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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정원185

국민 식단 단골 재료인 계란, 어디서 오나요? 180903_에큐컬럼 국민 식단 단골 재료인 계란, 어디서 오나요? 김귀한 이젠 창문을 열어놓아도 서늘한 바람이 시원스럽게 불어들어 옵니다. 지난 몇 달이 꿈만 같습니다. 봄부터 시작된 가뭄이 6월까지 땅과 농부의 속을 까맣게 태우더니 장마를 지나며 해갈이 되는가 싶었습니다. 장마 끝난.. 2018. 12. 29.
인류, '호모 데우스(Homo Deus)'를 꿈꾸다 180807_에큐메니안 인류, '호모 데우스(Homo Deus)'를 꿈꾸다 김광연 교수(숭실대,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코디) 프로메테우스적 욕망 천지창조의 마지막 날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서 마지막 작품으로 완성됐다. 인간은 모든 만물 가운데서 가장 완벽한 존재이자 ‘하나님의 형상(Imago D.. 2018. 12. 29.
폭염과 기후변화, 그리고 에너지전환 20180730 바이블25 폭염과 기후변화, 그리고 에너지전환 유미호 /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센터장 전국 모든 지역이 펄펄 끓고 있습니다. 전국 내륙에 폭염특보(주의보, 경보)가 내려질 만큼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기압이 정체하면서 뜨거운 공기를 지면에 가둬놓아 생기는 열돔 현.. 2018. 12. 29.
플라스틱프리 교회카페로 살림을! 플라스틱프리 교회카페로 살림을! 유미호 / 기독교환경교육센터‘살림’ 센터장 일찍 찾아온 더위에 카페를 찾는 이들이 많습니다. 아이스음료에다 특히 일상 깊숙이 자리 잡은 커피를 찾아 카페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골목 한 블록마다 카페가 있는데, 저마다 그 곳에서 일상을 나누고 소중한 추억 이야기를 쌓아갑니다. 안타까운 건 늘어나는 이야기만큼 버려지는 플라스틱 일회용 컵도 늘고 있습니다. 다행히 얼마 전 환경부는 플라스틱 일회용 컵 줄이기에 나셨습니다. 국내 16개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과 협약을 맺었는데, 그 효과는 미미한 상태입니다. 고객 할인으로 개인 컵 사용을 늘리려 했지만 줄어들 기색이 보이지 않습니다. 300원의 할인만으론 여전히 부족한가 봅니다. 그러다보니 전 세계적으로 퇴출 논란이 일.. 2018. 12. 29.
창조의 숲과 종이팩 180527_한국장로신문 창조의 숲과 종이팩 유미호 /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센터장 하나님이 맨 처음 지으신 곳은 숲이었습니다. 창조의 숲. 그 숲이 이미 많이 사라졌고, 그로 인해 우리의 숨은 점점 더 가빠지고 있습니다. 창조의 숲, 동산을 지으시고 그 곳에 사람을 두시고는 ‘지키고 돌보라’(창2:15)고 말씀하셨는데, 우리는 그 동안 복사지 한 장, 종이컵과 종이팩 하나, 신문지와 골판지, 화장지 한 개를 아무런 의식 없이 사용해왔습니다. 한 사람이 평생 쓰는 목재, 종이를 합치면 소나무 237그루나 된다고 합니다. 그 가운데 복사지로 베어지는 건 87그루 정도입니다. 한편 종이컵은 한 사람이 하루에도 서너 개씩 1년이면 1460개를 쓰는데 이는 약 6그루의 나무에 해당합니다. 만약 우리가 종이 속.. 2018. 12. 29.
경신중 미래환경(숲) 2회차 여섯번째 은 ''숲과 집, 그리고 놀이'' 오늘 경신중 미래환경(숲) 2회차 여섯번째 은 ''숲과 집, 그리고 놀이''였습니다. 야외에서 자기 나무의 겨울눈을 관찰하는 사진은 촬영을 못했네요ㅠ #살림교육-살림아카데미,살림학교 2018. 12. 29.
살림 의 ''2019 생태달력''을 만들었습니다. #살림 의 ''2019 생태달력''을 만들었습니다. 기환연에서 매년 만드는 생태달력에 한 것으로, 환경력과 생태적 교회절기가 담겨있습니다. 벽걸이용 50부, 탁상용 50부를 아래 사진과 같이 만들었는데, 후원하고 계신 교회와 개인회원 님들에게 우선적으로^^ 발송하려합니다. 혹 당장 후원은 .. 2018. 12. 29.
경신중 미래환경 숲수업, 12월 5일 #경신중 미래환경 숲수업, 12월 5일엔 살림코디이자 부부 숲해설가이신 조옥향, 이경수 두분이 채워주셨네요. ''숲과 문학, 숲과 음악''을 주제로~* 11월 21일 추워진 날씨에 겨울을 준비하고 있는 학교 내 나무와 풀들을 직접 둘러보는 것도 두분이 하셨는데... 사진 올리는 걸 깜박했네요. .. 2018. 12. 29.
녹색총대주교와의 국제환경심포지엄 열려 #살림공부합시다! 어제 열린 정교회의 국제환경심포지엄 소식이네요. 바르톨로메우스 녹색총대주교를 비롯한 네분의 발표가 오랜만에 정독하며 하루종일 공부하게 해주었네요. 더불어 살림이 걷고있는 길에 대한 지지와 응원의 말씀 같기도 하였네요. #녹색총대주교 #국제환경심포지엄.. 2018.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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