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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문화 이야기/살림 도서

쓰레기 괴물 예술

by 살림(교육센터) 2021. 7. 6.

쓰레기 괴물 예술작품을 소개합니다.^^

"Art is Trash"는 바르셀로나에 거주하는 아티스트 Francisco de Pájaro가 사는 거리 이름입니다. 그는 상자, 쓰레기봉투, 깨진 가구, 오래된 매트리스 등의 쓰레미 더미로 재미있고 눈에 띄는 설치 예술 활동을 하고 있어요.

Francisco de Pájaro, 이 분이시구요^^

*원문출처: https://www.crossconnectmag.com/post/153016817299/art-is-trash-francisco-pajaro

이미 많은 교회에서 신청해주셨는데요^^ 기독교환경교육센터살림의 에코썸머스쿨 가볼로지 삼총사」,

여름성경학교 교재도 쓰레기 괴물과 한판 승부를 벌이는 세 친구들의 이야기로 전개되지요그러니, 자동으로 아티스트 Francisco de Pájaro의 작품활동에 관심이 가지네요^^

 

에코썸머스쿨 가볼로지 삼총사.청소년 대상으로 쓰레기 제로를 주제로 이야기와 액티비티를 중심으로 구성된 교재예요. 여기에 등장하는 세 친구, 지혜로운 솔로몬과 용감하고 영민한 나오미와 야곱은 쓰레기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아서 생긴 쓰레기들이 괴물로 변해가는 것을 발견하고,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쓰레기 괴물들을 무찌르면서 올바른 쓰레기 처리법을 배우게 되지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우리 아이들은 함께 모여 물놀이를 하거나, 여름 수련회를 가기는 힘들게 되었잖아요. 하지만, 코로나19로 친환경 교육의 필요성이 절실한 이 때, 팬데믹 상황이어서 더 효과적일 수 있는 교육을 이번에 선보이게 되었습니다요^^

 

에코썸머스쿨 가볼로지 삼총사」,

쓰레기 괴물과 한판 승부를 벌이는 이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여름성경학교에 참여하는 유.청소년들에게 개인의 지속적인 실천이 지구를 살리는데 큰 도움이 됨은 물론 창조세계를 아름답게 지키고 가꾸어 나가는 것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일에 참여하는 것임을 알게 할 것이라고, 살림이스트 김작가는 믿습니다!!! 아멘~

 

7월 말까지 신청받습니다. 신청 Go, Go~

에코썸머스쿨 가볼로지 삼총사 교재신청 (google.com)

 

에코썸머스쿨 가볼로지 삼총사 교재신청

가볼로지 삼총사 스토리는 유·청소년들을 위해 생활 속 쓰레기를 적절하게 처리할 수 있는 인지적 개념을 정립하고, 실생활에서 쓰레기를 대할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지침을 제공하는 논

docs.google.com

*가볼로지(Garbology), garbage(쓰레기)ecology(생태학)의 합성어로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거나 재생 가능한 금속, 유리, 펄프, 플라스틱 등의 쓰레기를 새활용(재사용, 재활용)할 수 있게 하는 활동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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