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월 4일), 살림코디 님들과 2025년을 준비하는 첫 번째 발송을 했습니다.
이사, 후원교회, 그리고 후원을 요청드릴 교회들에 아래와 같은 편지를 보냈습니다.
다들 어려워진 때이지만, 서로 한 마음으로 "나와 내 자손이 살기 위한" 생명을 선택하는 삶과 사역을 계속 이어가게 되시길 간절히 소망하며 보냈습니다.
다음주까지 진행될텐데요. 함께 마음모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 내년 활동을 계획하는데 자료가 필요하신 분은 연락주시면~^^)
여름과 가을 폭염이 물러가고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지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4년도 어느덧 마지막 분기에 접어들었습니다. 평안하신지요?
살림은 깊어가는 위기 속에서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풍성한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4곳에서 환경선교사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탄소중립 교회/기관 만들기',
'제로웨이스트 교회 전시 및 컨설팅',
'창조 영성 리트릿, DMZ 생태평화 걷기 기도' 등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2025년에도
'지구와 신앙을 잇는' 다양한 활동이 믿는 이들의 삶과 교회들 가운데 활발히 일어나기를 바라며
"한 달에 한 번 기후 행동" 사업을 기획하였습니다.
동봉한 포스터와 소책자에는 매월 주제에 따른 노래, 영상(숏츠), 묵상실천 나눔 자료가
담겨 있습니다(https://eco-christ.tistory.com/2047).
섬기시는 교회나 기관에서 창조세계를 돌보는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연결되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부탁드릴 것이 있습니다.
첫째는, 살림의 활동은 교회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후원으로 가능합니다. 2025년 내년에 교회적 차원이나 성도 개인 차원에서 후원되게 해주시면, 하나님의 창조세계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정기 후원금 송금처 : 국민은행 5333301-01-159099 기독교환경교육센터살림
둘째는, ‘살림지기’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올해 ‘기독교 환경교육콘텐츠 개발 워크숍’을 통해
준비된 콘텐츠 제작과 결산 부족분을 모금하기 위한 후원의 날 행사도 준비하였습니다.
참여와 후원으로 함께 해주시면, 더욱 힘껏 모두가 골고루 누리는 풍성한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후원을 위한 ‘살림지기’모임
(https://eco-christ.tistory.com/2053)
-일시/장소: 2024년 11월 14일(목) 오후 4-8시/ 프라이빗공간 ‘공존’(신촌역 1번 출구 부근)
-내용: 단편영화 ‘아랄쿰’과 함께하는 공동체춤/ ‘에코뮤직’감상&비건식사/ ‘기후증인’워크숍
-후원의날 송금처 : 우리은행 1005 - 603 - 661557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가을의 풍성함처럼,
우리의 마음에도 창조세계를 향한 사랑과 돌봄이 가득차길 소망합니다.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가운데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 있음을 기억하며, 앞으로 더욱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변함없는 지지와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늘 충만한 기쁨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건강하십시오.
2024년 10월 2일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공동대표 이광섭 정성진 김경은 김은혜 이숭리 / 센터장 유미호
💚 2025년 서로살림 다이어리로 생명살림 (텀블벅으로 구매하기) https://eco-christ.tistory.com/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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