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녹색교회 선정식과 환경주일연합예배에 함께~

녹색교회 선정식과 환경주일연합예배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올해는,
살림과 함께해 온 살림이사 김영대 목사님의 꿈마을엘림, 서미영 운영위원님의 높은뜻하늘, 그리고 프로그램 협력해온 약수와 남원제일 등 총 16개 교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후위기 대응위원으로 함께하는 예장총회는 7개 교회 선정). 이로써 전국의 녹색교회는 146개로 늘어났다.

선정식에서는 각 교회의 다양한 기후환경 활동이 소개되었고, 참석 교회들은 녹색교회 운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환경주일연합예배를 통해 창조세계 회복이라는 시대적 사명 앞에서 교회의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각 교회의 헌신과 노력, NCCK와 기환연, 그리고 녹색교회네트워크의 수고가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돌보는 귀한 열매로 맺어지기를 소망한다.

*2025 녹색교회:
경주성문밖(최덕중) ,금산제일(양승백), 높은뜻하늘(한용), 약수(박원빈),늘푸른(이동호), 푸른나무(민병우), 호계(조영준), 꿈마을엘림(김영대), 아현(김형래), 영일(김한세), 괴산제일(이종덕), 남원제일(장효수), 동안(김경희), 원진(윤요한), 봉화(금은실), 포도나무(최현기)

*2025 환경주일 예배자료
  http://www.kncc.or.kr/newsView/knc20250507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