 1km당 100원씩 기부해서 에너지전환을 이루어가게 하고 있는 활동입니다. 속초 응골딸기와 강릉 교동빵집 등의 지역 가게들도 페이스메이커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네요.
차곡차곡 모은 돈으로는 현재 학교 앞 경비실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습니다.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다른 지역(교회)에서도 이 같은 실천을 이어갈 수 있게 되길 바래봅니다(추후 직접 참여나 교회별로 해갈 수 있는 방법도 제공해보겠습니다) ^^
https://m.nocutnews.co.kr/news/5290446#_enli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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