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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환경교육센터살림508

“계절에 말 걸기” 살림씨앗 워크숍 -봄여름가을겨울 일정 “계절에 말 걸기” 살림씨앗 워크숍 - 2018년 봄, 여름, 가을, 겨울워크숍 _ 전체일정 하나님은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고, “참 좋다” 하셨습니다. 하늘과 땅, 물은 말씀하신 대로 빛과 생명들을 내었고, 모든 것이 창조의 흐름과 리듬에 맞춰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 흐름과 리듬은 어떻게 맞출 수 있는 걸까요? 그를 기억해내고 순응하려고 계절에 한 번씩 ‘계절에 말을 거는’ 시간을 갖습니다. 물론 그 사이 달에도 가벼운 산책의 시간은 이어질 것입니다. 마을길이나 숲, 습지, 논밭을 거닐 때에 그간 잊고 지낸 자연과 사람과의 일체감을 느끼시게 되길 바랍니다. - 일시 및 장소 : 1) 봄,여름,가을,겨울-해당하는 달(셋째 주 월요일 10시 30분) 정해진 장소에 모여 이동합니다. 2) 해당 달이 아.. 2018. 3. 27.
양재성목사님이 올리시는 오늘의 시, '이까짓 바람쯤이야 ' 살림의 지도위원을 맡아주시기로 하신 양재성목사님은 매일 아침 시 한편으로 기도를 올리시네요. 늘 그렇지만, 오늘의 시, '이까짓 바람쯤이야'는 봄을 맞는 살림씨앗님들과 꼭 나누고 싶은 시여서, 허락을 받고 여기에 올립니다. 시를 나눠주신 목사님, 그리고 함께 읽는 살림씨앗님들 .. 2018. 3. 27.
살림씨앗님이 보내오신 '봄숲' 이야기 / 성백걸 봄숲 이 봄숲의 바람은 수억 수조의 나무들 사이 들길을 지나 나에게 왔어 나는 지금 그 바람을 숨 쉬고 있지 나를 지나는 이 바람은 멀고도 먼 곳까지 가며 수억 수조 사람의 숨이 되고 이 봄숲의 달빛은 수억 수조의 산과 강들을 건너 나에게 왔어 나는 지금 그 달빛을 품고 있지 나를 감.. 2018. 3. 26.
살림생활재모임을 시작합니다. 살림생활재모임을 시작합니다. - “살림”을 위해 수다하고, 만들어 먹고 바르고 나눠요. 새롭게 다가온 봄, “살림”에서는 작지만 생생한 ‘살림여성사랑방’이 열립니다. 생명을 이어가는 여성들이 “모두가 골고루 행복한” 삶을 살게 할 “살림생활재”를 만들어 나누기 위함입니.. 2018.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