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복원 10년을 향한 생태살림기도

하나님! 오늘은 기분이 좋아요. 왜냐면요. 아빠랑 축제를 다녀왔거든요.

제 열 살 인생 처음이에요.

축제에서 멋진 형아들이 태권도도 하고, 누나들이 노래도 했어요.

그리고 다같이 쓰레기를 주웠어요!

아빠가 지구가 안아프려면 우리가 쓰레기를 안만들고

길에다가도 막 버리면 안됀대요.

그 다음엔 우리집에서 가져온 물통에

오렌지 주스를 담고 마셨는데 맛있었어요.

하나님! 빨리 코로나가 사라져서 우리 학교도

이렇게 지구가 안아픈 축제를 하게되면 너무 좋겠어요.

지구가 안아프게 도와주세요!

(지구복원 10년을 향한 생태살림기도)

“쓰레기 제로” 이태원 환경축제 큰걸음

세계인과 함께 환경을 나눴다. 15~16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관광특구 일대에서 열린 ‘이태원 지구촌 축제’는 100만명의 참가자 모두가 환경 지키미로 나섰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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