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우리가 바다를 이야기하지 않고는 삶은 물론 지구를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바다를 오염시키는 것이 곧 우리 자신을 더럽히는 것이고, 결국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범하는 것임을 깨닫게 도우소서.
20230830 #살림기도
(지구복원 10년을 향한 생태살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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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우리가 눈을 크게 뜨고 바다를 봅니다. 바다로 흘러들고 있는 방사능 오염수를 육안으로 볼 수 없을지라도, 그것이 ‘생육하고 번성하라’ 하신 바다 생물들과 그에 기대어 사는 이들과 어떻게 깊이 연결되어 있는지 볼 수 있게 도우소서.
20230829 #살림기도
(지구복원 10년을 향한 생태살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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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하나님의 영이 수면 위에 운행했던” 창조의 때를 떠올립니다. 그때 그 기운으로, 지금도 우리와 바다 가운데 현존하고 계시지요? 우리가 “이 땅이 언제까지 슬퍼하며, 들녘의 모든 풀이 말라 죽어야 합니까? 이 땅에 사는 사람의 죄악 때문에, 짐승과 새도 씨가 마르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께서 내려다보시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렘12:4).”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20230828 #살림기도
(지구복원 10년을 향한 생태살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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