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소개] AI 시대, 정치신학의 미래를 논하다: 2026 ICKC 국제컨퍼런스 개최
급변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 속에서 한국 교회와 신학계가 마주한 시대적 과제를 성찰하는 뜻깊은 국제 학술 행사가 열립니다. (공동대표이신 김은혜 교수님이 책임연구원으로 있는 한국연구재단 프로젝트로 오랫동안 준비한 국제학술대회라고 소식을 전해주셨네요)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 원광대학교 기후인문학연구소, 인간기술공생네트워크(HTSN)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NRF)이 후원하는 ‘2026 ICKC 국제컨퍼런스’가 오는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연세대학교에서 개최됩니다.
- 주제: Political Theology in the Hyperlead Age of AI as Political Actor (정치적 행위자로서의 AI 초(超)인도 시대의 정치신학)
- 일시: 2026년 5월 21일(목) ~ 22일(금), 오후 1:00 ~ 5:00
- 장소: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언더우드학당(Underwood Theology Hall) 2층 예배실
이번 컨퍼런스의 기조 강연자로는,
세계적인 생태여성신학자이자 과정신학의 거두인 캐서린 켈러(Catherine Keller) 교수(미국 드류 대학교)가 나섭니다.
켈러 교수는 “위기인가, 묵시록인가?: 생태정치신학(Crisis or Apocalypse? : An Ecopolitical Theology)”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칩니다. 기후 위기와 AI 기술의 급부상이라는 전 지구적 전환기 속에서, 우리 시대가 직면한 위기를 신학적으로 어떻게 진단하고 기독교적 대안을 모색할 수 있을지 깊이 있는 통찰을 나눌 예정입니다.
"AI가 인간의 영역을 넘어 정치·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시대, 교회의 역할은 무엇인가?"
오늘날 AI는 단순한 도구를 넘어 인간의 결정과 사회 구조에 깊숙이 개입하는 '정치적 행위자'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러한 '초인도(Hyperlead) 시대'에 기독교 신학이 어떻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위기에 처한 생태계와 인간 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던질 수 있는지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목회자, 신학생뿐만 아니라 미래 사회와 기독교의 공적 역할에 관심 있는 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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