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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이야기

살림 개원식을 마쳤습니다:)

by 살림(교육센터) 2018. 5. 9.


살림의 첫 발, 개원식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성했던 개원식 현장을 사진으로 전합니다:)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화분 선물들.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는데요. 덕분에 살림 공간이 꽉 찼습니다:)


이숭리 공동대표님의 사회로 예배를 시작합니다.



예배로 살림의 시작을 함께합니다. 


"창조주 하나님, 친히 만드시고 지금도 사랑하고 계신 세상 속에서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세상 모든 생명들과 더불어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지혜를 주시어,

참 살림의 길을 걸어가게 도우소서. 아멘"


김경은 공동대표님의 기도로,


류지숙 장로님(감사)님의 성경봉독으로,



이광섭 목사님(공동대표)의 설교로 예배를 함께하였습니다.

'생명은 의존적이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해주셨습니다.





살림코디네이터님들과 함께 살림의 다짐으로 나아갔습니다.

"우리는 정의 평화의 세상을 열고 생명을 살리는 살림의 길을 걷겠나이다. 아멘"





많은 분들의 기도 덕분에 살림의 길이 찬란합니다:)


이어지는 2부 개원식 현장입니다!




유미호 센터장님의 진행으로 시작합니다.


공동대표를 맡아주신 정성진 목사님(거룩한빛광성교회 담임목사)이 인사말을 하셨고,

이어 김은혜 교수님(장로회신학대학교)도 공동대표로서 함께 살림의 길을 끝까지 걷자 청하였습니다.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이신 김정욱 장로님은 말 대신 노래로 축하를 전해주셨습니다.

이어지는 축사의 시간.


양재성 목사님(기독교환경운동연대 공동대표)

이은선 교수님(세종대명예교수, 한국신연구소 대표)


김홍일 신부님(한국샬렘영성훈련원 운영위원장)


홍순관 님(삶의 현장을 노래하는 가수)

많은 분들의 요청으로 노래를 들려주셨습니다:)


홍보연 목사님(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 원장)

윤정숙 대표님(녹색서울시민위원회 위원장)까지.


모두 살림 가는 길에 축복과 축하의 말을 더해주셨습니다.

쉽지 않은 길이지만 묵묵히 이 길을 걸어가기를 바란다는 이야기를 전해주셨습니다.


함께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하이라이트인 밥상 나눔 시간. 감자사라다빵, 김밥, 샐러드, 빛깔 고운 과일과 함께 입맛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음식으로 섬겨주신 분들 또한 계십니다. 


성효제 안영숙 윤경원 이경자 이숭리 이승원 조옥향 최경숙 한영란 한영란 (가나다순)

감사합니다:)


사람이 있기에 살림이 앞길이 기대됩니다!

살림의 길이 '우리'의 길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후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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