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차 한국교회 생명신학포럼 - 기후위기 시대의 도전과 교회의 응답

<초대의 글>

봄이 왔지만 생명의 찬가를 부를 수 없습니다. Post-Corona에도 기후온난화, 생물다양성 파괴, 전쟁과 난민, 빈부양극화가 큰 위협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UN 산하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6차 보고서는 2040년까지 1.5℃ 상승하여 지구가 회복불능 상태를 마주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국제사회를 향하여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해서 책임있는 대전환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제라도 멸절 위기에 처한 지구를 살리기 위해 정부, 기업, 종교, 시민단체들이 연대와 행동을 해야 합니다. 특히 한국교회는 생태기반의 신학, 목회, 교육, 복지, 경제 대응을 위한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약속과 실천을 선언하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한국교회생명신학포럼 총무 이박행 목사).

 

<2022 한국교회생명신학포럼 "탄소중립 기후교회 신앙선언"문 미리 읽고 참여하기> https://han.gl/oESJS

"기후위기시대, 탄소중립 기후교회 신앙선언" 참여

 

1. 주제 : 기후 위기 시대의 도전과 교회의 대응

2. 일시 : 2022년 6월 21일(화) 오후 1시 ~ 4시 (12시 식사)

3. 장소 :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구관) 2층 회의실(온라인 zoom 동시 진행)

 

4. 내용

<1부 : 개회식>

- 사 회 : 김의신 목사(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 공동대표)

- 개회사 : 이박행 목사(한국교회생명신학포럼 총무)

- 여는 기도 : 김정태 목사(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 이사)

 

< 2부 : 대담 - 기후 위기 시대의 도전과 교회의 응답 >

- 공동사회 : 고재백 교수(이음사회문화연구원 공동대표)

                유미호 센터장(기독교환경교육센터_살림)

- 발 표 : “기후 위기 시대의 도전과 교회의 응답” 저자 김정욱, 송준인 외 (온오프라인 참석)

- 토 론 : 온오프라인 참석자 일동

 

< 3부 : 탄소중립 2050을 위한 그리스도인 신앙선언 및 행동제안, 기도>

- 사회 : 이박행 목사 (한국교회생명신학포럼 총무)

선언문 발표 : 정원범 교수 (교회와사회연구소장)

- 행동하는 신앙을 위한 제안 :

   패널 1. 환경전반/ 이인미 박사 (기독교환경교육센터_살림)

   패널 2. 사회전환/ 최영수 교수 (숙대 TESOL. 국제학대학원 기후환경융합과)

   패널 3. 건강도시/ 강은정 교수 (순천향대, 효산건강환경재단 사무국장)

   패널 4. 한국교회/ 구교형 목사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 공동대표)

 - 탄소중립2050을 위한 침묵기도회 : 김오성 목사 (한국샬렘영성훈련원)

 

5. 공동주관 : 기독교환경교육센터_살림, 교회와사회연구소, 이음사회문화연구원, 효산건강환경재단

6. 공동주최 : 한국교회생명신학포럼,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

7. 후 원 : CTS/ 기독신문/ 목회데이터연구소/ 복내전인치유선교센터/ 환경부

8. 행사 온오프라인 참가신청: https://bit.ly/3MRfD8I포럼

2022 (6차) 한국교회생명신학포럼 참가신청

10. 문의: 010-8605-0675(이박행). 010-8966-1557(유미호)

"기후위기시대, 탄소중립 기후교회 신앙선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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