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구하는 살림의 기억쓰기 노트-3" (물의 날, 3/22)

오는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입니다.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환경이 오염되어 식수가 점차 줄어드는 심각성을 인지하고, 수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UN이 제정한 날입니다.
올해 주제는 “물,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입니다. “물 인권”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오늘날 수십 억의 사람들이 안전한 물 없이 생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 4개 초등학교 중 1개는 식수 공급 서비스가 없고, 안전하지 않은 물에 학생들이 노출되어 있다고 합니다. 매일 5세 미만인 7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안전하지 못한 물로 인한 설사로 죽어가고 있다고도 합니다.

이번 “지구를 구하는 살림의 기억노트(3)”는 물이 우리 모두가 누려야 할 인권임을 기억나게 할 수 있었으면 하는 소망을 담았습니다. 전 세계 모든 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우리의 일상에 변화를 주는 기억쓰기 되길 소망합니다.
이번에도 정세빈 대학생 살림코디가 수고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