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 세교연의 <지구와 선교 아카데미>를 협력해서 엽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선교원이 주최하고,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이 협력하는 “장신 선교 아카데미”가 시작됩니다.
 
“지구와 선교”라는 주제로 생명/생태 선교를 위한 교육과정으로 준비했습니다.
 
전 세계적 기후위기 맥락에서 선교지의 기후취약성을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과정은 강의, 토론, 워크숍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여러분의 경험과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것입니다.
 
이 아카데미를 통해 우리는 단순한 선교의 개념을 넘어, 현지인들의 실제적인 삶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동시에 복음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통합적 접근방식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기후위기 시대에 선교사로서 우리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돌보는 책임 있는 청지기로 거듭나는 이 귀중한 기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2024년 10월 16일, 23일, 30일(수) 저녁 7-9시
🌾 장소: 온라인 줌 과정
🌾 내용: 
10/16 : 글로벌 기후위기와 선교지의 기후취약성/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장
10/23 : 기후위기 시대의 선교와 교육, 창조세계 돌봄/ 유미호,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센터장
10/30: 기후적응 마을공동체 사례를 통해 본 선교가이드 및 워크숍/ 최영수, 숙명여대 기후변화융합대학원 교수
 
🌾 신청 방법: 큐알코드 스캔 (모든 강좌에 참여한 이에게 다음 장신선교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우선권 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