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돌봄서클이 지역별 모임을 마치고, <지구돌봄 '동물/숲'서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 온라인 기후위기 기도회(10/15, 7:30pm) 공지 : http://pf.kakao.com/_rmExdC/56791608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공동대표 이광섭 정성진 김경은 김은혜 이숭리,https://eco-christ.tistory.com)에서는, 

 

올해 코로나19와 기후위기 속에서 창조세계를 보전하고 기후와 미래를 지키기 위하여 비폭력평화물결(대표 박성용)과 더불어 

‘지구돌봄서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후에너지의 위기가 초래한 재앙으로, 

분노하고 비난하며, 두려움과 방관(혹은 적당히 거리두기), 회피(혹은 부인하기)하는 우리의 모습을 

직접 마주하면서 함께 성장하고 치유되는 생명살림의 공동체가 되어가기 위함입니다.

 

지난 6월 5일 세계 환경의날에 '지구돌봄서클 교안 발표회'와 '지구돌봄서클 진행자워크숍(개최 사진 보기)'를 개최한 이후로, 

 

서울 경기 대전 전남 등 8곳 지역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순회 지구돌봄서클 운영은 이제 거의 마무리되어가고 있습니다. 

진행 결과소식이 다 올라오지 않았는데, 대전과 광주전남의 운영소식은 살림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https://eco-christ.tistory.com/748).

지구돌봄서클이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 대전지역 (활동내용 보기)

- 광주전남지역 (활동내용 보기)

 

 

 

이제 10월부터는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지구돌봄서클을 합니다. 

1. 지구돌봄 ‘동물’서클

2. 지구돌봄 ‘숲’서클

3. 새활용 의식주 돌봄서클

 

이상 세가지인데, 각각 조금 다른 관련기관과 협력하여 각각 두 차례씩 진행됩니다. 

모두 비록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원으로 둘러앉아 마주하는 이야기를 할 수는 없지만, 

작은 인원으로 비대면 온라인으로 만나 각각의 주제에 따른 감정과 생각을 나누게 될 것입니다. 

특히 우리 주위에 있는 반려동물과 도시숲, 쓰레기 문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서로 나눌 것인데, 

돌보고 돌봄받는 관계를 다시 인식함으로 공존의 삶을 살아가게 할 것이라 기대됩니다. 

그리스도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어 보다 많은 교회와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 번째, 지구돌봄 ‘동물’서클(온라인zoom)은 다음과 같이 전개됩니다(자세한 공지 보기)

- 신청 : https://url.kr/nFSfuI (15인 이내)

- 1차 : 2020년 10월 22일(목) 오후 7시~9시

- 2차 : 2020년 11월 14일(토) 오전 10시~12시

- 주관/후원 :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비폭력평화물결 / 서울시

 

 

 

두 번째, 지구돌봄 ‘숲’서클(온라인zoom)은 다음과 같이 전개됩니다(자세한 공지 보기 - 숲서클-1 & 숲서클-2)

 

- 신청 : https://url.kr/WI79Pw (1차 – 20인 이내/ 2차 – 인원제한 없음)

- 주관/후원 :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비폭력평화물결, 풀빛문화연대/ 환경부

 

<1차 : 교회숲네이터링을 위한 '숲'서클 워크숍(온라인zoom) 

- 일시 : 2020.10.19. pm2:00~4:30 (숲해설가 환영 – 향후 협력사업 추진) 

- 내용 : 1) 교회숲네이처링 기본가이드 (강홍구, 네이처링)

            2) 교회숲네이처링을 위한 숲서클 (진행 - 반은기, 비폭력평화물결)

 

 

 

<2차 : 지구돌봄을 위한 온라인 '숲'서클 워크숍>

- 일시 : 2020.10.22. am 10:00~12:30

- 내용 : 1) 나무와 숲, 그리고 생태시대 (최광선, 덕신교회 목사)

             2) 내 기억 속의 숲 이야기 (유영초, 풀빛문화연대 대표)

             3) 창조에 대한 기억과 '숲서클' (다함께)

 

 

 

세 번째 <새활용 의식주 돌봄서클>은 서울새활용프라자가 주최하고, 그곳 시민기획단과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비폭력평화물결, 매거진쓸, 자원순환사회로가는길이 공동주관하는 서클로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